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간만에 구입한 보드게임

  추억의 보드게임 하나씩 모으는 맛에 사는 아재입니다

오늘의 게임은 주식왕을 노리는 게임 '어콰이어'

  뚜껑을 여니 뙇 이거슨 전쟁터인가 께임판인가 ㄷㄷ

  구성품은 단촐하지만, 꽤 깊이있는 게임성을 가진 녀석입니다 제가 보드게임에 빠지게 된 게임 중 한가지네요ㅋ

  구판보다 살짝 컬러풀 해진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과연 언제 할 수 있을지.. 조만간 플레이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D

[닥터M]

10년 전에 구판 가지고 있다가 신판 나올까 싶어 지인한테 팔았다가
신판이랍시고 나온게 그 모양이라 참 후회 많이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나와줘서 저도 바로 구매했네요.

[카요디HG]

그쵸 저도 구판 생각하며 알아봤더니 타일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종이? 같은 구성이라 뭐야꺼져안사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구판이 참 묵직하고(?) 멋졌었어요

[Shen]

참 좋아하는 게임인데 이젠 같이 할 사람들이 모일일이 없다는게 참 크네요ㅠ

[카요디HG]

저도 한달에 한번씩 보드게임 모임 가지려 노력중인데, 참 쉽지 않네요 ㅎㅎ

[Recipes]

저도 보드게임 어콰이어로 시작했는데 지금 나온 신판이 옛날 큼지막한 구판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명작입니다

[카요디HG]

ㄹㅇ 띵작이죠 요즘 표현으로 ㅎㅎ

[고운말바른말]

저는 같이 할사람이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이고 부러워요!!

[카요디HG]

함께 하시죠! 보드게임 친구 귀합니다 귀해요
수원 근처 사시면 언제든 시간내서 같이 놀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