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21/09/19 AM 08:18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아직 날씨가 더운 느낌도 듭니다만

벌써 9월 중순이 지나고 추석이 바로 앞이니

아침 저녁으론 조금 서늘한 기분이네요.


백신은 잘 맞으셨나요?

1차 접종 하셨고 다음달에 2차 접종이시죠?

전 얀센으로 맞은터라

추가적인 접종은 계획이 없습니다만

주위에 2차 접종 하는 분들도 보이고

변종에 확진자도 날이 갈수록 줄어들지 않으니

추가 접종이 필요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번씩 해봅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모두 끝나면서

일주일의 낙이 하나 없어져 버렸습니다 ㅠㅠ

시즌3를 원해봅니다만

역시 힘들거라 더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센은 본적이 없습니다만

유재석이 아끼는 희극인 동생

미주가 재미있다고 해서 이야긴 종종 들었습니다.

전소민도 런닝맨 할때보다 더 활기가 넘친다고도 ㅎㅎ


샹치는 보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좀 걱정되긴 했습니다만

너무 아무것도 없이 지내긴 힘들어서

되도록 사람 없는 작은 극장에 - 이른 시간에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액션 말고는 정말 별거 없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딱히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명절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블랙살라딘   2021/09/16 PM 06:38

친신 남기고 갑니다 ㅎ 잘 부탁드려요

shinoppai마스터   2021/09/17 PM 01:37

친신 안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