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구름   2018/09/04 PM 10:34

롯데리아 스노우볼은 나름 정신이 없었습니다.
마침 쉬는 날이라 하나 얻고 다음날 하나 얻으려다가 줄 섰던 사람이랑 언쟁이 붙어서 현타가 왔었거든요 ㅎㅎ
뭐, 그래도 예쁘긴 하네요
저도 오랜만에 햄버거를 두 세트나 흡입했습니다.
특히나 롯데리아 버거는 정말 오랜만이라 뭐가 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몬헌은 요새 다시 바빠져서 자주는 못하지만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역전키린잡고 50랩은 뚫어놨는데 이제는 역전 잡으러 다닐 생각하니 또 머리가 아파오네요 ㅎㅎ

아, 피씨방에서 스팀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스팀 게임이 깔려 있다면 바로 로그인해서 실행하시면 되고,
만약에 깔려있지 않다면 번거롭지만 usb나 외장하드에 설치해놓고 연결해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좀 번거롭기는 하겠지만요 ㅎㅎ
요즘은 할인도 또 자주 해서 간간히 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보니 모드도 이거저거 나온거 같아서 저도 슬슬 좀 알아보려구요.

우리나라는 태풍이 뭔가 지나간듯 안 지나간 듯 하지요 ㅎ
그나마 최근에 비가 좀 와서 왔나.. 하는데,
옆나라 일본은 어제오늘 아주 난리가 난 거 같더라구요.
이런말하면 좀 미안하지만 일본이 한국 방파제 역할을 한다는 느낌도 많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지진이니 태풍이니 고생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최근에 방사능 물질 방류한다는 소식보니 괘씸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우리한테는 애증의 나라인거 같아요 ㅎㅎ

이제 날이 진짜 선선해 지네요.
다음주면 선풍기도 들여놓을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은 마지막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

차차마루   2018/09/16 PM 04:27

헐 - 언쟁까지 붙다니 ㄷㄷ

별일을 다 당하셨네요. 허허허

몬헌은 아직 즐기고 있으신지?

스토리 다 깨고 나면 헌랭보단 이제 그 장식구가 문제죠 하하하하

원하는건 정말 머같이 안나옵니다 ㅋㅋ

Stephanie   2018/08/26 PM 03:08

저런 위문공연 전방에 한번 왔다 가면 군인들 그냥...

차차마루   2018/09/16 PM 04:31

밤꽃향기 가득하 화장실...?

shinoppai마스터   2018/08/26 PM 03:05

여기도 12시이후부터 조금씩 내리더니 본격적으로 내리고 있네요 20호 태풍이 영향을 줘서 그런지
피해가 덜 했네요 무사히 작아져서 갔구요 다행히 무더위는 간 거 같아 다니기 편한거같아요
차차님도 즐거운 주말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차차마루   2018/09/16 PM 04:32

허 - 어느세 9월의 주말이 되었네요 ㄷㄷ

첫째구름   2018/08/18 PM 10:36

다행히 시간이 날 때라서 3일인가 4일 정도 됐을 때 엔딩 본 거 같아요.
후반에 장비 맞춘다고 시간 이거저거 잡아먹었지만 무사히 엔딩 봤습니다.

뭐, 몬헌이야 원래 시나리오로 하는 게임도 아니고 하니 솔플 마무리 지었다는게 참 기뻤던거 같았습니다 ㅎ
같이 하던 친구가 물어보길래 응, 난 엔딩까지 혼자서 했어. 그랬더니 좀 놀라더군요 ㅎ
몬헌 솔플은 혼자 하는게 익숙하기도 하고 뭔가 혼자 맞선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 항상 그렇게 플레이 하는게 좋더라구요.

이제 이 무기 저 무기도 슬슬 만들고는 있는데..
차액이 아직 재밌어서 딱히 다른 무기를 해보지는 않네요.
그나마 맘에 드는건 태도 간파베기랑 활 원거리인데..
태도 무기는 아까 쓸만한 거 한 두개 마들어 뒀고, 활은 아직 제작 중인데
방어구 맞추는 것도 확실히 일이네요 이거 ㅎ

그래도 예전에는 일어로 된 재료 분간도 힘들었는데 한글로 스킬이나 재료도 잘 보이니 확실히 쾌적하긴 하네요.

사실 차액이랑 태도랑 비슷한 부분이 태도에서 간파베기로 무적 회피(흘리기에 더 가까울까요)가 있다면 차액에는 가드포인트라고 해서 기술 중에 가드 포인트가 있어서 그걸로 카운터 기술을 종종 쓰거든요.

