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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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 임] 퇴원 후 스위치2 수령 (7) 2025/06/07 PM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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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퇴원! 

후 신도림에서 스2를 수령하였습니다. 보호필름이랑 뭐랑 같이 샀고요. 

원래 제가 이런거 엄청 잘 붙이는데요, 오른손을 수술하여…게임은 물론 당연히 필름도 못 붙이니까…

드립을 꼭 치고 싶었습니다. 

“필름 좀 부차주소. 내 손이 이래가”

이때 아니면 칠 수 없는 드립이겠거니 했는데


점원분이 말 꺼내기도 전에 먼저 붙여드릴까요? 하셔서…어음넵감사합니다. 

흑흑 내 손이 이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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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웬즈데이    친구신청

ㅎㅎ 즐거운 연휴가 되시겠네요 :)

비오네    친구신청

흑흑 손이래가 아무것도 못헙니다 ㅠㅜ

초코빵맨    친구신청

가챠도 많이 하셨네요 ㅎ

비오네    친구신청

ㅋ…들킴

sgyeno    친구신청

신도림 한우리에 액세서리 뭐 파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오네    친구신청

프로콘2를 비롯한 기본 주변기기는 다 있었는데 액정보호필름 여러종류, 보호케이스4종, 캐링케이스 몇 종 있는거 밖에 확인을 못 하였네요…

꼬랑    친구신청

니도 곧 이르케 될끼야!
[게 임] 아 나 스위치2 샀다고… (5) 2025/06/04 PM 08:23
스위치2 1차 응모에서 두 군데 넣어 두 군데 당첨 되었습니다… 
산 건 하나이지만요. 

빨리 받으려고 매장수령까지 신청 했는데 저는 지금 병원에 입원…내일 수술을 합니다. 
분명 수술 날짜 잡혔을땐 당일 퇴원을 말씀하셨는데 막상 입원 하고 보니까?
토요일 퇴원을 말씀하시네요. 

아니 이럴 줄 알았으면 택배로 받았지ㅠㅜㅠㅜ
어차피 수술부위가 오른손이라 받아도 뭘 할 수 없긴 한데 그래도 기분은 느끼고 싶었읍니다…
그것도 그렇고 이 질력나는 곳에 있기도 싫고…뭐 그러네요.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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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부터 PS6까지    친구신청

스위치2 하루 이틀 먼저 보는거보다 수술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개구라비티    친구신청

제가 몬헌 와일즈 나오는 딱 전날에 입원해서 일주일 누워 있느라 진짜 피가마르는줄 알았었죠ㅎㅎ
아무튼 몸조리 잘하십시요

Michale Owen    친구신청

얼른 회복부터 하시지요 ㅎㅎㅎ

카요디HG    친구신청

건강해야 즐겜하죠! 수술 잘 하시고 쾌차하세요:D

털많은오빠    친구신청

저도 오늘 입원 예정이어서 당첨 안된게 다행이네 했는데 의외로 검사결과 안나빠서 석방되고 미리 주문한 주변용품만 보고있습니다. 기기가 없어요 ㅠㅡㅠ
[기 타] 이번 정권에서 바라는 유일한 것 (8) 2025/06/04 AM 02:14

내란당 해체. 

이거 하나만 할 수 있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5년간 앉아서 코만 파다 내려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우선 내란주범 내란 맞다고 법원에서 선고를 해줘야 되는건데…

솔직히 그리 낙관적이진 않고 그러네요. 

내란범들 득표율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높은 나라니까 아예 내란범들한테 표가 갈 일이 없게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내란세력 척결만 해준다면…진짜 그거 하나만 해준다면 정치에 더이상 바랄 게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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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case🍇    친구신청

하나 더해서,

윤석열 사형선고 및 집행 포함합니다.

두두두    친구신청

그쪽당은 허수아비고 검찰이 본체고 언론이 조력자임. 검찰개혁만해도 나머지는 순리대로 흘러갈 겁니다.

흑둥이    친구신청

특검 가즈아!!

스카이화이터    친구신청

내란 세력 척결 해야죠.
더불어 명박이 세력 이 잡듯 잡아서 족쳐야 되고요.
어설픈 용서 보다 칼춤을 보고 싶습니다.

prisoner88    친구신청

이재명 정권이 하려고 한다고 될 것 같지는 않고, 지방선거며 그 다음 총선이며 자꾸 쪼그라들면서 내부 불화가 격화되면서 자연스레 분당하고 난리가 나면서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준석과 계엄반대를 표방하는 국힘 일부가 붙어먹으면서 합리적 보수(...)를 자처하고, 극우세력이 떨어져나가서 전광훈당이 되는 식의 전개를 예상해봅니다.

정권이 나서서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은게 계속 정치보복 안하겠다고 다짐을 해놔서, 말바꿔서 해산을 추진하려고 하면 역풍에 정치력 소모가 커서 부담이 심할겁니다. 곧 망하는 길이 훤히 보이는데 애써 자기 손 더럽힐 필요도 없겠고요. 물론 내란에 협조했으니 해산의 당위성이 충분하다는 사실 자체는 동의합니다만, 42% 지지받은 정당을 박해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늘의경계    친구신청

국짐 해체야 안될거고 윤석열도 최대 수감이지 사형은 어림도 없을듯

루리웹-죄수4926번호    친구신청

행정 집행 갓마스터가 잘 처라 해!!!주실겁니다~
유란 그저 팝콘 뜯으며 표드릴 우월감을 앞으로 수년 느껴보아요~♡

0079    친구신청

다른거 안해도 내란 적폐 세력만 청소해도 나라 잘 굴러감.
[기 타] 후아 헤드폰 사고 싶은데 마땅한게 잘 안 보이네욧 (12) 2025/05/30 PM 07:47

이어폰은 귀에서 자꾸 빠지는 귓구멍 소유자라 헤드폰만 사용한 지 좀 됐습니다. 

