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phanie   2017/05/15 PM 08:02

후후후후후...
빠져나갈 수 없는 마이피 :)

차차마루   2017/05/19 PM 07:49

마성의 마이피 ㄷㄷ

Stephanie   2017/05/14 PM 07:38

요즘 바쁘신가봐요 흐흐

차차마루   2017/05/15 PM 08:01

아닙니다 ㅎㅎㅎ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5/14 PM 03:31

맞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래도 미세먼지 보통이라 그런지 괜챃네요 다만 어제 비오고 온후에 바람이 많이 불어
가을날씨같앗습니다 올 여름은 엄청 더울거라는데 걱정이네요 ;ㅁ; 차차님도 좋은주말되세요!

차차마루   2017/05/15 PM 08:03

언제부턴가 일기예보에 미세먼지가 보통이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없는것도 아니고.. 보통이라니..-ㄱ-....

첫째구름   2017/05/09 PM 01:41

저는 친구가 겜을 하면 좀 하드하게 하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몬헌을 접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앵간한거는 비슷하게 같이 하다가 몬헌은 진짜 초반에 하다가 못하겠다 손 놓고 한참뒤에 우연히 다시 잡았다가 입문한 케이스에요.
요즘은 그래도 삼다수까지는 건드려봤는데,
확실히 처음부터 매번 다시 해야 하는게 시간이 부담스러워서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잡는거 자체는 뭐 재밌는데 한 번 몹 잡으러 들어가면 30분은 기본이니.. ㅎ
제가 똥손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중후반 가면 시간 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온라인 집회소까지 나름 재밌게 했었어서 나름 만족했어요 ㅎ
이번에 나왔던 시리즈도 재밌어 뵈던데 중고로라도 구해볼까 싶긴 하네요 ㅎ
지금 아잉폰이랑 패드에도 세컨g가 깔려있긴 합니다 ㅎㅎ

드래그온 드라군은 추억 보정이 돼 있을거라 스스로도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분위기와 시나리오 시스템의 결합이었던거 같아요.
그 당시에는 무쌍류를 거의 해 본 적이 없어서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판타지도 들어가고 무상도 들어가고 어둑어둑한 시나리오도 들어가서 참 좋았습니다.
최근 시리즈는 못해봐서 해 보고 싶은데
니어도 스팀에서 가격 뻥튀기 당해서 가격이 무시무시하더군요.
할인을 노리고 있습니다 ㅎ

저는 다시 시간이 없어지기 시작해서 여유있게 게임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좀 아쉬워요ㅎ

아, 오늘 대선 투표하고 왔습니다. 많이들 사전투표하던데
뭔가 본게임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일부러 오늘 하고 왔습니다 ㅎ
벌써 50퍼 돌파했다던데 80퍼도 넘기면 좋겠네요 :)

차차마루   2017/05/14 AM 07:49

몬헌이 좀 하드하긴 하죠 하하하

뭐 두어마리 잡으면 1,2시간은 금방 가버리니 ㅋㅋㅋ

게다가 죽는것도 어? 하면 죽을때가 많으니까

그 시간동안 긴장하며 게임하게 되니 피곤하기도 하구요 ㅋㅋ

그래도 그맛에 하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니어 스팀판은 비싸군요?

스팀이 비싸다고 하니 좀 이상한 느낌이네요.

대할인마라고 명성이 자자하던때도 있었는데 ㅎㅎ

Lara Croft   2017/05/08 PM 08:10

대선이 내일이네유...

차차마루   2017/05/14 AM 07:54

아 벌써 끝나고 주말이네요...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5/07 PM 07:34

재밌는 관람 되셨군요 전 어찌될지 모르지만 가오갤2 버릴거같고 일단 캐리비안5에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거의 1년만이다보니 혼자보다 같이가 좋은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숙취는 잘 해결하셧나요?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평소 5배다보니 방콕에 문도 안열다보니
너무 덥네요 ㄷㄷ

차차마루   2017/05/14 AM 07:55

캐러비안 - 이 요번달 말 이었죠?

저도 봐야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ㅋㅋ

형수님만세   2017/05/07 AM 11:13

안녕하세요~친구 신청하고 갑니다~자주 놀러올게요!

차차마루   2017/05/07 AM 11:13

네 감사합니다 -

첫째구름   2017/05/03 PM 11:22

예전 슈로대f나 f완결에서의 정신나간 난이도가 있었을 때도 있었지요 ㅎ
요즘은 아무래도 그런 극악의 난이도의 게임이 주류가 되기에는 시대가 잘 안 맞는 것도 같아요.
요즘 다들 사는게 빡빡하고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인왕이나 닥솔 정도만 연명하는 거 같아요.
아, 나름 몬헌도 있긴 하네요 ㅎ
저도 처음 몬헌 접했을 때 이 답답한 게임은 대체 무엇인가.. 했는데 말이죠 ㅎㅎ

제가 애니를 잘 안봐서 그런지 확실히 요즘은 끌리는 로봇이 없네요.
사람들이 얘기 하기에도 그렌라간 이후에는 딱히 꼽는게 없는 거 같더라구요.

