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5/11/25 PM 08:12

영화 몰아보기라.. 좋군요.

볼게 많을땐 그거 나름대로 행복하지요 ㅋㅋ

얼마전에 내부자들 봤는데

확실히 볼만하더군요.

연기파 배우들이라 뭐 연기는 믿고 보는거고, 내용도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살짝 성난변호사들과 비슷한 느낌이 있기도 하고..

성난변호사가 밝음이면 내부자들은 어두운쪽이랄까요 ㅋ

비가 연이어 내리더니

날씨가 확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첫째구름   2015/11/30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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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20 PM 02:36

헐리웃도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오리지널 작품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요.

시리즈물, 속편 후속편에 이어 아에 이야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경우도 많구요.

재미 + 팬심만 있다면 정말 좋지만

영화 한편한편이 재미가 없으면 끝가지 보기도 힘들죠.

요번에 헝거게임 마지막편을 봤는데

영화 1편을 보고 원작 소설을 다 봐서 그런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영화는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요번 마지막편도 원작을 끝까지 다 봤다면, 그리 재미있는 영화라고는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기호이긴 합니다만.. ㅋㅋ

007도 기대 이하였구요.

과연 스타워즈는 어떨지...

전 그리 팬도 아니고 대략적인 스토리에 4,5,6, 편 밖에 못봐서

왠만해선 요번 신작은 재미있게 볼것 같네요 ㅋㅋ

첫째구름   2015/11/25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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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16 PM 01:39

당첨이라니 호호호 아이 좋아라 -

날씨는 우울하지만 덕분에 제마음은 햇빛이 드는것 같군요.

스타는 끝을 볼려면 한참 있어야 할 것 같지만

할수록 몰입감이 좋네요.

부디 워크래프트 영화가 대박나서 스타도 영화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2020년쯤 되면 CG 기술도 어마무시 할것 같으니 워크 3부작으로 마무리 하고

스타 만들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첫째구름   2015/11/19 PM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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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14 PM 01:54

오오 졸업논문 - 멋지네요.

소소하나마 도움이 된것 같아 저도 좋군요.

사실 보통때 같으면 그냥 지나갔겠습니다마는.. ㅋㅋ


나중에 공허 한번 해보세요.

디지털판 구매 하시면 그리 돈 아깝진 않을것 같습니다.

주위에 공허 하는 친구 있으면 더욱더 그럴듯 하네요.

제 주위에선 하나 둘씩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고 있는듯 한데

전 슬렁슬렁 한다고 아직 초반이네요.

한번에 몇시간씩 집중해서 못하기 때문에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다보니 느린가 봅니다.

집중력이 없는 거겠지요 ㅋㅋ

첫째구름   2015/11/15 P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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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12 PM 01:06

어제 결제 해버렸지요 -

카드로 결제 하는데 공인인증서 문제로 잠시 짜증이 났었습니다.

보안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만들지는 못하고

그저 이용자의 불편만 늘려가는 모양새는 해가 가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군요 허허

일단 스토리 모드를 천천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2스테이지 정도 했습니다만


2,30분은 그냥 지나가 버리네요 ㄷㄷ

첫째구름   2015/11/13 P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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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10 PM 03:54

치우지 않아도 되는 눈은 그저 아름답지요 -

군대에서 평생 볼 눈은 다 봤다고 징그럽다 했지만

밖에 나와서 보는 눈은 또 그저 이쁘네요.

사는 동네가 눈이 잘 안오는 곳이라서 그런걸지도...

공허는 뭐 나오자마자 여기저기 스포가 많은듯 하네요.

벌써 앤딩을 봤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최대한 스포는 피하고 조만간 결제해서 슬렁슬렁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ㅋ

첫째구름   2015/11/11 PM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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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07 PM 12:27

눈 볼려면 - 일찍 와도 한달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요즘 날씨도 종잡을 수가 없으니 - 또 모르죠.

강원도 상간에는 11월 말도 오긴 합니다만.. 살짝 군대때 생각이 나네요. 으으

같이 일하던 동생은.. 정말 좀 너무 한 감이 있죠.

나이도 어린 친구가 아닌데.. 그리 급하가 막무가내로 나간거 보면

무슨 사연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달리 말이 없으니 알수가 없는 노릇이네요.

야간근무 한다고 아침 일찍 룰웹을 슬 - 쩍 봤는데

블컨에 대한 내용들이 많네요.

블자 시네마틱 영상은 정말... ㅎㄷㄷ 하네요.

오버워치 해볼까.. 총질 게임은 멀미나서 안하고 사는 편인데

관심이 좀 가더군요.

그런데 F2P 게임이 아니었네요.

그렇다면 ! 아무래도 잘 안하게 될것 같습니다. 어쩌다 PC방이라도 가면 모를까 ㅎㅎ

첫째구름   2015/11/09 P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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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05 AM 08:14

블자 시네마틱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제 지갑을 블자에 바쳐야 할것만 같습니다 ㅋㅋ

이번엔 제 돈을 아이어에 바치게 될것 같네요 허허허

최근 같이 일하는 동생이 갑자기 연락 두절 + 퇴사 처리 되는 바람에

야간.. 아 제가 주,야 교대 근무를 하는데 덕분에 한동안 야간만 계속 하게 될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눈밑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 온 듯한 기분이네요 ㄷㄷ

인생 참 피곤합니다 ㅋ

첫째구름   2015/11/06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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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1/02 PM 03:17

아무래도 이번 공허는 지를것 같습니다.

저희형이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질러버렸거든요.

저도 같이 질러서 - 쉬움으로 난이도 낮춰놓고

슬렁슬렁 스토리모드나 하다가 - 간간히 친형과 같이 한판씩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저희형이 게임을 왠만해선 잘 안지르고

남들 하는거 유튜브에서 구경하는데 (나이 먹더니 차라리 이게 더 편하다고..)

시네마틱 동영상 보고는 그 후로 혹 갔나 봅니다.

이렇게 블자가 또 게이머의 지갑을 털게 되었습니다 ㅋㅋ

첫째구름   2015/11/04 PM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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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마루   2015/10/31 PM 08:09

라이부라리.. 사스가 루리웹 유저.. !

오늘은 공허의 유산이 급 땡기는 날이었네요.

워낙 게임에 발컨을 자부하는지라 스타1부터 어택땅 말고는 할줄을 몰라

친구들과 COM 상대로 겨우 이기기도 하며 즐겼거든요.

그래서 스타2는 생각도 않고 있는데

블자게임답게 워낙 스토리가 좋다 보니..

자유의 날개부터 군단까진 인터넷으로 스토리를 대충 봐왔고

공허도 그리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동영상 보니 - 혼자 놀기 + 친구랑 부담없이 같이 놀기 딱 좋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해서 고민 입니다.

공허를 질러야 하나 - 하고 말이죠 ㅋㅋ

첫째구름   2015/11/02 PM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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