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체가 왜 생뚱 맞죠? 쉽게 들어 가던 세대가 어느 세대 인데요? 제 친구중에도 한명은 형사 한명은 경찰 하고 있는데 형사 였던 애는 학창 시절에 양아치로 학급에서도 유명 했던 애 인데 걔가 형사 하고 있어서 놀램 동창회 가보니까 또 한 친구는 경찰 친한 친구인데 그 친구가 예전에 지 사건에 몰카 촬영 증거를 저한테 그냥 보여준 적이 있음 난 그거 보고 좀 놀랐음 그 친구야 제가 친한 친구니까 보여 줬겠지만 직업 적으로 그러면 안되는 거였음 뭐가 생뚱 맞는지는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경찰 일 처리에 안데여 보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예전에 저희 집에 새벽쯤에 술 취한놈이 문 쾅쾅 두들기고 소리 지르고 우리 가족 다 놀라서 새볔에 경찰 불렀다가 그 놈이 윗집 놈이였는데 우리 가족이 피해자인데 윗집에 보복 하고 그러시면 안되요 이러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간 견찰놈도 있었고 몇달 전에는 중고나라 사기 당해서 경찰서 가서 신고 하러 갔는데 경찰이 지들 점심 먹으러 간다면서 사이버신고 시스템으로 신고 하고 있으라고 했어요 그거 할거면 집에서 하지 내가 경찰서를 왜 왔겠냐 싶었고 경찰 대응이 너무 불친절 했는데 피해자 단톡방에 저랑 같은 형사가 응대 했는데 그분도 같은 수사담당관이였는데 너무 불친절 했다고 해서 이 사람은 감찰 시켜야 하는거 아니냐 해서 같이 신고 하고 그랬습니다 민원24에 신고 해도 형식적인 답변만 받아서 지역구 민주당 국회의원 한테도 전화 해서 담당 수사관이 신고 하러 간 민원인 한테 너무 불친절 했다고 해서 그 수사관한테 얘기 했던것도 있고 그걸로도 해결 안되서 감찰과에 연락해서 징계는 못하더라도 그 사람한테 얘기라도 해주라고 해서 겨우 감찰관이 그 형사한테 만나서 직접 얘기 해줬다고 저한테 사과 하고 끝낸적도 있습니다 제가 경찰 한테 데여 본적만 있고 도움은 받은 적이 없어서요
아무나 뽑으니 문제다?
그럼? 필기시험,체력검정,면접 10~20대 1의 경쟁을 뚫고 들어가는게 요새 경찰 시험입니다
갈라치기가 아니라
팩트라구요
저런 경쟁률과 각종 조건을 넘어야 합격하는 시험을
아무나??저런 시험들과 경쟁을 뚫고 들어간 사람들이 아무나 입니까?
그럼 저런 경쟁을 뚫고 들어가는것이 아무나라고 하면
생각해보시고 답변을 해보세요 . 그럼 아무나가 아니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물론 인성 이런게 있긴 하겠지만 그걸 조건으로 걸러낼수 있는 조건이 있나요.. 실제로도 어느 회사든 규모가 크면 다 합니다. 근데 그건 레알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 하는걸 걸러내는 테스트죠)
말씀들 해보세요. 제목자체가 아무나 뽑는다고 하니.. 무슨 귀족 시험인가요? 조선시대마냥
무과 시험보려면 일정 등급이상의 출신이 있어야 한다던가
과거 시험 마냥 양반들만 시험 칠수 있어야 한다던가... 아무나라는 뽑는다는 제목이 이상하단거에요
결국 제목에 해당되려면 아무나 쉽게 들어가서 문제가 발생한다는건데
모두가 그렇다는거 아니지만 공무원이던 경찰이던 과거에 쉽게 들어가던 시절에 들어간 사람이
문제많고 꼴통많고 한건 사실이에요
(누차 말하지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확률적으로 그런 빈도가 높단거)
그리고 어렵게 들어갈수록 본인이 노력한게 아까워서,노력해서 들어가고 싶을만큼 본인이 희망해서
들어간것이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꼴통짓,비리 이런게 적은건 사실이이에요.
제목이 아무나 뽑으니 그렇다
라고 하는거에 대한 말이고 세대 갈라치기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시험보고, 체력 검정보고, 면접보고 해서 어렵게 들어가는 자리인데..
대다수 문제가 발생하는 경찰들은
예~전에 경찰 쉽게 쉽게 들어가던 80~90년도 노땅 경찰들이 개판...
(문제 발생 평균적인 세대 애기임)
필기시험,체력검정,면접
이렇게 많게는 10~20 : 1의 경쟁을 치뤄서 들어가는 곳인데
아무나 뽑는다는건 .. 어불성설이죵
그냥 문제의 경찰들이 문제인거고 .. 확률적으로 쉽게 들어갔던 시대의 사람들이 문제를 많이 저지름
일반 행정,세무 공무원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