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첫째구름 2016/10/25 PM 09:47
아이구, 역시 나이를 먹어서인지.....
저도 오늘 감기기운이 올라와서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네요 ㅎㅎ
처음에는 어?? 왜 이리 컨디션이 떨어졌지?? 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감기기운이더라구요 ㅎ
그나마 아직 늙은이는 아닌건지 한숨자고 일어나니 컨디션이 어느정도 돌아오기는 해서
아.. 아직은 많이 늙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저 어제 에전에 가르쳤던 제자가 간만에 연락와서 제가 나온 과 시험 보고 왔다고 해서
완전 기분이 이상했어요 ㅎㅎ
30일날 발표라고는 하는데,
붙으면 과 모임 장소에서 보게 되는거 아닌가 혼자 속으로 둑흔둑흔하고 있습니다 ㅎㅎ
확실히 이런건 회사나 다른 일 하면 못 느끼는 매력인듯해요.
요즘 사는게 재미있냐 재미없냐의 기로에서 엄청 고민중이에요.
뭐, 30대인 사람들 중에 살맛나고 즐거운 사람이 얼마되느냐야 다 아는 바지만,
역시 세상은 절대적으로 본인 기준으로 도는 거니깐요.
스스로의 삶이 얼마나 즐거웠고, 즐겁고, 앞으로 즐거울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해 보면
지금이나 앞으로 얼마나 즐거울 거라는 확신을 할 수 없더라구요.
그런거 보면서 참 저도 많이 지쳤구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힘내서 다시 내일을 맞아야 하겠죠 ㅎㅎ
차차님도 힘내셔서 한 주 마무리 하시길 ㅎㅎ
저도 오늘 감기기운이 올라와서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네요 ㅎㅎ
처음에는 어?? 왜 이리 컨디션이 떨어졌지?? 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감기기운이더라구요 ㅎ
그나마 아직 늙은이는 아닌건지 한숨자고 일어나니 컨디션이 어느정도 돌아오기는 해서
아.. 아직은 많이 늙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저 어제 에전에 가르쳤던 제자가 간만에 연락와서 제가 나온 과 시험 보고 왔다고 해서
완전 기분이 이상했어요 ㅎㅎ
30일날 발표라고는 하는데,
붙으면 과 모임 장소에서 보게 되는거 아닌가 혼자 속으로 둑흔둑흔하고 있습니다 ㅎㅎ
확실히 이런건 회사나 다른 일 하면 못 느끼는 매력인듯해요.
요즘 사는게 재미있냐 재미없냐의 기로에서 엄청 고민중이에요.
뭐, 30대인 사람들 중에 살맛나고 즐거운 사람이 얼마되느냐야 다 아는 바지만,
역시 세상은 절대적으로 본인 기준으로 도는 거니깐요.
스스로의 삶이 얼마나 즐거웠고, 즐겁고, 앞으로 즐거울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해 보면
지금이나 앞으로 얼마나 즐거울 거라는 확신을 할 수 없더라구요.
그런거 보면서 참 저도 많이 지쳤구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힘내서 다시 내일을 맞아야 하겠죠 ㅎㅎ
차차님도 힘내셔서 한 주 마무리 하시길 ㅎㅎ
차차마루 2016/10/26 PM 10:16
오오 - 한숨자는걸로 컨디션 회복이라니 - 건강하시네요.
부럽 부럽 ㅎㅎ
부럽 부럽 ㅎㅎ
Stephanie 2016/10/23 PM 09:06
아주 그냥 녹아버림 ㅎㅎ
호구됨ㅋ
호구됨ㅋ
차차마루 2016/10/26 PM 10:21
흐물흐물 ~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10/23 PM 08:46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으니 이번에 나아서 말씀대로 겨울은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래서 미리 맞으라고 하는거죠 차차님도 주말 잘보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그리고 그래서 미리 맞으라고 하는거죠 차차님도 주말 잘보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차차마루 2016/10/26 PM 10:22
크으 -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ㄷㄷ
나눔의미학 2016/10/23 PM 04:56
감사합니다~~~
차차마루 2016/10/23 PM 08:38
아닙니다. 저야말로.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마 예에 ~ 전에 방명록으로 신청 하신다고 남겨주신것 같은데
제가 그때 확인하기론 아마 따로 신청이 안들어와서 수락을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이피 가서 방명록 남기려 가봤는데 비공개 되어 있으셔서..
쪽지를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또 방문해 주실줄은 몰랐네요.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마 예에 ~ 전에 방명록으로 신청 하신다고 남겨주신것 같은데
제가 그때 확인하기론 아마 따로 신청이 안들어와서 수락을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이피 가서 방명록 남기려 가봤는데 비공개 되어 있으셔서..
쪽지를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또 방문해 주실줄은 몰랐네요.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10/23 PM 03:17
일단 얼른 쾌차하시길 빌어보며 엄청 고생중이시군요 ㄷㄷ 감기함께 곧 독감도 온다고하니 감기
좋아지시면 독감주사 진짜 한번 맞으세요 ;ㅁ; 다음주부터 비오고 추워진다고해서 방심했다가
나갔다가 산보 대충하고 왔습니다 그러더니 비가오네요 'ㅁ' 조그만 늦었으면 비맞을뻔햇습니다
마지막으로 쉬시거나 푹 주무세요 독하면 그거밖에 답이 없습니다.