아직 다른 무기 안 해봤지만 그런 카운터 기술이 좀 재밌는거 같아요 ㅎ

요즘은 핫딜게에 패드도 종종 올라오고 요즘 3세대 엑박패드 아니어도 연결 가능하니 관심 있으시다면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겠네요.

아, 이제 날씨가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어제 자다가 추워서 처음으로 선풍기를 껐습니다.
아직은 낮에는 좀 따끔따끔 하지만 일본에 벌써 눈이 관측됐다는거 보면
올 겨울도 혹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슬슬 겉옷 들을 준비해야 하겠네요.
이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

차차마루   2018/08/26 PM 02:56

저도 혼자하는게 편해서 솔플로 앤딩 봤었죠.

그리고 나서 장비 및 장식구 때문에 다른사람들이랑 하다보니, 어느세 또 그게 편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확실히 잡을 수 있다는 자신 하에서... ㅋㅋㅋ

몬헌이 같이 하면 재미있는데

자기 때문에 못잡고 판 끝나면 미안하고, 타인 때문에 그러면 또 짜증나고 그런게 있어서... ㅋㅋ

shinoppai마스터   2018/08/15 PM 03:38

그렇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도 2주정도 아니 9월 추석전까지 더울 수도 있겠지만
이번달 저리가라 휘휘 할 판이네요 여기도 엄청 덥네요 저 역시 살려주세요 입니다
이런 무더위에는 체력이 중요하니 음식과 운동 병행하세요
전 음식은 잘 챙겨먹는데 운동은 아니네요 반성하는데 잘 지키지도 못하고
그래서 산보정도는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차차님도 오늘하루 잘 보내세요!!!

차차마루   2018/08/26 PM 03:01

9월 추석 저까지는 정말 더울것 같습니다 - 으으

Stephanie   2018/08/15 PM 12:04

최근에 코드 블루 극장판 개봉햇어요 ㅎㅎ

교복 시절만 기억하다보니 어느새 30대가 빠르게 온 기분인듯 :)

차차마루   2018/08/26 PM 03:03

크으- 국내 개봉 소식은 역시나 없군요.

첫째구름   2018/08/09 PM 12:0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기네요 ㅎ
벌서 8월이 지난지도 좀 됐는데 아직도 엄청 덥네요.
그나마 이제는 살만한 거 같기도한데 말이죠 ㅎㅎ

이제 몬헌12시간 앞두고 그동안 손 놨던 어새신 오리진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엄청나게 방대한 맵이나 이거저거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이네요.

이번에 몬헌 때 쓰려고 엑박패드 리시버를 알리에서 주문했는데 뭔놈의 배송이 2주가 넘게 지지부진하네요.
음.. 역시 산 데는 그런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ㅎ

어찌어찌 오래 걸릴거 같던 몬헌 스팀버전 오픈일이 코앞이네요.
차차님은 이미 할만큼 하셨겠지만 아직 시작도 못해본 입장에서 아주 둑흔둑흔합니다 ㅎㅎ

그나마 밤에 선풍기만으로 버틸만한거 보면 많이 시원해진 거 같긴한데..
아직도 더위가 수그러들지를 않네요.
어서 좀 시원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시원해졌다.. 싶으면 엄청 추워지려나요 ㅎㅎ
마지막 더위 모쪼록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2018/08/15 AM 10:03

이제 8월 중순이니. 적어도 2주 정도는 더 덥겠지요... ㄷㄷㄷ

세상에나 -ㄱ-

Stephanie   2018/08/05 PM 06:06

저는 옷고름 푸는게.. 호호 :)

차차마루   2018/08/15 AM 10:07

으흐 - 생각만해도 으흐

shinoppai마스터   2018/08/05 PM 03:07

아직 거기는 폭염이 끝을 보여주고 있네요 영화는 할 수 없죠
더운데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차차마루   2018/08/15 AM 10:09

으 - 정말 덥습니다 ㄷㄷ

shinoppai마스터   2018/08/05 PM 02:26

몇일 전 친구가 연락해 보려고 했으나 생각하는 영화 달라서 그냥 말자고 햇습니다
미션은 처음으로 이번에 영화관에서 안보게 되었네요 할수없죠 나중에 티비나 다운으로 볼
기회가 있겠죠 그리고 그렇게 덥더니 밤사이 여기는 비가 오더니 이른아침에 잠깐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주더니 지금은 덜하네요 거긴 아직도 덥나보네요 ;ㅁ;
여긴 이제야 좀 나아진거같아요 이대로만 유지되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차차마루   2018/08/05 PM 03:02

우왕 - 비도 내리고 좋네요 -

저번주였나? 대구에도 비가 오긴 왔었다는데, 저희 동네는 안내렸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