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놀란건
디렉터가 아니라 디자이너 2명이
메인으로 나와서 놀람
두번째로 놀란건
여유있고 자유로워서 놀람
세번째로 2명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다도 아니고
간판 얼굴로 나온거보면
저쪽 개발인력 환경은 젊다고 생각이 들어서 놀람
국내는 다그런건 아니지만
게임 쇼케이스 하는거보면
어디 옆집 동네 아저씨가 나와서 이빨까는데
(이빨이라도 까야지 내세울꺼라도 있어서 그런가?)
보통은 혼자 나와서 하던지
같이 나와도 여유있는 모습을 보기가.....
하긴 리니지라이크나 만드는데
얼굴에 여유가 있겠냐?ㅋㅋㅋㅋㅋ
명조 방송 보면서
게임이 단기간에 늙진 않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음
10~20년 지나고
생각하는 머리가 달라진다면 모를까
단기간에 돈땡기고 섭종하진 않을꺼같은
느낌을 받음
앞으로도 중국쪽이 모바일게임은 쭉 잡을듯
윗 머가리가 그대로 있는이상
게임업계는 가망없어보임
나중에 중국에게
자문받고 게임만들지도ㅋㅋㅋㅋㅋ
이대로 가면 중국 게임개발 능력의
차이만 계속 벌어질거같고
국내 몇몇 개발사외엔
완전 뒤쳐질듯
그래 너
엔씨 너 임마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디자인 하는거 하나밖에 모르는 마당이라 진짜 좀…막막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