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ngmk3   2012/07/14 PM 11:23

장마라 비가 많이 올거라고 들었는데...
어째 비가 생각보다 별로 안옵니다;;

뉴스대로면 내일 저녁때나 비가 사그러 든다고 그랬는데
과연 그리 될지 거꾸로 될지... 기대가 됨 ㅋㅋㅋㅋ

뭐.. 저야 원래 비오는걸 싫어해서
비가 별로 안오는 쪽이 좋긴 한데

하필이면 지금이 여름이라서
비가 안오면 많이 덥기 때문에
마냥 싫어할수만은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집에 고양이가 2마리 있어서 더워지면 난감해집니다;;

고양이들이 아직 3개월 밖에 안된 애들이라
더위 문제는 제대로 신경써줘야 하지요.

케르가시스   2012/07/21 PM 03:49

일주일 지나서야 봤지만 지금 더워죽겠네요

태풍지나니 너무찌네요 ㅋㅋ

미스타노   2012/07/14 PM 02:06

간만에 왔다가 잘보고 갑니다~

케르가시스   2012/07/21 PM 03:49

Cigar Mania   2012/07/13 AM 10:33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hozui_da&num=2890
일은 촌각을 다툽니다.
서둘러서 외부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케르가시스   2012/07/21 PM 03:49

그러쿤요

wingmk3   2012/07/12 PM 05:17

제 주위에도 막걸리 좋아하는 친구들이 적은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5명은 채우니 다행 ㅋㅋㅋ

여담이지만 저는 살면서 가장 고생을 많이했던 시기에 막걸리를 많이 먹어서인지
아직까지도 막걸리에 대한 추억이 많이 떠올리며 정겨움을 느끼지요 ㅋㅋㅋ

케르가시스   2012/07/21 PM 03:49

막걸리도 괜찮은데 제친구들도 막걸리 먹는애들이 없어서요 ㅎㅎ

wingmk3   2012/07/12 AM 11:50

생탁 막걸리를 드셔보셨으면... 부산 사시나봐요? ㅋㅋㅋㅋㅋ

그럼 금정산성 막걸리도 한번 드셔보세요 ㅋㅋㅋㅋㅋ
맛이 좋기로 소문난 막걸리인지라
제가 정말 먹고 싶어하는 막걸리 중 하나인데
제가 서울에 살아서 구경을 못해본 막걸리죠 ㅋㅋㅋ

여담이지만 이번 여름 휴가 시즌에
그거 먹으러 부산갈 예정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케르가시스   2012/07/12 PM 04:53

흠 한번 기회되면 먹어보죠 ㅋㅋㅋ

친구놈들은 막걸리를 안좋아해서요 ㅋㅋㅋ

여자친구랑 있을때나 먹죠 ㅋㅋㅋㅋㅋ

빨보통지   2012/07/12 AM 10:48

케르가시스 성님 실수로 삭제한거랑께 ㅋㅋㅋㅋㅋ

보면 신청좀^^

케르가시스   2012/07/12 PM 04:52

으 지우고 다시 신청했당께

wingmk3   2012/07/11 PM 08:40

동네 마트에서 국순당 막걸리를 900원에 세일을 하길래 싼맛에 사먹고 있는데
제가 지방쪽 막걸리를 많이 먹어본 탓인지는 몰라도
국순당 막걸리는 맛이 별로 없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한번 개봉했다 뚜껑 다시 닫아서 하루 묵혀두면 조금 더 낫더군요 ㅋㅋㅋ

케르가시스   2012/07/12 AM 08:57

음 전 막걸리는 생탁이랑 천둥소린가?

두개먹어봤네요 ㅋㅋ

물론 주메뉴는 생탁입니다 ㅋㅋ 천둥소린가 하는거는 너무 인삼맛이 심해서 입에 안맞더라구요 ㅋㅋ

진리의아이유   2012/07/10 AM 01:28

친구 요청드립니다
저의 신청을 받아 po친추wer 해주세여

케르가시스   2012/07/10 AM 01:30

po친추wer

wingmk3   2012/07/10 AM 12:58

고양이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탈모증세가 생기는데
둘째가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것 같아요;;

거기다 매일 고양이 둘이서 레슬링 뛰다보면
가끔씩 피를 볼때가 있어서 그것땜에 작은 땜빵이 생기기도 합니다;;

케르가시스   2012/07/10 AM 01:30

흠 그렇군요

거대한 냥이들한테 사냥이라도 당한듯하네요

wingmk3   2012/07/09 PM 11:20

그나마 다행인건 애들이 워낙 많이 뛰어다녀서 살이 찌는 현상은 없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문제는 지네끼리 놀다가 몸에 상처나고 그런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는 것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전에 탁묘맡긴데가 조금 문제가 있었던것 같았어요
나이많은 고양이들이 많았던 집이라서 애들이 자잘한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아니면 걔네한테 피부병이라도 옮았는지는 몰라도
두마리 다 탈모증세 생겨가지고 난리입니다요

첫째는 애가 워낙에 튼튼하고 깔끔한 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증세가 미미한 편이라 조만간 완전히 나을듯해서 다행인데

둘째는 옆구리 한쪽이랑 꼬리에 나름 큰 땜빵이 생겨있고
눈이랑 귀 사이부분에도 탈모 증상이 약간 나타나서
평소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둘다 활력이 넘치고 이전보다 활동적으로 변해서
잡다한 물건가지고 놀아주기가 편해졌다는게 참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케르가시스   2012/07/10 AM 12:45

어차피 어릴때 뛰어 놀아도 늙으면 살쪄서 식빵이 되는게 순리지요 ㅋㅋ

그나저나 탈모라니... 어린 아꽹이들이 명수옹될생각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