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타케타츠아야나   2014/03/13 PM 07:57

마이피 눈팅 간간히 하는데 치비님 마이피 오래간만에 보네요 ㅋㅋ
항상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치비™   2014/03/13 PM 08:47

요즘 쓸 타이밍이 안되어요
허경영 이야기 쓸 것 아직 많은데

kilan   2013/12/07 AM 06:49

저기 읽으시는 인터넷 신문이나
신문, 정보를 어디서 찾으세요?
궁금합니다..

치비™   2014/03/13 PM 07:06

쪽지로 드릴게요

소꿉친구☆치와   2013/08/20 PM 05:49

님의 생각이 맘에 들어서 친신해요

치비™   2014/03/13 PM 07:05

저도 치와가 아주 좋아요.
모니터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러브왕왕 같이 듀엣해줄수도 있는데...

치비™   2014/03/13 PM 07:05

아픈 허리는 매일 주물러 줘도 OK여요

CONSOLE   2013/01/02 PM 02:10

새해에도 좋아하는 취미 생활 즐기면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치비™   2014/03/13 PM 07:05

감사합니다. 답이 매우 늦었습ㄴ디ㅏ.

아크데몬   2012/12/20 PM 01:56

재밌는 글이 많네요 친구신청하겠습니다

치비™   2012/12/20 PM 01:57

어서와
허경영 진지분석은 처음이지?

랑그릿사4   2012/12/20 AM 01:16

안녕하세요. 잠 안오는 밤에 인사 남기고 갑니다.
이리저리 굴려지는 노동자 신분으로 오늘 대선 결과는 좀 찹찹합니다. 에휴…. 하지만, 이 결과도 민주주의에 의거 한 것이니 받아들여야겠죠.

예전에 베터리 어쩌고 하는 기사에서 이명박이 신기술을 개발한 회사 사장을 죽였느니 어쨌느니 한 글을 출근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정확이 무슨 이야기인지 좀 궁금 하네요 ㅎㅎ

치비™   2012/12/20 AM 01:57

CT&T, 레오모터스, EMW 라는 회사들이 관련 있습니다.
금세기 이동수단과 모바일 에너지의 최대 이슈는 바로 전기자동차일겁니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구나 기술등은 미국/일본/독일 등이 앞서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만, 한국의 레오보터스, CT&T등의 회사는 5년도 전에 상용 전기차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중요한것은 총체적 기술로 앞선다는게 아니고, 상용기술, 즉 당장 도로위를 달릴 수 있는 현실성있는 전기자동차 기술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개발했다는 겁니다.

그 기술의 핵심은 배터리인데, 미국이 개발한 공기아연전지를 전기자동차용으로 대형화, 체계화 한 것이었지요
이 전지는 지금 EMW의 것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전지의 놀라운점은 소나타급의 중형승용차에 1KG정도의 아연구슬전지를 보급하는 것으로 약 500km정도의 주행거리를 보인다는 점 입니다.

기존 휘발류차량이 약 60리터(대략 60kg)수준의 연료를 싣고다녀야 하는데, 무게가 그 1/60이면서 순간출력이 더 우수하고, 폭발/화재위험이 전혀 없이 안전하며 환경오염까지 전혀 없고, 고체아연을 쓰기 때문에 한국에 무한히 묻혀있으며 가격까지 kg당 2000원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었죠

이 배터리기술의 핵심은 백금촉매기술에 있습니다.
종류를 막론하고 연료전지는 백금촉매를 필요로하는데요, 보통 콩알만한 버튼전지로 만들어져 백금을 쓰지 않는 저출력용 1차배터리로써 만들어진 아연전지가 보청기용 배터리로 쓰이던 것인데, 우리나라는 반응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백금을 대량 사용하여 자동차용의 고출력 아연배터리로 재탄생 시키고, 가격현실화를 위해 비싼 백금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물질연구에 몰두하여 세계최초로 상용가능한 전기자동차용 공기아연전지를 탄생시킨 것이죠

이것은 일찍 적용하여 국내시장을 먼저 선점하고 그 표준을 공개하는 것으로 우리의 전기자동차 표준이 세계표준이 되어 막대한 국부를 창출 할 수 있었던 그런 기술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 회사가 개발한 배터리와 전기자동차용 엔진(모터) 조립키트를 제품화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자 [저속전기차량 주행금지] 라는 법안을 급하게 만듭니다.

판로를 완전히 차단시킨겁니다.

나머지는 포스팅에 써볼게요. 이거 재미나요

CONSOLE   2012/12/18 PM 08:28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치비™   2012/12/20 AM 01:02

감사합니다.

5인치저금통   2012/11/27 PM 04:19

주인장분 덕분에 허경영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하게 되서 좋군요.
사실 저번 대선 때 허경영을 찍고 친구한테 손가락질 당하고 아직까지 욕 먹는 것 중 하나인데
이걸 보면서, 그래도 100% 완전 틀린 선택을 한 건 아니군 하고, 소소한 자존감은 가질 수 있게 되네요.

물론 이번 대선 때는 제 스스로 생각해보고, 현실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해서 한표를 행사하려고 합니다.

치비™   2012/11/27 PM 04:34

어서오세요
늦으셨네요. 정책분석에 대한 추가공개계획은 없는데...
이번 대선은 소신은 없고 급한불이나 끄러 가는수밖에 없어서 쓸쓸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 생활을 위협하는 문제들 대부분의 근본 원인은 정치라는 점을 깨닫기를 원했어요
정치라는게 더러운 인간-권력-재력 관계가 아닌 정책이 핵심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정책이라는건 체제와 사상이 아닌 그 명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절대 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당사자들 스스로 깨우치길 바랬구요

  2012/07/23 PM 05:43

친추한 후로 오랜만에 왔다갔다갔습니다. 여전히 논란을 계속되고 있내요ㅎ
'서로 의견이 다르다'를 인정한다면 좀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텐데
'넌 나랑 틀려, 내가 옳은 거니 넌 틀린거야'라는 생각밖에 하질 못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쉽내요.

그리고 의도는 모르겠지만 발언 떄문에 개그적인 요소로 많이 이용되셨지만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 좀 더 국민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생각한 공약들인데 터무니 없는 공약이라고 까기 전에 그 공약을 제대로 읽어보고 까는 건지 매우 궁금하내요.
오랜만에 정주행 하고 갑니다^^ 항상 몸 건강, 멘탈도 건강하세요 ^^

치비™   2012/07/23 PM 05:58

방명록이니까 무서운 진실의 일부를 살짝 써두겠어요.
2008년 허경영 대선자금 추정금액은 30~40억 수준이지요.

허경영은 최대 40억을 가지고 2달만에 2000만명의 인지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40억이면 황금시간대 TV광고 20번 할 수 있는 돈입니다.

아무런 정치기반도 없는 사람이 40억으로 2000만의 인지도를 만들어내는 작전을 20년전에 기획하고 때를 기다려 냉정하게 실행한 것이지요.

지금 롤스로이스를 타는데, 이토록 전폭적인 후원을 하는 거물이 붙은 이유도 이러한 허경영의 의도를 수년간 곁에서 지켜보고 검증했기 때문입니다.

어잌후, 천기누설임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