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케르딘 페키온   2016/03/01 AM 01:49

1. 맥주 순수령은 다 바이에른 공 나름의 계산과 시대적 배경이 깔린 법령이지 절대법칙이 아니다.
(넷상에서 그렇게 칭송받는 파울라너부터 맥주 순수령에 반하는 맥주. 대량생산 맥주 중 진리라고 칭송받는 맥주 중 상당수가 맥주 순수령과 절대 부합할 수 없는 맥주들)

1-1. 국내의 맥주 맥아량 기준은 최소 5% 이상이면 맥주로 인정한다지, 모든 국산 부가물 라거가 물을 제외한 전체 재료 중 5%의 맥아만을 쓴다는 소리는 아님.
※이 문제는 일본에 가면 카스와 하이트가 주류코너 어디에 진열되어 있는지(맥주냐 발포주냐 제3주류냐) 직접 확인해서 대략 퍼센테이지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볼 생각중.
(일설로는 국내에서 OEM 생산하는 일본 자체 브랜드 맥주들이 발포주 혹은 제3주류 항목에 있는 것이 국산 부가물 라거, 그러니까 카스와 하이트가 그렇다는 얘기로 와전된 것이라는 설도 있음)
그리고 국산 중 맥스, 오비 프리미엄, 클라우드는 맥아 100% 맥주.
※단, 하이 그래비티 공법(처음에 도수를 높게 만들어서 이후 물을 타면서 도수를 낮게 맞추는 방식)을 사용한다는 얘기는 기정 사실.

2. 아무리 날고 기어도 라거는 맛과 향에서 에일에 밀릴 수밖에 없다. 단, 청량감은 에일이 라거를 이길 수 없다.
(이건 내 의견이 아니라 전세계 맥주마니아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 물론 취향은 존중해야 한다)

3. 대량생산맥주는 결국 한계가 있다. 벨기에 수도원들이 소량 생산하는 수도원 맥주나 일본의 지비루, 미국의 로컬비어 등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단, 당연히 소량생산이니 비싸고, 그 동네 안가면 맛볼 기회는 사실상 없을 것.

4. 국내에서 OEM 생산되는 해외 맥주는 현재 버드와이저, 호가든 뿐이다. 과거에는 뢰벤브로이, 칼스버그 등도 OEM 생산을 했으나 현재는 전혀 하지 않고 있다.(하이네켄은 국내에서 OEM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패스. 인니는 하는 걸로 아는데)

5.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순수령에 부합하는 라거는 사무엘 아담스, 필스너 우르켈, 벡스.(+일본맥주는 산토리. 에비스는 수입이 안되서. 칼스버그나 하이네켄은 순수령에 부합하기는 하는데 내 입맛 기준으로도 너무 가벼움) 순수령에 어긋나는 부가물라거는 칭타오, 삿포로 정도.
에일은 그렇게 많이 먹어본 게 없어서 많이는 추천해 줄 수는 없지만
바이젠(밀맥주)는 바이엔슈테판, 파울라너,(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에딩거... 가 밀맥주던가
그 외 기네스(드래프트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데 오리지날은 많이 쓸 것)... 말고는 생각이 안나서 패스.
가성비만 따지면 5,0시리즈나 외팅어 정도가 적당할 것.

경험주의적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 하니 하나씩 사먹으면서 맞는 맥주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임. 단, 돈은 만만찮게 나갈 것.

하지만 맥주를 즐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라는 것.

케르딘 페키온   2016/03/01 AM 01:51

국내 주류회사들이 왜 맥주를 맛있게 못 만드는가에 대해선......
재료의 차이 문제도 있겠지만 현재의 일본 드라이 맥주의 다운그레이드 판 맥주를 만드는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예전의 노하우(일제강점기부터 이어져 왔던)를 상당부분 상실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해 봄.

카토찌찌뚜찌빠찌뽀찌   2016/02/25 AM 01:52

님이 엉덩이로 바나나 먹는거 보고싶네요

에루타소   2016/04/27 PM 11:21

하하 뭐 그딴 것을 보려 해요 눈 썩습니다.

월-   2015/12/25 PM 08:00

메리크리스마수!

에루타소   2016/04/27 PM 11:22

4월에서 보내는 메리크리스마스

미리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축하합니다.

Exporumble   2015/12/17 AM 01:29

님 흡연자임?
폐암 키니나리마스

카토찌찌뚜찌빠찌뽀찌   2015/12/12 PM 08:57

뚜찌 빠찌뚜찌빠찌뽀찌

변화   2015/12/05 PM 11:41

에루타소님... 담배 좀 끊으시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살이신데 아직 안됩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4갑만 아끼면 치킨이 한마리! (솔깃)

에루타소   2015/12/10 PM 09:03

돈 생각 하면 끊어야 하는데 멘탈이라도 나가는 날에는 어쩔 도리가 없어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ㅠㅜ

마코링   2015/12/04 AM 12:12

치탄다 이쁘네여

에루타소   2015/12/04 AM 12:43

이쁘죠 그럼요, 역시 보는 눈이 있으시네양!

카토는 짜증낼때☆제일★예쁘지   2015/12/04 AM 12:12

You 엉덩이 is 달콤 달콤

에루타소   2015/12/04 AM 12:44

쓴데양

케르딘 페키온   2015/12/04 AM 12:11

뭐야? 나에게 말도 안하고 열어?!
내가 노리고 있었는데...

에루타소   2015/12/04 AM 12:44

오늘 겸사 겸사 한번 건드려 봤는데

상단 이미지 바꾸는 것에서 부터 맛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발전 쿠쿵

퍼런곰팽이   2015/11/21 AM 04:33

우~~ 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