니어오토마타는 스팀으로 나와서 구매할까 싶기는 한데,
피씨 버전은 확실히 할인을 할 테고 안한글이라는 점 때문에 아무래도 좀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팔리고 유명해져서 여기저기서 캐릭터같은게 소비되는 거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니어오토마타 시리즈 음악이야 워낙 유명하고
개인적으로는 그 전작 격인 드래그 온 그라군을 하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어서 관심이 갑니다.
다시 드래그 온 그라군 시리즈를 해 보고 싶긴한데 예전 게임이다 보니 좀 쉽지 않네요.
용 타고 싸우는 그 맛이 좋았는데 말이죠 ㅎ
그리고 인생 무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그 맛이 간 시나리오도 좋았구요 ㅎㅎ

아, 이제 황금 연휴네요.
어디 가기는 그래서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댈 거 같아요.
내일 원래는 아녀자와 어린이대공원을 탐방하러 가려 했으나 일이 꼬여서 집에서 죽돌이 신세가 될 거 같아요 ㅎ
그냥 보충이나 하고 밀린 일이나 좀 해 놔야겠어요.
차차님은 일 하시느라 바쁘신 거 같네요.

바쁘실수록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

차차마루   2017/05/07 AM 08:39

F완결은 정말.. 길고 어려웠지요. 자쿠 머신건 한방에 데미지 1000넘게 입는 마징가를 보노라면.. 흑흑

결국 전 앤딩을 못봤네요.

점점 지루해져서 가끔씩 하는중에

친형이 새턴을 팔아버리는 바람에...orz


로봇애니는 어릴때 가오가이거를 확실하게 봐둘걸 - 하는 후회가 조금 있습니다.

이제와서 TV판을 보기는 힘들고.. 제네식 가오가이거는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나마 최근에 재미있게 본 로봇 애니가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것도 마지막 2,3화를 안봐서.. 앤딩이 참 맘에 안든다고들 많이 그러더라구요.

주인공이 일반 생산기로 적 대장급 커스텀기를 하나하나 공략해서 쓰러뜨리는 애니였는데..

쩝.

그렌라간 까지는 안바래도

건버스터2 정도의 애니만 나와줘도..

(건버스터는 1기 2기 합치면 최강이되죠)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5/01 PM 06:25

주말에 나름 잘 지냈습니다 그 황금연휴는 정말 황금연휴인지 의심 스러울 정도로 느껴져서 그냥 그러네요
일단 상황봐서 둘중 하나는 보려구 생각중이네요 안보지 일년이 다되가서 그런지 볼 의욕이 안생기네요
이래서 문화생활은 틈만 나면 하라는게 맞는거같아요 안하면 또 안하고 어색하게 되서 영 그렇습니다
거기도 여름날씨죠? 여긴 지금 29도 입니다 갑자기 여름이네요 ㄷㄷ

차차마루   2017/05/07 AM 08:51

아 벌써 또 주말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날씨가 좋다 못해 아침부터 뜨겁네요 허허허

첫째구름   2017/04/27 PM 11:16

요즘 시간이 많은 듯 적은 듯 요상한 날이 계속 되고 있네요 ㅎ
어제 후배가 뮤지컬 티켓을 줘서 간만에 공연 보고 왔습니다.
뭐 전문적이거나 그런 걸 떠나서 가끔씩은 그런 경험을 하는게 재충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서울이 살기 좋은거 같아요.
뭐, 그거 빼고는 딱히 살기 좋은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특히 집값이라거나 집값이라거나 집값이라거나 말이죠 ㅎㅎ
로봇대전 엔딩은 무사히 보셨나요?
아직 전 구매도 못했네요.
비타 버전이 지글이지글이라고 하지만 비타 밖에 없으니 좀 망설여지는 것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보니 니어 한글판이 시끌시끌한 거 같더군요.
전 플포가 없으니 피씨 버전도 한글화 해주면 좋겠지만 힘들겠지요 ㅎㅎ
어여쁜 캐릭터(라고 쓰고 엉덩이라고 읽는)가 등장한다니 모두가 즐거워 하는거 같아요 ㅎ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소비자(라고 쓰고 남자라고 읽는)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ㅎㅎ

그러게요, 이렇게 살아도 한 인생, 저렇게 살아도 한 인생이라는 말이 와 닿는 밤이네요.
간만에 술이 땡기는 날이네요.
내일은 출근해야 하니 내일 저녁에 맥주 한 잔을 기약하며 이만 잠들어야겠네요.
차차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

차차마루   2017/05/01 AM 08:50

오 뮤지컬 - 어떤거 보셨나요?

그런 문화생을 한번씩 즐기는게

한번씩 삶에 활력소가 되죠.

자주 즐기면 좋습니다만 그것도 환경이 따라줘야.. ㅋㅋ

지방 사람이 가지는 수도권의 환상일지도 모르지만

날씨 빼고는 윗동네가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