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12/28 PM 10:04

이것저것 하시느라 바쁘시군요 저도 요즘 도깨비보는데 보면 볼수록 빠지네요 그리고 kbs2에서 하는 오마이금비도
나름 재밌네요 아역이 연기잘해서 그런지 몰입도 잘 되구요 전 여전히 모바일 마블만 잡고 있네요 아래 퐝님 말씀
대로 다시 돌아오시게 되어 잇습니다 ;) 마지막 글귀를 보니 이번주 지나 정유년 새해 뵙겟네요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차차마루   2016/12/31 AM 09:40

뭐 좋다면 좋은건데..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어느 하나도 온전하게 못즐기는듯한 기분도 듭니다.

보다 만 미드나 보고싶은 일드도 남아있고..

애니는 끊은지 1년은 된듯한 기분이네요 ㄷㄷ

Stephanie   2016/12/28 PM 10:00

하지만 결국 돌아오는 마약피의 힘 :)

차차마루   2016/12/31 AM 09:41

마약피 ㄷㄷ

첫째구름   2016/12/28 PM 07:18

그러게요, 뭔가 오랜만인거 같아요 ㅎ
저는 크리스마스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오랜만에 사진도 좀 찍고 맛난 것도 먹고, 술도 먹고 ㅎㅎ
제주도는 초등학교때 가보고 안 가봤는데 볼 거리가 많아서 놀랐어요.
다음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장판 틀은 이불에서 나가는 일이 더 없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제주도 있다가 올라오니 추운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서울이 춥긴 추운가 봐요.

이제 진짜 올해도 며칠 안 남았네요.
병신년이라고 농담삼아 얘기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라요.
진짜로 나이먹을수록 시간이 빨라지는 거 같기도 해요 ㅎㅎ

얼마 안 남은 올해 마무리 잘 하셔요 :)

차차마루   2016/12/28 PM 09:56

허어 - 겨울제 재주도라니, 따뜻하던가요? ㅋㅋ

Stephanie   2016/12/26 PM 09:33

앜 오랜만에 뵙는군요 차차님 :)
어디 갔다오셨나옄ㅋ

차차마루   2016/12/28 PM 09:58

어디 다녀온건 아닙니다 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12/26 PM 09:30

오랜만에 오셧네요 반갑습니다 차차님^^ 말씀대로 시국도 이렇고 독감에 이런저런일로 연말 정말 차분하면서 조용히 지나갈거같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날 케빈과 보냈네요 ㅋ 루리야 뭐 시간이나든 기분이 내키든 그때하면되죠 꼭 해야한다하면 정말 루리에서 덫에 빠질지도모르죠'ㅁ' 차차님도 건강히 잘 지내셨죠

차차마루   2016/12/28 PM 09:59

크리스마스 - 에 아직 케빈이 하나요?

늘 케빈과 함께 한다지만, 정작 안본지 오래된것 같네요 허허

첫째구름   2016/12/16 PM 10:52

라인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아무도 안 하면 앵간하면 라인 있는게 안정적이다 보니 라인픽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초반보다는 뛰쳐나가는 횟수가 줄고는 있어요 ㅎㅎ
장풍도 은근 대미지가 있기도 하고,
확실히 라인이 녹으면 파티가 순삭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거 같아서 도 닦는 심정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가는 곳마다 트리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뭐, 보는 맛은 있더라구요 ㅎ
이제는 그냥 보면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
어느 정도 해탈하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차차마루   2016/12/26 PM 09:17

장풍으로 죽이면 은근히 기분 좋지요 -

얻어걸린듯한기분도 들고 ㅎㅎ

그러고보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났군요..

Stephanie   2016/12/16 PM 02:02

입에 ㄱ.. 아 아닙니다 ㄷ ㄷ

차차마루   2016/12/26 PM 09:18

입에..?!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12/15 PM 09:48

나중에 정말 그렇다면 그래야겠죠 저도 크리스마스는 그냥 빨간날입니다 아무 의미없어요
어릴때나 산타할아버지께 선물 준다는 그런 의미라도 있었지 지금 ㅎㅎ;;

차차마루   2016/12/26 PM 09:19

정말 그냥 빨간날처럼 보냈네요 허허허

첫째구름   2016/12/13 PM 07:36

이제는 진짜 추워요. 좀 전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는데 엄청 춥네요 ㅎ
서울이 점점 따뜻해진다는데 여전히 춥네요.
여친이 없어ㅅ.... 읍읍..... ㅎㅎ

어제도 밥 먹으러 나갔는데 길거리에 슬슬 캐롤이 나오더라구요.
이제 연말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그러니까 크리스마스에는 나오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케빈이나 반지의 제왕과 함께 해야겠네요 ㅎㅎ

라인은 돌진 욕구를 참기만 하면 제 몫은 하는거죠 ㅎㅎ
돌진해서 망치를 휘두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는게 참 힘듭니다 ㅎㅎ
그래도 팀원이 잘 받쳐주면 망치질 하는 즐거움이 있는데
팀원이 망하면 팀원 다 죽고 혼자 다구리 당할 때 정말 슬픕니다 ㅎ

이번에는 경쟁전 점수가 좀 잘 오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힐이나 탱하면 좀 잘 오르는 거 같아요
이번 시즌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차차마루   2016/12/15 PM 09:39

이제 까딱 했다간 얼어죽죠 하하하 - 옆구리는 얼어붙은지 오래지만.. 읍읍

캐롤이라~ 이젠 일부처 찾아서 듣지를 않네요.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슬슬 추워지면 묵혀뒀던 폴더에서 꺼내 듣고는 했었느데 말이죠.

점점 꿈과 희망에 낭만도 없어지네요 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12/11 PM 02:55

저도 이북은 본적없지만 눈이 엄청아프거나 좀 그럴꺼같은데 특히 안경에다가 눈이 나쁘다보니 컴퓨터로
책을 본다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더 종이책을 원하거나 소장하는거같습니다 ㅋ

차차마루   2016/12/15 PM 09:41

종이가 좋은겁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