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다른분 칠순잔치 관련해서

섭섭한 감정글을 보니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도 이전회사 많이 아래 후배지만 동갑이라
말놓으라하고 친하게 지내던 동료?가 있었는데

(회사 그리고 부서 자체가 군대처럼 상명하복, 위아래 관계가 명확한 곳이였던..)

비슷한 느낌으로 손절했네요

그녀석 결혼식이 부산에서 하기로 되어있어서(거주 및 회사 지역 구미)
집사람과 같이 가서 참석하고
부산 나들이 하고 올라오자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결혼식 당일 아침에 집사람이 갑자기 아파서
아픈 사람두고 저만 장거리 갔다 오기도 뭐해서 못갔습니다.
-부산 결혼식 가는 회사 동생에게 축의금 대신 내달라고 부탁했다가 그냥 형이 따로 연락해서
주는게 나을꺼 같다고 해서 그러기로함.

이후 회사에서(근무지가 달라진 상태라 사내 메신져로 연락하고 종종 대화함)
이리저리 해서 못가서 미안하다 하고 대화하던중
갖고 싶은 레고 애기가 나와서

축의금 계좌로 보내줄테니 그거 사라면서
계좌로 축의금 보내주었습니다

이후 2년정도?뒤에
집사람과(이전엔 결혼전 제 집에 거주상태)
제가 결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땐 제가 이 회사를 퇴사한 상태

이전 회사 친한 동료들
즉 제 성격이 결혼한다고 여기저기 오만군데 청첩장 뿌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올만한 사람들,내가 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만

밥한턱 내면서 청첩장을 돌리고 하였네요.

(그래서 2명 뺴고 모두 옴.)

근데
위에 언급한 부산에서 결혼한 그녀석은 온다고 하고 안옴.
뭐 그럴수 있죠.저도 그떄 못갔으니까
각자 사정이 생겨서 못올수도 있는거니까
아 못왔구나 그냥 그거로 저도 별 생각 없고 아무감정 없었습니다.

근데 그뒤로 연락이 없더라구요.

못가서 미안하다.결혼 잘했냐 ,등등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물론 축의금도 없었구요.

그리고 제 결혼식이 4월달인데
연락한번 없다가

9월에 단체톡이 왔네요?

본인 어머니 돌아가셔서 상관련 단체톡....

이떄까지만 해도

뭐 결혼 못 올수도 있지

축의금 까먹고 있을수도 있지

연락 없을수도 있지

뭐 이러고 다시 연락되고 대화하고 하면 괜찮지 뭐.. 이런 상태라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고 이해 하는 범위가 좀 넓은 편입니다..대신 넓게 이해하지만 그 범위를 넓어서면 

칼같이 그냥 끊어내 버리는 성격이라..

그래도 상 당한거니

평일날 연장근무하고 8시 반쯤에 퇴근 해서

자동차 급하게 정비 할게 있어서 정비하고

9시 반 좀 넘어서 집 도착하고

부산으로 갑니다.

톡에 찍힌 장례식장으로.

도착하니 12시 좀 넘었던...

부주금 직접! 그녀석 손에 쥐어주고

제수씨?하고 인사하고

그 녀석과 가볍게 5분정도 대화 하고 

내일 출근 해야 되서 오래 못있는다고 

다시 구미로 올라갑니다.

이후로 연락이 없었네요.

상황이 그러하니

저도 먼저 연락하기가 싫더라구요.

이후 또 시간이 꽤 흐르고

이전회사 동생 결혼식(그니까 그녀석과는 같은회사인거,서로 다 아는 사이)

에 다른 친한 후배동생과 갔을때

그녀석을 봤네요

보니까 저한테 미안하다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옆에 다른 사람에게 

아~00에게 미안한데 그렇다 

뭐 이런 이상한 시츄에이션을 만들길래

짜증나서

그냥 인상 찌푸리면서

손바닥으로 휘적휘적~ 어이이어 저리가라 

이런 뉘앙스로 제스쳐로 그냥 꺼쪄라 하고

그냥 니 자리 가라 하고 

끝.

사실 저한테 미안하다 하고 

그럼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수도 있엇고

걍 축의금이나 지금이라도 좀 내놔라 하고

받아먹을거 받고

걍 그정도로 서로 사이 할수 있지만

뭐 이상한 개소리 하길래

말도 안섞었네요.