현재 뱅앤올룹슨 hx를 사용하고 있긴 한데 회사에사 컴퓨터에 물려 쓸 만한 중저가? 뭐 그런걸 하나 사야겠다..싶은 상황입니다. 

원래 쓰던게 동 사의 h8과 h4였는데 h8은 너무 오래돼선지 밴드가 박살! 났고 h4는 동거인이 회사에서 쓰겠다 하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야외에선 hx, 회사에선 소니 뭐 저렴한거 대충 사서 썼는데 불량인지 뭔지 한달만에 맛이 가서 그냥 회사에서도 hx를 쓰고 있는데…

이미 폰과 패드에 페어링 된거 풀었다 연결하는 것도 일이라고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중인 상황. 

이게 진짜 정전기가 자주 저를 괴롭힙니다. 쓰려고 손대다 깜짝깜짝 놀라요. 


그래서 짜증이 폭발하여 신제품을 하나 사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이어캡이 순수 원형인 제품만 쓰는 그런 고집이 있어서인지 막 이거다 싶은 게 잘 보이지 않네요. 다 보면 타원형이라 좀 싫어요. 비싸든 싸든 타원형은 좀…

가격대는 30만원 미만 정도에…무선제품일 것, 이어캡이 원형일 것 요 두개만 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분 중에 보셨던 거나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있으실런지요. 

아 게임용 헤드셋이 아니라 헤드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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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맛있다    친구신청

안보이면 안사야죠 아니면 포기하든가

비오네    친구신청

보여서 삽니다

prisoner88    친구신청

필립스 fidelio L4는 어떠십니까. 해외직구를 해야 합니다만...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구매대행으로 29만원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ㅇ우왕 진짜 딱이네요! 주문하였읍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개열받게 15만원 더 달래서 취소하였읍니다…

prisoner88    친구신청

아이고... 그랬군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소지마    친구신청

B&W Px7 s2 e

비오네    친구신청

안 동글…

루리웹-4810473    친구신청

뱅앤올룹슨 H100 츄천

비오네    친구신청

100번대 안 사요

morin1128    친구신청

그렇게 막 굴리는 용도라면 anker를 추천합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거기것도 동그렇지 않더라고요
[기 타] 으흠 회사일로 이렇게 화가 나본 적이 없는데… (2) 2025/05/28 AM 12:20

지금 하는 일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받는 것이에요. 

뭐 대충 제품 생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아무튼 일본회사가 원청이고…일본의 다른 회사가 하청입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일을 넘겨준 한국계 일본계 한국? 한국계 일본? 회가가 있고 여기서 저희 회사를 컨택해 일을 하고 있죠. 쉽게 갑-을-병-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이 저희 회사, 병이 일본과 한국 사이의 회사.

전주인 갑이 을에게 프로젝트 하나 해올 것을 요청-을은 병을 통해 정에게 일을 시키고 결과물을 받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문제가 있긴 했어요.  제품 개발기간이 턱없이 부족한 프로젝트였으니까요. 그래도 뭐 제 살 깎아가며 온몸비틀기 좀 하면 적당히 되겠지 싶은 견적?

그랬죠. 아니 그럴 예정이었죠. 

저 “병”이 제대로 돼있다면 말입니다. 


뭘 해도 다이묘/쇼군 같은 갑과 을에게 검수를 받아야 되는데 이 “병”들은 검수 넣고 피드백 받아다 주는것만 해도 일 다 하는 걸텐데 그것 조차 못해요. 

그러면서 지들보다 낮은 저희한텐 한없이 목이 뻣뻣합니다. 

지난 4월, 골든위크를 앞두고 갑과 을이 다른 디자인을 보고 싶으시다 하셨다며 제품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라는 명령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급히 요구한 부분을 추리고 +@로 보완할 점 까지 해서 검수를 보냈죠. 


그러나 함흥차사가 된 것 마냥 답이 없더라고요. 한 주, 두 주…문의할 때마다 “이번 주 중에 회신하겠음^^”이었고요. 

검수를 기다리며 새로디자인 한 것들을 여기저기 적용할 준비를 하며 있었고 4주가 넘게 지난 오늘,  

“너희가 해당 파트의 일정을 적어주지 않아 검수를 넣지 아니하였다”는 통보+

“납기일 변동은 없으니 디자인 리뉴얼 할 시간 없겠지? 디자인 원래 대로 돌려서 끝내. 근데 우리가 요구할 것이 있으니 그건 디자인에 첨부토록 하라” 

ㅋㅋ디자인 검수를 보냈는데 일정표 운운하면서…


그리고 이 꼴을 내놓고 남은 작업물 처리하는데 걸릴 시간에 대해 일정표 짜오라는 것 부터 시킵니다ㅋㅋ

뭐 그리고 다른 파트쪽으로는 요청받은 샘플 제작 4주 밀린 병에겐 따지지 말고 본제품 3주 밀린 정의 일은 책임져라 하고 있고. 

지난 반년간 계속 이래와서 신뢰가 없는걸로 신뢰 MAX를 찍은 상태임에도 오늘 것은 그냥 리미트를 폭발시키네요. 


하 집에 와서 옷 갈아 입고 하니 열 두시네. 잠이 오려나 모르겠어요 너무 화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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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댜~!!    친구신청

진정하시죠 일단 시원하게 샤워 하시고 시원한 맥주에 오징어 안주를 씹으며 망할놈들 욕하면 그나마 기분이 좋아지실꺼에요..ㅠ.ㅠ

가슴에사과를    친구신청

일본 ip로 콘텐츠 개발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 판권자가 아주 갑질 죽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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