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상큼한걸   2009/02/16 AM 10:00

너~~무 추워
출근했는데 너무추워서 손시려워서 일을 못하겠어 ㅋㅋ
내 방석의 전기방석이라 한손은 궁디에 깔고 앉았다 빼고 이러고있어 ㅋㅋ
이번주 내내 추운건가? 아 피곤하기도 하고.. 오늘 삼실에 사람들 많이 없었음 좋겠다
몰래몰래 잠좀자게 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2/16 AM 11:11

삼실이 추운갑다..우짜냐..이번주는 계속 춥다는디..ㅠㅠ

카엘라   2009/02/16 AM 09:12

우와... 루이지님 마이피 너무 예쁘다..^^
어디서 이렇게 예쁜 배경들을 가져오시는 거에요~ 저도 살짝 알려주세요~(웃음)
제 마이피는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멈춰져있는..ㅋㅋ 예쁘게 꾸며진건 다 루이지님 덕분이지만요^^
슬슬 저도 봄 버전으로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중이에요. 혹시 추천할만한 예쁜 배경 있으심 알려주세요+_+
후우.. 바쁜 일정때문에 많이 움직이긴 했는데..주말 내내 정신을 못차리고... 막판에는 앓아 눕고 말았지요.
자꾸 무리하니까 아픈게 안 나아요.T_T
그래도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진 편이지만요..
지금 감기로 전이되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답니다.
그래도 감기 걸린게 생각보다 오랜만인지라, 그동안 나름 관리는 했구나 생각이 드네요^^;
머리도 띠잉..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마이피 좀 더 쉬어야겠다..(웃음)
빨리 나으라고 응원해주세요!^^!

*찌니*   2009/02/16 AM 09:53

아자아자!!!!!! 푹 쉬셔서 얼렁 쾌차하세요!!!!!! ^^

루이지맨손   2009/02/16 AM 11:10

ㅎㅎㅎ 마이피는 어디서 가져오는게 아니고 지가 직접 맹글어서 써요~^^

그란디 우짜다가 감기가..ㅜㅜ 얼렁 나으세요
감기는 게으름을 피워야 나을수있어요~ㅎㅎ

카엘라   2009/02/17 PM 12:40

찌니님 감사합니다..T_T!!
루이지님. 게으름이 정답이네요..ㅎㅎ

*찌니*   2009/02/15 PM 08:40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animal&table=gr_animal_talk&find=subject&ftext=mrtomy&db=3&num=7832

이노무시키는 ds때도 무값으로 여럿 낚더니
이제 Wii로도 무값을 올리네
한마디 써줄라다
참을 忍 3개면 살인도 면한다구해서
진정하고 못본척했어

나아쁜 시키~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8:47

흐미 그러네 비매너에 등록한다더니 어떻게 된겨??

*찌니*   2009/02/15 PM 08:49

ㅋㅋㅋ한번더 그러면이라잖아
그래서 ds로 안하고 Wii로 바꿨나벼
그래도 머리쓴다고 높게는 안했네 ㅎㅎㅎ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8:53

참말로 할일도 없는갑다..ㅡ..ㅡ

렛s   2009/02/15 PM 05:18

언니 마이피가 넘 깔끔하고 이뻐요

눈이좋다는 색상까지 +_+ 완전히 사랑할것 같아요~!!

아~맞다 언니 마을은 벌써 어케 잘 꾸미셨는지요? 저 언제 초대한번 후훗

빨간무 씨앗이 벌써 40개를 바라보고있어라;;;;;;;;;; 이걸 어케;; 얼렁 배달을 가야할것같아요

루이지언니 시간되시는날 문 활짝 열어주시와요 ^^*
글구 큐브 금지 ㅎㅎㅎ

닌돌이에게 사랑을 주소서~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5:50

ㅎㅎㅎ 언니 마이 사랑해죠!!ㅋㅋㅋㅋ
코드마을로 올래?? 무도 팔고~ 탐슬하다 626벨 나와서 쉬고있어~

렛s   2009/02/15 PM 07:13

ㄴ 헐 짐 봤어요 무는 나중에 후후훗~!!
씨앗 배달갈게요~!!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7:39

흐미 그럼 파송송말로 열께 인제 여기는 버려진마을..ㅠㅠ

렛s   2009/02/15 PM 07:50

융~문을 여시오~!! ㅎㅎㅎ

렛s   2009/02/15 PM 07:51

ㅠㅠ열러주시와요 ㅠㅠ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8:02

여서 뭐하냐~ㅋㅋ

*찌니*   2009/02/15 PM 12:40

시댁가야해서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기사가 어제 친구들하고 고주망태로 마셨는지 어쨋는지
전화도 없고 해도 안받고 ;;;;;;;
아놔~~~~~
경지니는 초콜렛 사놓고 기다리는데
이제 남자친구 필요없구 아빠만 좋아하기로 했다는데
이 왠수
왜 안오는겨......>_<

