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맨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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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싸!!! 천안시 을 역전 성공 ^_^ (3) 2012/04/11 PM 10:30
새누리당에게 지고 있었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역전했네요.

개표율은 67%가 넘은 상태입니다.

천안시 갑은 일찌감치 민주통합당이 확정된데 비해 천안시 을은

새누리당이 1% ~ 1.5% 정도 앞서고 있어서 조마조마 했는데....


ㅋㅋㅋ 이번 선거 막판까지 가보면 새누리당의 의석수가 상당히 줄어들수도 있을것 같네요.

마지막 대역전극을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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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하디스    친구신청

을 사시나 봐요~? 저도 을 사는데.. 가족들이 다 1번 찍을때 저만 2번찍었는데 결국 역전했군요 ㅋㅋㅋ

인화    친구신청

우앙 천안시 사세요 ? 저도 천안시 을이에요 해외에서 열심히 새누리당 심판을 위해 투표했습니당!!!!

indepa    친구신청

저도 천안을인데 기대해봅니다
[기본] 낼 선거일인데 새누리당과 어느정당을 피해야 하나요? (5) 2012/04/10 PM 07:54
새누리당은 절대 찍어서는 안되는거 알고 있는데....

나머지 정당들 중에서도 새누리당과 같은 패거리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당인가요?

전 천안시 을 입니다.

1번 새누리, 2번 민주통합당, 3번 자유선진당 이렇게 나오더군요.


아마도 2번 민주통합당을 찍어야 할것 같은데 공약을 보니 전부 뜬구름 잡는 식의 공약 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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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LEE    친구신청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 즉 새누리당mk2입니다. 뭐 투표는 자유니 ㅎㅎ 일단 외계인을 작살내야죠

카나메☆마도甲    친구신청

그냥 민주 가는 게 나을 듯 저 세 명 밖에 없으면.. 자유선진당은 걍 한나라당 멀티

Above&Beyond    친구신청

비례대표는 진보신당 뽑아 주세요

TheApink♥    친구신청

4번 통합진보당도 괜찮습니다...

五里霧中    친구신청

뽑고 싶은 사람을 뽑으시면 되죠. 후보가 걸어온 길하고 앞으로 내건 공약등을 보고...
[기본] 윈도우7 익스플로러 짜증나는 점. (12) 2012/03/28 PM 11:28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했을때

예를 들면 "옥션" 이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갑자기 팝업창처럼

새 창으로 광고, 홍보성 사이트가 팍 뜬다는 겁니다.

첨엔 멋모르고 그냥 사용하다가 컴 종료하려고 익스플로러 종료하니 그 뒤로 존재하고 있는

수십개의 창들...........-_-;

이거 해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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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소년    친구신청

그건 익스플로러 문제가 아니고, 악성 프로그램이 깔린 경우군요.

cmcm3    친구신청

윈도우즈7의 가장 큰 문제는 탐색기 정렬문제임

dgGO13?    친구신청

바이러스 검사 한번 해보세요

NISS    친구신청

모르는 사이에 악성 액티브엑스가 깔렸나보네요. 백신으로 치료 가능하던가?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저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한랭건조    친구신청

ㅋㅋㅋㅋㅋ 백신 치료 안되면 수동으로 찾아서 지우셔야 되요.

hwifi    친구신청

그거 전에 회사에 다른컴 보니까 악성 프로그램 깔려서 그런거에요 7만 3대 쓰는데 그런 증상 없습니다^^

ZeroReset    친구신청

윈도우7이 가진문제가 아닌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악성 프로그램이 깔렸을경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카르네인    친구신청

