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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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악! 카페에 왔는데 쉰내가 나!!!!! (30) 2026/03/28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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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음

 

남편놈은 노트북으로 방구석 매니아 라이브 시청

 

 

남자 둘이 들어온다

 

옆옆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갑자기 어디선가 쉰내가 난다

 

남편놈에게 '쉰내 안 나냐' 했더니

 

남편놈도 느껴진단다

 

 

으악 책을 읽을수가 없어!!!!!!

 

커피 향도 모르겠고!!!!

 

뿌리고 나온 향수의 향도 모르겠어!!!

 

으악 ㅠㅠㅠㅠㅠㅠㅠ

 

편백나무 스프레이 갖다 부어버리고싶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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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댜~!!    친구신청

으아아아악 후각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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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칼 헬턴트    친구신청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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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카페에서 나가라... 남자 둘... 꺼져!

와쩝요    친구신청

빨래 탈수 하고 건조 빨리 안하고 방치했다가 말렸나 보네.
그 썩은내 정확히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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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싫어요.
그걸 왜 본인은 못 느낄까!

리무루 템페스트    친구신청

쉰내 라는게 노인냄새 같은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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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노인냄새는 호르몬 내지는 노화에 의한것이고, 냄새도 좀 다릅니다. 노인냄새는 노총각 냄새(...)에 더 가깝습니다. 물론 모두 끔찍한 냄새에요ㅠㅠ

도시환경    친구신청

나이가 드신 분이라면 안 씻어서 나는 체취가 크고,
아니면 와쩝요님 말씀처럼 빨래 건조를 제때 안해서 나는 거겠죠.
그런데 보통 자기 체취는 모를 수는 있어도 빨래에서 나는 쉰내는 모를 수 없을텐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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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와 빨래 냄새가 뒤섞인듯한.... 으악.....OTL

hapines    친구신청

보통은 빨래 빠르게 안말려서 나는 냄세일텐데....
방안에서 창문닫고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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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그러는걸까요 진짜 상식이 없는걸까ㅠㅠㅠ

Fluffy♥    친구신청

카페 책읽기 넘 낭만적이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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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와장창하는 순간!!!

홍철오니    친구신청

어 킁킁 샤워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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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해요!!!!

아오이짱    친구신청

회사에서 혼자 사는 인간이 그랬었죠 햇빛 안 드는 1층에서 혼자 사는데 안 말린 빨래 입고와서 사무실에 썪은내 풍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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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러지 말라고ㅠㅠ

바루사🐺    친구신청

아니 아직 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의 경우엔 본문 상황의 냄새를 주로 여름에 대중교통에서 경험을 한 탓인 것 같아요.

저는 주변 눈치를 잘 보는 성향이라 그런지 저런 냄새 날까봐 관련 섬유유연제(냄세 제거 및 실내 건조용) 사용하고 빨래 후 건조할 때는 세탁물과 세탁물 사이에 한 칸은 비워서 건조해요.

아마 본문의 남자 손님들은 이런 것에 대한 눈치나 대책이 없거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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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의 냄새를 알지못하는가 그것이 가장 큰 의문입니다

바루사🐺    친구신청

저도 그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분명 자기가 알면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지도 알 것 같은데 말입니다.

스틸2    친구신청

모르면 부끄러운건가요? 냄새를 맡는 당사자가 유난스러울수도 있는거고 그날 하루 힘든일이 있었을수도 있는건데요 비염일수도 있고

숙식이아빠    친구신청

오 독서대 좋아보임당~ 위에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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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잡는건 책 전용 집게에요. 알라딘에서 샀어요.
독서대는 펜코-하이타이드 독서대입니다^^

스틸2    친구신청

앞으로는 여름에 땀흘리고 카페도 맘데로 못가겠네요 카페에서 독서하시는 분들한테 방해될까봐서.. 마이피에 공개처형 당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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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누구라고 신상 공개를 한 것도 아니고, 불쾌했던 경험을 말한 겁니다.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건 별개예요.

공공장소에서 심한 체취 → 명백한 민폐 맞음
개인 사정 → 이해는 가능, 면책은 아님
이건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달과냉장고와나    친구신청

누군들 불쾌한 체취를 날리고 싶을까요? 의도적이게 할까요? 공공장소에선 여러 사람이 공유하니 이러한 저러한 상황이 생기겠죠 이해가 필요한 공간입니다 민폐라고 출입을 금지시키면 한 여름의 노동자는 죄인이고 돈주고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마시는것도 송구할 사람이 됩니다 참지 못하시면 이동하시는건 어떨까요? 공공장소는 공공의 장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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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지금 ‘타인을 배려하자’는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불쾌를 겪은 사람에게 참으라고 떠넘기는 뜻으로 들립니다.
‘누군가의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말과 ‘그래서 타인이 불쾌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냄새가 불쾌했다고 말한 것이지, 그 사람이 고의로 그랬다고 비난한 것이 아닙니다. 고의가 아니어도 불쾌감은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공공장소니까 참거나 이동하라’는 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공공장소라면 오히려 서로에게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여름의 노동자는 죄인이냐’는 부분은 제 글을 과하게 확장해서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특정 상황에서 느낀 불쾌를 이야기한 것이지, 어떤 집단 전체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닙니다.

Nang A    친구신청

청결은 중요한 문제인 거 같아요
며칠 전에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 썼는데도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근데 또 안타까운게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주위에서 누군가 말해줘야하는데 말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보니 더 그런 거 같아요
우리집은 주말에 부시시 일어나서 집앞 편의점가서 대충 음료수라도 하나 사오려고 하면
씻고 세탁된 옷으로 갈아입고 나가라고 등짝 겁나 맞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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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잘 가꿔야합니다! 쉽지않지만 노력 노오오력 해야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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