방명록

wingmk3   2012/07/09 PM 06:24

우리동네 마트에서 500밀리 용량(병)
코카콜라 6개 들이 세트가 3300원이라서 한세트 사와서 먹었는데
막상 다먹고 나니까.... ㅅㅂ 물가가 참 X같이 올랐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 차라리 2세트 더 사올걸 그랬네..... 하는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타깝게도 제가 사온날이 그 콜라 세일 마지막 날이었음 ㅋㅋㅋㅋㅋ

기갑맨   2012/07/15 PM 05:03

저 대학 다닐때 1.5리터가 1200원쯤 했던거 같은데...지금은 2200원이니 물가가 미쳤죠

wingmk3   2012/07/06 AM 07:44

지금 대첩 하나 일어났던데...
그거보고서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른 대첩과는 다르게 이번 대첩은 그냥 넘길수가 없더라고요
결말이 매우 궁금해지는 대첩입니다.

안그래도 널널하게 쉬는날인지라 느긋하게 보고 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irror.enha.kr/wiki/%EB%A3%A8%EB%A6%AC%EC%9B%B9%20%EC%95%88%EC%A4%91%EA%B7%BC%20%EC%A2%85%EC%86%90%EC%82%AC%EC%B9%AD%EC%82%AC%EA%B1%

改내앞에꿇으라   2012/07/04 PM 07:42

생존신고!

기갑맨   2012/07/15 PM 05:04

생존확인~

루리웹-106139586   2012/06/29 AM 10:17

안녕하세요~ 친구 추천받아 친추하고 갑니다 ^^

wingmk3   2012/06/28 PM 07:44

사정상 잠시 탁묘를 맡겼던 고양이들이 다시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거기 가있는동안
그렇게 해맑았던 아이들이 전투고양이가 되버렸어요 ㅋㅋㅋ
활발해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은 좋은데
왠지모르게 예전의 그 얌전하던 모습이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ㅋㅋㅋㅋ

wingmk3   2012/06/25 PM 10:42

요새는 먹는거에 신경을 엄청 쓰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집니다;;
제가 스트레스 많이받고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라서
살이 안찌는 걸까요?

제가 혼자서 라면5개 먹는데
키 176에 체중 57 ~ 59 왔다갔다에요;;

wingmk3   2012/06/24 AM 02:18

오늘도 도쟁이랑 마주쳤는데
이번에는 저번에 봤던 걔가 아니라
걔랑 같은 패거리의 사내놈들 이더군요 ㅋㅋㅋㅋ

정말 짜증나서 무시하고 갈려는데 제팔 붙잡고선
공덕을 쌓아야 한다니 조상에게 성의를 바쳐서 업보를 지워야 한다느니 하면서
계속 귀찮게 하고 은근슬쩍 돈얘기 꺼내길래
"자꾸 그러면 성경에서 짐승들 잡아죽여서 신에게 재물로 바치는 것처럼
너희들 죽여서 하늘에 바쳐버리는 수가 있다능!"이라고 내지르고
진짜 한대 칠 기세로 성질내서 걔네들 보냈습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자꾸 달라붙으면 어쩔수가 없음 ㅋㅋㅋ

아이러   2012/06/23 AM 02:51

친추하고 갑니다 ~~

기갑맨   2012/07/23 PM 04:24

희망찬   2012/06/22 PM 11:24

정말 잘보고 갑니다 자주는 못들어 오지만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기갑맨   2012/07/23 PM 04:24

ㅎㅎ 항상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wingmk3   2012/06/20 PM 08:35

예전에 저한테 접근해서 알수없는 학문 얘기하던 썩을것들
지인들하고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니까 역시나 대순진리회더군요 ㅋㅋㅋㅋ

처음 만났을때 돈 안꼴아박고 헤어져서 다행이다... 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제가 종종 들르는 도서관에서 한번 더 대면하게 되었는데
(얘네 수법으로 봐서는 일부러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기도 함)
은근 슬쩍 정성이 어쩌고 척이 어쩌고 조상님이 대업을 못이루고 가셨으니
제사를 지내야된다니 어쩌니 하면서 돈지랄을 요구하길래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이게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왜 자꾸 현질을 요구합니까?!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임?" 하고 내질러버려서 보내버렸음

알아보니까 처음엔 돈요구를 안하더라도 어느순간 갑자기 돈을 요구 하게 되고
매번 일부러 여자애들 미끼로 써서 남자애들 끌어들이는 수법 잘 쓴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가 남자들 이용하는 여자들을 많이 봐왔던지라
그런 수법에 걸려들지는 않는다는게 다행이었음

ps : 걔네들 정말 어처구니 없는게
수돗물 주면서 육각수 드립을 치고
그물이 아주 좋은물이라며 권장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무안단물도 아니고 ㅋㅋㅋㅋ

기갑맨   2012/06/21 AM 02:08

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어 넘기세요.

담에 만나면 단둘이 술한잔 하자고 해볼까도 고민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