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틴 2012/07/14 AM 08:32
허경영은 못 믿지만, 허경영 같은 사람이 오히려 현실정치인보다 더 현실적이라는걸 부정할 수가 없네요.
('허경영 같은 사람' 이라는 건 이미지 측면의 비유임, 극단적으로 희화화된 정치인)
허경영씨는 어쩌면 현실 정치인들 하는 걸 보고 저렇게 ㅄ 같이 정치를 해도 국민이 넘어가는데,
조금만 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면 잘 먹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허경영 같은 사람' 이라는 건 이미지 측면의 비유임, 극단적으로 희화화된 정치인)
허경영씨는 어쩌면 현실 정치인들 하는 걸 보고 저렇게 ㅄ 같이 정치를 해도 국민이 넘어가는데,
조금만 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면 잘 먹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치비™ 2012/07/15 AM 11:18
제 의도를 매우 근접하게 이해하신거 같아요
진지하고 이성적인 허경영 재평가 활동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정치대안의 출연을 이끌어 낼 겁니다.
진지하고 이성적인 허경영 재평가 활동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정치대안의 출연을 이끌어 낼 겁니다.
부라리 2012/02/18 AM 02:47
우연히 늦은 세벽에 들렸는데 글쓰시는 재주에 홀려버렸네요 . 뚜렸한 자신만의 주관적 생각들을 표현하시는데 허형을 도구로 쓰시는것 같으싶니다ㅎ 정주행 시작입니다.
치비™ 2012/02/18 PM 05:28
감사합니다.
이참에 소설이나 하나 써볼까 합니다.
한반도 침략과 분단의 역사의 정점의 시대에, 평양출신 부모가 오사카에서 낳은 한국인 아기를, 일본에 의한 재외국민 호적정리의 헛점을 노려 포항출신으로 호적을 등록하고 70년 후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속에서 일어난 작은 일본의 행정실수를 노린 김일성의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계획속에서 탄생한 평양출신 부모가 오사카에서 낳은 아기를 포항출신으로 호적등록하고 대통령이 되어 보수를 표방하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북한을 지원해준다는 그런 소설을..
써볼까 생각해봐요
이참에 소설이나 하나 써볼까 합니다.
한반도 침략과 분단의 역사의 정점의 시대에, 평양출신 부모가 오사카에서 낳은 한국인 아기를, 일본에 의한 재외국민 호적정리의 헛점을 노려 포항출신으로 호적을 등록하고 70년 후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속에서 일어난 작은 일본의 행정실수를 노린 김일성의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계획속에서 탄생한 평양출신 부모가 오사카에서 낳은 아기를 포항출신으로 호적등록하고 대통령이 되어 보수를 표방하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북한을 지원해준다는 그런 소설을..
써볼까 생각해봐요
샤카의후예 2012/02/05 AM 05:51
저와 약간 다른생각을 가진 차비님과 견해적 조율을 하고싶어
친구신청을 합니다 ㅋ
자료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사람 생각이란것은 정말 여러가지로 해석 될수도 있네요
다시한번 알았습니다
친구신청을 합니다 ㅋ
자료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사람 생각이란것은 정말 여러가지로 해석 될수도 있네요
다시한번 알았습니다
치비™ 2012/02/17 PM 04:37
저는 교통비가 아닙니다.
작고귀엽고깜찍한 취향의 저는 치비라는 닉을 쓰고있습니다.
교통비가 아니어요.
작고귀엽고깜찍한 취향의 저는 치비라는 닉을 쓰고있습니다.
교통비가 아니어요.
김아영 2012/02/05 AM 03:13
친구 신청하고 갑니다 ㅋㅋㅋ
재밌으신 분 같아요~
재밌으신 분 같아요~
치비™ 2012/02/05 AM 04:41
♡ 인생 너무 재미나게 살려다가 최대의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부모님께 어학연수한다고 거짓말해서 일본에 건너갔는데, 사실은 비자만 받고 공부 안했습니다.
사업계획서 들고 하루에 1개씩 년간 300개의 일본회사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어딘가 한군데는 호응해줄 사장님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근데 이걸 실행한 첫방에 대박이 터져서 쿄토쪽 지역재벌(제3선 재벌쯤 되는) 2세와 친구먹고 회사를 차립니다.
어학교는 1년도 안되서 자퇴했죠 우히히힛
그리고 2년간 회사를 꾸려나갔는데, 사실 저는 개론수준의 잡기술지식을 폭넓게 갖추어 못하는게 없었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었고, 제가 회사기술역량의 유일한 인재였다는게 문제였어요.
회사미래를 보았을때 무조건 소프트웨어개발을 진행했어야하고, 한국의 강용희를(KMP개발자) 무조건 데려오자고 건의했는데(당시 프리랜서.. DAUM가시기 전) 재벌친구는 이게 무슨소리인지 잘 이해를 못했고, 반년정도 이 내용을 관철시키려고 노력하다가 말이 안통해서 그만... 욱하고 돌아와버렸죠
덕분에 수출준비하는 무역회사 사장님(예정)
결론은 재미있는놈 맞아요
부모님께 어학연수한다고 거짓말해서 일본에 건너갔는데, 사실은 비자만 받고 공부 안했습니다.
사업계획서 들고 하루에 1개씩 년간 300개의 일본회사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어딘가 한군데는 호응해줄 사장님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근데 이걸 실행한 첫방에 대박이 터져서 쿄토쪽 지역재벌(제3선 재벌쯤 되는) 2세와 친구먹고 회사를 차립니다.
어학교는 1년도 안되서 자퇴했죠 우히히힛
그리고 2년간 회사를 꾸려나갔는데, 사실 저는 개론수준의 잡기술지식을 폭넓게 갖추어 못하는게 없었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었고, 제가 회사기술역량의 유일한 인재였다는게 문제였어요.
회사미래를 보았을때 무조건 소프트웨어개발을 진행했어야하고, 한국의 강용희를(KMP개발자) 무조건 데려오자고 건의했는데(당시 프리랜서.. DAUM가시기 전) 재벌친구는 이게 무슨소리인지 잘 이해를 못했고, 반년정도 이 내용을 관철시키려고 노력하다가 말이 안통해서 그만... 욱하고 돌아와버렸죠
덕분에 수출준비하는 무역회사 사장님(예정)
결론은 재미있는놈 맞아요
최강 루시스 2011/12/30 PM 08:06
치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치비치비~
치비™ 2012/02/05 AM 04:34
아아... 아바타... 조타.....
치비™ 2012/02/17 PM 04:38
좋은 아바타인데, 바뀌었네요.
붕권외길인생 2011/09/24 AM 12:47
허경영 글 잼있네요 ㅋㅋ 자주올게요 친추신청해요~
치비™ 2012/02/05 AM 04:34
너무 오랜만에 마이피를 봤어요.
분기가 지났지만, 이후로도 기회되면 자주 찾아볼만한 내용들로 채워볼게요
분기가 지났지만, 이후로도 기회되면 자주 찾아볼만한 내용들로 채워볼게요
MS 루시스 2011/07/23 PM 02:02
치비우사기짱 너무 귀여워~~~요염하구요!
lan~♡ 2011/05/19 AM 03:38
친추 신청했습니다.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치비™ 2011/05/19 AM 03:49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의견도 달아주세요.
자주 오셔서 의견도 달아주세요.
오십콤보 2011/05/17 PM 01:44
친추 부탁드립니다.
치비™ 2011/05/17 PM 01:48
반갑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