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8/02/17 PM 05:35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설날은 그래도 덜 추워서 다행이네요 좋은하루되시고
남은 연휴 알차게 잘 보내세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 기분좋게 먹으면
살 덜 찝니다 :)

차차마루   2018/03/19 PM 01:45

네 감사합니다 -

요즘 저는 살을 좀 찌워야 할것 같습니다 허허허

첫째구름   2018/02/12 PM 11:16

잘 지내셨는지요.
여전히 몬헌이 핫하더군요.
저도 피씨 버전 몬헌 몇 번 해 봤는데 대부분은 피돌이로 돌려봤었습니다.
최근에는 삼다수도 몬헌 때문에 두개나 구매 했었네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몬헌을 친구 통해 접했었어서 권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게 서켄이었던거 같은데 그 때는 진짜 초심자에게 겁내 불친절해서 나가 떨어졌다가 뒤늦게 다시 시작한 사람이지만, 이번 몬헌 월드는 꽤 친절해 졌다는 평도 많으니 좋은 제안이지 않을까 싶네요.
삼다수는 자동 로그인이 있었지만, 저도 올드 게이머인지 피돌이 때 수동 시점 변환 하던 때가 더 재밌긴 하네요.
한 손으로 이동과 시점 변환을 한 번에 하는 플레이가 기본 장착 돼어야 했던 때가 있었지요 ㅎㅎ
불편하지만, 디지털 속의 아날로그라고 해야하나 그게 더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스틱이 두 개나 그렇게 힘들게 플레이 하진 않겠네요 ㅎㅎ
피씨 버전은 가을 이후에나 될 거 같은데 올 연말은 또 바쁠예정이라 아마 접해보는건 내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요즘 한동안 젤다에 꽂혀서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 했네요
조금 전에 엔딩 봤습니다.
막보스가 너무 쉬워서 좀 허무했지만, 그래도 역시 고티 후보작라는 명작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이제 또 바쁘게 지내야 해서 제대로 플레이 하는 게임은 올해의 거의 마지막일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간간히 이거저거 손대기야 하겠지만, 이렇게 정신없이 플레이 하게 한 게임을 만났다는 것에 참 고맙기도 하네요.

이제 슬슬 마지막 한파가 몰아치는 느낌이에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

차차마루   2018/03/19 PM 01:50

이번 몬헌은 굉장히 친절해 졌습니다.

옛날에 했던 사람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는 시스템이 늘었더라구요.

PC판 나오면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젤다는 저희 친형이 스위치로 즐기고 있는데

다양한 죽는 방법을 연국중에 있더군요.

슬쩍 구경해 봤는데, 잘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스위치가 멀쩡한 한글 정발만 했다면 -

어쩌면 저도 했었을지도 모를.. 참 아쉽습니다 허허허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8/02/11 PM 07:09

다행히 여기는 괜찮네요 눈이 와서 추운거 빼곤 말이죠 거기서 느끼셧나요 전 아침 문자보고
뭔가햇습니다 거기서도 느길정도면 4가 그냥 4가 아니엇나보네요 ㄷㄷ
남은주말 잘 보내세요.

차차마루   2018/03/19 PM 01:45

아아 포항은 지진때문에 참 큰일입니다. ㄷㄷ

Stephanie   2018/02/11 PM 01:16

이런 건 우리나라가 배워야 합니다 :)

차차마루   2018/03/19 PM 01:43

뭔지 잘 기억 안나지만 그렇습니다!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8/02/04 PM 06:34

이런저런 일이 있으셨군요 다행히 해결되서 좀 나으시겠네요 올해도 그렇고 올겨울은 참 이상하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한게 참;ㅁ;

차차마루   2018/02/11 AM 10:08

그러네요. 추웠다 풀렸다 추웠다 풀렸다...

장단 맞추기가 참 ㅋㅋㅋ

Stephanie   2018/02/04 PM 05:18

이쁘면 모든 행동이 다 이쁘죠 :)

차차마루   2018/02/11 AM 10:10

그거슨 진리 ㅎㅎ

첫째구름   2018/02/01 AM 01:02

아아, 그러게요,
여기저기서 사람들을 아예 못 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예전 학생 시절에 만나던 그런 느낌도 아닌거죠 ㅎ
오늘 둘째 조카가 돌이었는데, 그거 보면서 그냥 이런 인생도 괜찮더라구요.
혼자 사는 인생의 즐거움이라는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
이제는 주변에 친한 사람들, 심지어 가족들도 혼자 사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이상하게 본다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다만 그냥 연애는 해도 괜찮지 않겠니.. 정도인거 같습니다.

아.....
몬헌.... 몬헌.......
몬헌 시리즈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하는데 말이죠..
처음 발표했을 때에는 좀 텀은 있겠지만 이 정도로 간격이 클 줄은 몰랐는데 피씨 버전이 가을 '예정'이라는 소식에 그저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최근에 별로 산 것도 없어 보이는데 이래저래 돈이 숙숙 나가버려서 플포를 구매하기에도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리고 루리웹 분들이 다들 공감하시는 이렇게 많은 게임을 할 시간도 부족한 것도 맞는거 같구요.
정말 해 보고 싶은데.......
나중에 피씨 버전 나오면 감탄하려고 정보나 동영상도 되도록 안 보고 있습니다........ ㅋㅋ

그나마 내일 오는 젤다에 한동안 빠져 있을까 합니다!! ㅎㅎ
먼저 즐거운 헌터 라이프를 만끽해 주세요 ㅎㅎ

차차마루   2018/02/04 PM 05:00

아 pc판 생각하고 있으시군요 -

사양만 좋으면 그래픽이나 로딩 같은거에서 더 쾌적하게 할 수 있겠네요.

전 컴터 사양이 그리 좋지가 않아서..

옛날부터 pc판은 잘 안하게 되네요 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8/01/28 PM 02:33

진짜 맛있습니다 호주산치곤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고기질도 좋구요 차차님 계신 집은 동파가
우려되네요 보일러도 좀 시원치않은거같고 아무래도 대비를 좀더 철저히 하셔야되겠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차차마루   2018/02/04 PM 05:04

으으 아직도 춥다니. 날씨 참 ㄷㄷ

Stephanie   2018/01/28 AM 11:43

철원은 남극보다 추운 온도 찍혔죠 ㅋㅋ
한달동안 지옥같은 추위를 보내야 하다니 ㅠ

차차마루   2018/02/04 PM 05:06

으으 아직도 이 추위가 안끝났다니 ㄷㄷ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8/01/27 PM 07:08

너무 춥습니다 시베리아에 온거같아요 요 며칠 영하 10도-17도 체감온도 20-25도
남극까지는 아니고 러시아 몇일 묵은거같아요 ㄷㄷ 네 다음주화요일까지 이런다네요
오늘 엄마모시고 수요미식회에 나온 갈비탕에 갔다왔는데 티비 말대로 줄 서는데
들어가는데만 한시간 반 있었네요 그거도 영하 18도 추위에 ;ㅁ; 다행히 음식맛이
맛있어 다행히 아니었으면 진짜 'ㅁ'
차차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 한번 뵈요 ㅋ

차차마루   2018/01/28 AM 10:35

허허허 군대때 그런 온도를 경험해보고 그 이후론 없어서

얼핏 상상만 가네요 ㄷㄷㄷ

참 추운데 방학도 없고 어른은 힘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