오만상 인상 찌푸리면서

손으로 워이~워이~ 저리 그냥 니 자리로 가라..하고 ㅋ

ㅋ 아래글보고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근데 ㅋ 이런 상황들을

회사 다른 동료들에게 이렇다 저렇다 애기를 안해서 ㅋ

다른 애들은 ㅋ 모른다는게 함정..

참 애매해요 이게 ㅋ

축의금 냈나 안냈나

왔냐 안왔냐 ㅋ 이런 애기 하는게 ㅋ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제목보고 아시는분 좀 알려달라고 ㅠㅠ

엑박용 사게되면

플스5에 사용가능하나요?

플스용은 플스 전용 동글을 줘서 가능한거로 알공

엑박은 그냥 바로 연결되서 동글 안주는거로 아는데...

그럼 단순 생각으론

엑박용 경우 동글 하나 사서 

플스5에 꼽으면

플스5도 사용가능하지 않을까싶어서요

그렇다면 질문1가지더

일반 동글로 사용시

3디 오디오 라든가

혹은 기타 음질이나 음분리 등등

플스용으로 나오는것과 차이가 없을지..??

그리고

동글은 어떤걸 사야할지? 추천 할만한게 있으면 동글 모델명도 추천좀 부탁합니다.

보니까 쿠팡 싸구려 동글은 뭐

피씨에 연결해서 쓰다가 녹아내렸다는둥 그런게 있어서

예전에 싼 동글사서 피씨에 좀 쓰려다가

걍 아예 안샀거든요 

민호☆님의 진정한 내피부 무료나눔 이벤트 

당첨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ㅋ

핸폰은 거실에 있고

방에서 노트북으로 적고 있는 상태라..

귀차니즘떔시

사진은 안찍고 ㅋ 대충 씁니다~

배송 잘받고

감사의 뜻으로 오늘까지 1+1 이벤트 하신다고 하시길래

추가 구매 했습니다.

쟁겨 두고 ㅋ 잘 쓰겠습니다

부디 유통기한 긴거 배송해주시길 ㅋ

귀차니즘으로 아직 택배 박스 뜯지도 않아서...

사용후기는 못적는건 함정 ㅋ

가끔 궁금한것이 있을떄

마이피에 질문올려 감사히 도움 받고 있습니다.

플스5 구매 하면서 광단자 문제 떔시

사운드 분리 해주는 분배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질문은 다름이 아니고

이참에 노트북도 분배기에 물려 프로젝트 사용하고,사운드도 스피커로 광단자 출력

하려고 합니다.

(이전까진 노트북 가끔 프로젝터 물릴경우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해결..)

가지고 있는 4k용(2.0?) 케이블이 한정적이기도 하고

어차피 노트북을 연결할시 fhd로만 쓸 생각이라

기존,옛날에 사용하던 일반hdmi 경우

fhd로 출력시 몇 hz까지 지원 가능 한지 궁금합니다.

(프로젝터가 4k 60가능하고 fhd로 출력시240?이였나?200이였나? 까지 지원하거든요)

평상시 노트북을 프로젝터 연결할 경우

120hz로 세팅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분배기오고나서 4k용 hdmi를 플스쪽으로 고정시켜놔야 되서리

예~전에 산 5미터짜리 일반?hdmi를 노트북 전용으로 분배기에 꼽아야 할꺼 같아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어차피 노트북은 fhd 120까지만 출력 되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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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약

4k용 hdmi 케이블이 아닌 예전에 구매한 일반hdmi 경우

fhd 출력시 몇 hz까지 지원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검색으로 알아보려 해도,4k용2.0,2.1 이런거 밖에 안떠서 ㅠㅠ)

간만에 질문 드립니다.

제목대로

한국에는 미발매한 북미 psn 게임을 

한국 계정 아이디로 플레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북미 아이디로 구매해서 다운받으면

한국 아이디 프로필로 게임 가능한것은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관심 가지는것이

한국에는 발매를 하지 않은 게임이라

궁금하네요.

스팀에는 있지만

지인들과 하기에는 플스가 좋아서(컴 안쓰거나 없는 지인들도 있어서 ㅠㅠ)

플스로 구매 하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지인들 중에 가족끼리 계정 같이 묶어서 쓰고 있는 사람도 있고해서

북미 게임 구매하고 나서

한국 아이디 프로필로 해야되는분도 계시기 떄문에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아시거나 해보신분 계시면

방법이나 가능여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민타이드2 ㅠㅠ

지인들과 꼭 해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