좋아지시면 독감주사 진짜 한번 맞으세요 ;ㅁ; 다음주부터 비오고 추워진다고해서 방심했다가
나갔다가 산보 대충하고 왔습니다 그러더니 비가오네요 'ㅁ' 조그만 늦었으면 비맞을뻔햇습니다
마지막으로 쉬시거나 푹 주무세요 독하면 그거밖에 답이 없습니다.
차차마루 2016/10/23 PM 08:38
으으 정말 얼른 괜찮아 졌으면.. 싶네요.
일상의 패턴이 흔들려서 참 짜증까지 나려 합니다 하하
일상의 패턴이 흔들려서 참 짜증까지 나려 합니다 하하
Stephanie 2016/10/23 PM 02:24
심장 터져서 사망할듯ㅋ
차차마루 2016/10/23 PM 08:43
그리고 다음 시아버지에게로....
나눔의미학 2016/10/23 AM 09:50
마루님 잘계시지요?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전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메인 공개가 되지 않는군요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길 ...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전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메인 공개가 되지 않는군요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길 ...
차차마루 2016/10/23 PM 08:43
아아 죄송합니다.
첫째구름 2016/10/20 PM 07:57
날씨가 딱 가을인가봐요.
딱히 춥지도, 덥지도 않네요.
덕분에 재킷같은거 입고 나갔다가 입고있기 더울 때가 종종 있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ㅎ
저도 요즘 감기기운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환절기라고 영향 받은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이제 늙었나 봅니다.. 흑흑..
부정할 수가 없네요 ㅎㅎ
혼자 아프면 참 서글프다고 하는데,
저는 혼자인게 너무나 익숙해서 그런지 아픈것도,
혼자 있는 집에 들어오고 하는 것도 외롭다기 보다 편안하다고 받아들이니 참.. ㅎ
싱글라이프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후배애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외로워 보이지 않아서 그다지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나름 납득하고 있습니다 ㅎㅎ
절대 여친이 없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주륵)
게임은 천천히 즐기는 맛이 있지요. 특히 패키지는요 ㅎ
이번에 다렉 랜덤 박스 재미삼아 까 봤는데,
이미 둘 다 있는 거인데다가 교환도 딱히 안돼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 있음 코드 있는걸 까먹을 것 같긴해서 ㅎㅎ
그래도 하나씩 지르고 더 안지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딱히 춥지도, 덥지도 않네요.
덕분에 재킷같은거 입고 나갔다가 입고있기 더울 때가 종종 있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ㅎ
저도 요즘 감기기운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환절기라고 영향 받은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이제 늙었나 봅니다.. 흑흑..
부정할 수가 없네요 ㅎㅎ
혼자 아프면 참 서글프다고 하는데,
저는 혼자인게 너무나 익숙해서 그런지 아픈것도,
혼자 있는 집에 들어오고 하는 것도 외롭다기 보다 편안하다고 받아들이니 참.. ㅎ
싱글라이프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후배애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외로워 보이지 않아서 그다지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나름 납득하고 있습니다 ㅎㅎ
절대 여친이 없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주륵)
게임은 천천히 즐기는 맛이 있지요. 특히 패키지는요 ㅎ
이번에 다렉 랜덤 박스 재미삼아 까 봤는데,
이미 둘 다 있는 거인데다가 교환도 딱히 안돼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 있음 코드 있는걸 까먹을 것 같긴해서 ㅎㅎ
그래도 하나씩 지르고 더 안지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차차마루 2016/10/23 AM 08:14
그러게요. 덥다가 - 시원했다가 - 그러다 전 감기 걸렸습니다 하하하하
그리 안아플려고 조심 했겄만.. ㄷㄷ
그리 안아플려고 조심 했겄만.. ㄷㄷ
Stephanie 2016/10/18 PM 08:30
엄청난 상미라는 뜻인가요 ㄷㄷㄷ
차차마루 2016/10/23 AM 08:16
엄...한 상미라거나..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10/18 PM 08:27
오바워치 이제 막 시작하셨군요 전 요즘 모바일에 마블빼곤 하지않아서 ㅎㅎ 그리고 저도 총게임 잘
못하네요 ;ㅁ;하시다보면 실력이 늘으시겠죠 전 독감 맞은후 요즘 많이 조심하고잇습니다 그러고보니
감기가 유행이라는데 곧 독감도 같이 유행한다고 ㄷㄷ 차차님도 상태가 이상하셔서 약 드시고 지켜
보시는거같은데 잘 지켜보세요 방심하면 심해지고 낫기 힘들어져요 'ㅁ'
못하네요 ;ㅁ;하시다보면 실력이 늘으시겠죠 전 독감 맞은후 요즘 많이 조심하고잇습니다 그러고보니
감기가 유행이라는데 곧 독감도 같이 유행한다고 ㄷㄷ 차차님도 상태가 이상하셔서 약 드시고 지켜
보시는거같은데 잘 지켜보세요 방심하면 심해지고 낫기 힘들어져요 'ㅁ'
차차마루 2016/10/23 AM 08:17
오버워치 재미있는데
경쟁이란게 사람을 피곤하게 하기도 하네요.
지고지고 또 지고 하다보니 슬슬 열받는게.. ㅋㅋ
경쟁이란게 사람을 피곤하게 하기도 하네요.
지고지고 또 지고 하다보니 슬슬 열받는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