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hinoppai마스터   2018/12/13 PM 03:08

여기는 아침 7시넘어서 내리 시작하더니 정오쯤 그쳤네요 이제 초겨울 지나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드는거같네요 예전에는 함박눈이 많이 내렸는데 몇년전부터 싸리눈만 내리는게 겨울 분위기를
반감시키고 있는거같아 좀 아쉽더라구요
요즘 감기도 유행이라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차차마루   2018/12/16 AM 11:47

으으 춥습니다 ㄷㄷ

Stephanie   2018/12/13 PM 01:35

비키니는 가장 방어력이 높은 복장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의미로 더워지는 차림이죠 :)

차차마루   2018/12/16 AM 11:48

음. 사스가 -

첫째구름   2018/12/13 PM 12:35

잘 지내셨어요??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네요.
재난문자 올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만에 눈은 실컷 봤네요 ㅎㅎ

아직 몬헌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맘타에서 먹을 무기고 대부분 먹고,
역시 커강은 좀 힘드네요.
장신구는 뭐.. 개판이죠 ㅎㅎ
그래도 스팀 버전은 밀린 업뎃도 후딱후딱 해줘서 그럭저럭 즐기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또 확팩으로 g 버전이 나오는거 같더군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로아는 처음 깔아보고 대기열이 8천번인거 보고 그 이후로 접속을 안 해봤습니다 ㅎㅎ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 하는거 같긴하더군요.
한 번 해 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이거저거 밀린 것들 해야 하는데 어째 잘 손이 안 가네요.
연말이다보니 머리도 복잡하고 맘도 답답해서 그런가.. 합니다 ㅎㅎ

송년회랍시고 여기저기 약속 잡아서 재밌게 놀고는 있는데..
항상 나가기 직전이 제일 귀찮네요 ㅎㅎ
그래도 이럴 때라도 사람들 봐둬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송년회 한다고 이번달은 금방 갈 거 같네요.

차차님도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2018/12/16 AM 11:51

송년회라 - 좋네요!

연말은 떠들석하게 보내는게 좋지요.

뭔가 한해 보냈다는 기분도 들구요 ㅋㅋ

shinoppai마스터   2018/12/07 PM 01:25

오늘 그러고보니 한겨울을 알리는 대설이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영하 9도 ㄷㄷ 겨울 시작치곤 스타트가 살벌하네요
전 요즘 집에서 귤이나 감 사과를 많이 먹다보니 다행히 아직은 괜찮네요 차차님도 문제 없으시니 지금대로만
하시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계속 잘 유지해주세요! 요즘 걸리면 고생한다고 조심하라고 여기저기서 듣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차차마루   2018/12/12 PM 10:39

어제였나. 대구엔 눈이 내렸습니다 - 첫눈이었네요

Stephanie   2018/12/06 PM 08:56

겨울이 오고말았네요 ㄷㄷ 따뜻하게 보내야할텐데 말입니다 허허

그나저나 슴가를 원한다고 왜 말을 못해여..! ㅋ

차차마루   2018/12/12 PM 10:41

가...가슴!

첫째구름   2018/11/26 PM 06:22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아, 몬헌은 피씨 버전이 아직 느려서 이제 나나가 나왔는데..
태오는 이제 그냥 익숙하게 잡는데 나나는 장판에 불타죽고 아직 노바 타이밍이 잘 감이 안 와서..
1타는 피하는데 풍압 뒤 2차에 그냥 녹아버려서 어?? 왜 죽었지?? 이런 상황입니다 허헛
왜 죽었는지 알면 파훼라도 할텐데 그게 아니니 좀 현타가 오더라구요.
꾸역꾸역 몇 마리는 잡았습니다만 ㅎ

아직 피씨는 플포버전 못 따라가서 남은 것들이 있는데 슬슬 몬헌도 다음 작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 하더라구요.
워낙 월드가 잘 나와서 기대하게 되는 것도 있는 거 같구요.

아, 맘타 한참 열심히 잡았는데 활이나 건랜은 몇 개씩 먹는데 결국 해보적을 못 먹어서....
역시 안될안인가 봅니다 허헛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이거저거 둘러 보는데 역시 쌓인 게임이 많네요
뭐, 좋다면 좋은데 잠깐 여유있을 동안 확실히 다 돌려보지는 못할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여유 있을 때 이거저거 즐겨야죠.

로아는 처음 접해보려다가 대기열이 8천번인거 보고 바로 종료시켰어요.
어제 기사 보니 이제 확충해서 괜찮다고는 하던데,
한 번 시스템은 살펴보고 싶네요.

벌써 연말이에요.
약속을 실컷 잡아놓고 또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아.. 나가기 귀찮겠는데.. 이런 마음이라 매년 나 자신과의 싸움인 느낌이네요 ㅎㅎ

이제 진짜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2018/12/06 PM 07:50

나나의 그 필살기는 까다롭죠 - 흐흐

맘타는 하다보니 익숙해지긴 했는데 처음엔 정말 이거 뭐야? 싶더라구요.

몬헌은 이야기만해도 몇시간은 그냥 보낼 수 있을것 같네요 ㅋㅋ

shinoppai마스터   2018/11/18 PM 02:17

네 얼마전에 다이소 방문한 적 있었는데 거기 역시 크리스마스 물품 팔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곧 연말이라 뭔가 씁슬합니다 제대로 한것도 없고 시간만 빨리 가서요 ;ㅁ;
어제 시제때문에 시골 다녀왔는데 서울보다 덜 추워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낮에는
살짝 더웠구요 다만 저녁때는 일교차가 큰건 여기도 마찬가지라서 그 점은 같다고
생각했네요 오랜만에 휴게소가서 우동도 먹고 가서 제사 도와드리고 올갱이국도 먹고
좋았네요 ㅎㅎ

차차마루   2018/12/06 PM 07:55

요즘은 TV에서도 캐롤 같은게 잘 안나오니

어째 옛날에 비해 그런 기분이 잘 안드네요.

어차피 혼자 컴퓨터나 할것 같아 크리스마스든 뭐든 조용하면 좋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이긴 합니다만 ㅋㅋ

Stephanie   2018/11/16 PM 08:59

아직 11월 중순이라 그런듯요 ㅎㅎ
열도 여배우들 이쁜분들 많죠 :)

차차마루   2018/12/06 PM 07:57

크으 - 숨은 미인들도 밖으로 다 나왔으면 ~

라우 르 크루제   2018/11/11 AM 03:36

요즘엔 아이즈원에 빠지셨군요.

차차마루   2018/11/16 PM 08:18

네 요즘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