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니들 게임 배경만든 것도 아깝고 기술력도 좋아 자랑하고 싶은건 알지만
왜 거의 필수요소처럼 레이싱을 집어넣어 사람을 고통주는지 모르겠네요.
게임인생 20년동안 아무리해도 레이싱 게임은 못해서 포기하고
퇴근 후 JRPG나 액션겜 쉬운걸로 천천히 1,2시간 플레이 하는 낙으로
지내는데 작년 이맘 때 파판10 초코보레이싱으로 3주간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주더니 드퀘11에선 경마,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마차 및 승마경주 파판7리메이크
그리고 용과같이에서는 드래곤 카트 까지
진짜 나는 마음편하게 퇴근 후 천천히 액션이나 알피지게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거지
그 레이싱 하나때문에 회사 업무보다 더한 짜증과 내 퇴근 후 하루 2시간의 여유시간을 빼앗기고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기대신작 대작 게임이라해도 레이싱있다고 하면 접근자체를 안하게되네요.
미니게임을 넣을거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혹은 트로피 미적용 하게 하던지 아니면 3만원이든 5만원이든 치트성 DL내주던지
진짜 사람 게임 즐기려다 패드만 부수고 게임 현타와서 접게 만드네요..
배트면 아캄나이트라 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