루이지맨손   2009/02/15 PM 12:41

응?? 뭔소리여 안들어 오셨다는??
흐미 빨랑 수소문해봐~뭔일 생기면 우짜..ㅠㅠ

*찌니*   2009/02/15 PM 12:57

신랑은 술을 잘 못하는데 그 친구들이 말술임 ;;
외박은.....ㅋㅋㅋㅋ 내 허락하에 안들어온거임
술먹고 요새는 대리도 못믿어서 친구들과 엉켜서 자고 오랬어 ㅋㅋ
분명 새벽까지 먹고 이제사 일어나서 해장국 먹고있을텐데
전화는.....배터리가 없겠지....
아놔~ 낮에가서 반찬하고 일찍 올라했더니.....
늦게가서 저녁까지 해먹고 올판이네

이 왠수!!!!!!!!!!!!!!!!!!!!!!!!!!!!!!!!!!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1:24

친구분한테 전화해보면되지~
에궁 그래도 과음 하셨음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지~
부부는 원래 전생의 왠수끼리 만난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09/02/15 PM 01:42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지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모인거니까 ㅋㅋ)
실컨 자고 지금 일어나서 전화 주네 >_<
정말 왠수!!!!!!!!!!!!!!!!!!!!!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s   2009/02/15 PM 05:44

전 아무에게도 초콜렛을 준 기억이 없다는 ;;하하하

루이지맨손   2009/02/15 PM 05:57

나두 아무에게도 초콜렛을 안줬다~ㅋㅋ
사실은 깜빡 잊어묵었어~ㅎㅎ

Oh No!   2009/02/13 PM 10:23

배경음악 제목이 머에요???

루이지맨손   2009/02/13 PM 10:26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입니다~^^*

두리조아   2009/02/13 PM 04:34

와우~~ 마이피 진짜 상큼하다.. 여태까지 본것중에 젤루 이쁘네용..
아니..이런거 놔두고..노친네같은건 왜케 깔아놨담?? ㅋㅋㅋㅋ
완전 이뻐요.... 오늘 죙일 놀다가..인제 일 쪼끔하고 집에 갈라해요..
며칠 야근하고 달렸더니..어제오후부터 완전 패닉상태..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2/13 PM 04:57

헤헤헷 이쁘다니깐 기분좋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란디 게시판에는 한번도 안보이시더만 어디서 놀았데요???

*찌니*   2009/02/13 PM 07:34

밥기다리면서 노래부르면서 놀았겠지~ㅋ

루이지맨손   2009/02/13 PM 07:56

아녀~여기저기 인터넷 쇼핑하러 다녔을겨~ㅋㅋㅋㅋ

*찌니*   2009/02/13 PM 09: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09/02/15 PM 12:26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너무 잘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큼한걸   2009/02/13 PM 12:53

나두 진짜.. 아침에 버스 갈아타는데 버스정류장에 의자있고.. 지붕있는 그거이짜너
그거 막 뽑힐뻔봤어 완전 덜컹덜컹하는데 진짜 무서웠고 사람들 우산 막 뒤집어지고
휴지통에 있는 쓰레기 막 날라다니고 머리 산발되고
나 이러케 힘든 출근길은 또 첨이야 ㅠㅠ 회사왔는데 너무 지쳤어 퇴근할때보다 더피곤해 ㅋㅋ

*찌니*   2009/02/13 PM 0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바람에 우산 부러진건 첨본다 언니두
집에 혼자 있는데 바람소리가 겁나 무섭다 ㄷㄷㄷ

루이지맨손   2009/02/13 PM 01:49

흐미..언니 나갔다 왔는지 바지랑 신발양말 죄다 젖었다..
그래도 좀 비나 바람이 그쳤는지 날아갈거 같진 않더라~ㅎㅎ

두리조아   2009/02/13 PM 04:32

나..머리 잘 말리고..나갔는데.... 비바람 몰아쳐서..우산을 쓸수도 없어서..
다 젖고 머리산발됐잖아..ㅠㅠㅠㅠㅠ

루이지맨손   2009/02/13 PM 04:58

으아...모두다 산발됬다네~ㅋㅋ 볼만했었는데 아꿉다~ㅎㅎ

*찌니*   2009/02/13 AM 09:48

아니 어찌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주든지......
우산을 안쓰고 걍 비를 맞는것이 차라리 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경지니가 우산을 들고가는데 바람이 강해서
헐.............
우산이 부러졌네 ;;;;;;;;;
여기저기서 우산 뒤집히고
악악!!! 대는 소리가 나서 ㅋㅋㅋㅋ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무슨
무덤가에서 곡하는 귀신들 같어
다들 머리들도 산발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안빗고 나가서 모자쓰고 나갔는데
바람에 뒤집어져서 그 산발한 여자들중에 나도 꼈어
ㅋㅋㅋㅋㅋㅋ 미친사람같어
꽃만달면 칠날레 팔날레~~~~히히히히히~~~~

루이지맨손   2009/02/13 AM 1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칠날레 팔날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안가길 정말 잘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