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짜 허기와 진짜 허기가 있다는데
가짜 허기는 실제 배고픈 거랑 다르게 배가 고파서 먹게 되는 거고
진짜 허기는 뭐 몸에서 실제로 태울 에너지가 없으니 신체 활동 유지 차원에서 먹어야 하는 상황 일테고여
뭐 지나가는 말로
가짜 허기 구분 법은
브로콜리라도 당장 먹을 수 있어야 진짜 허기 라는데
전 솔직히 분간이 안 갑니다 --
배고플 때
진짜 안 먹으려면 안 먹을 수도 있긴 한데 그렇게 지나가다 보면
허기저서 뭔가 몸이 부들부들하며 기운없어 지기도 하고
또 배고플 때 마다 먹자니 이중에 가짜 허기가 섞여 있을 때도 있고
아마 매우 규칙적으로 생활 하시는 분들은 거의 영향이 없을텐데
주말에 좀 자유롭게 생활 하시는 분한테 해당하는 얘기 아닐까 싶네요
주말에 늦게 일어나서 배고프면 먹고 안 배고프면 안 먹고.... 그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