악성코드죠.. 그건 브라우저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에 브라우저가 딱 1개뿐인데 그게 익스7이라던가 모두 유료 브라우저인데 익스7만 무료브라우저다!
그러면 광고성 팝업을 띄워도 뭐라고 못하겠지만..
브라우저 점유율 익스는 점차 내려가는 추세인데 미쳤다고 그런 짓 합니까?
악성코드 치료하시고도 개선 안되면 수동으로 일일이 삭제하시고 그래도 안된다 하시면 윈도우 다시 까셔야합니다.
익스는 6, 7, 8, 9 전부 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이름 달고 나온 모든 브라우저는 병맛이고 쓰레기(타 브라우저에 비해)인건 맞습니다만 제대로 알고 욕하셔야죠 ㅎㅎ

kenibani    친구신청

내 집 컴퓨터도 그런현상이 있어요.
회사 컴퓨터도 그랬었는데 어느샌가 잠잠해짐.
그런데 집컴퓨터는 카스퍼스키를 돌려도 변함이 없다!! ㅠ

kenibani    친구신청

익스 페이지 로딩 렉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크롬 깔았습니다 ㅠ

aksiz    친구신청

바이러스 백신보단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 돌려보세요
[기본] 초등학교때 촌지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15) 2012/03/02 PM 09:41
어느분의 마이피에서 촌지에 관련된 글을 보니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초딩시절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었습니다.

그곳 담임선생님은 남자였죠.

첫날 절 부르시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일 부모님한테 말해서 치약이랑 칫솔(???) 가져오시라고 해라."

전 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부모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제 부모님은 그 말 그대로 치약과 칫솔을 사다 선생님에게 드렸습니다.

제가 바로 옆에서 봤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유독 절 심하게 혼낸다는걸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이라 그땐 그저 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렇게 혼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자꾸 선생님한테 심하게 혼나니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었죠.

한번은 참지못하고 그만 울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되고나서야 초딩때 그 선생님이 사오라고 했던 치약과 칫솔이

촌지 = 돈 을 가져오라는 말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 부모님은 정말 치약과 칫솔을 가져다 드렸으니 그 선생님의 심정이 어땠을지 ....ㅋㅋㅋ


암튼 그 선생님은 제 인생에 있어 최악의 선생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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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흔남    친구신청

"국민학교"를 다닌 세대인데요.

촌지 진짜 개쩔었습니다.

촌지 안주면 애들 개갈구고 진짜..

우리집도 못살았는데 없는돈 있는돈 다 주고 벨트 좋은것도 주고 그랬는데

모자랐는지 그날 좆나 맞음

이 싯팔 길가다 만나면 넌 뒤진다.

M.데이비스    친구신청

국민학교 세대는 촌지가 쩔었죠... 저도 촌지만 주면 설설기는 선생같지도 않은 아줌마 아저씨들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미스테리맨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 세대 입니다. ^_^

내일은사장님    친구신청

전 초딩4학년때 학교에서 친구랑 싸우다 선생님한테 개패듯 종아리맞고
다리퉁퉁부어서 2틀을 쩔뚝쩔뚝 하고 다 녓는데
어머님이 내가 선생님에게 밉보여서 혼낫나 싶으셧는지
없는살림에 도라지랑 무우랑 고구마를 보따리로 싸서
아침에 선생님께 가져다 드려라 하는데
어린맘에 그게 그렇게 난해할수가 없어
다리를 쩔뚝이며 선생님 자취방에 가져다 드렷는데
담날 선생님이 집에 찾아와서 어머님 찾아뵙고 그랫음
다 커서야 줘패던 선생님도 어머님도 이해됫음
결론은 학교서 잘못하면 애들은 사랑의 매로 팡팡 줘패야 말들음

나이트홈런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세대인데 촌지는 처음들어보네요 81년생이라 그런가..

한랭건조    친구신청

저도 국민 세대이긴 한데... 시골이라 그런지 그런거 없었음.

HolicHolic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 였는데...아직도 기억나는게

5학년 봄소풍 때 애들중 집좀 잘사는 애들이

선생님 한테 선물을 주더군요

전자사전이나 지갑 벨트....

그뒤로 똑같은 잘못을 해도 그애들은 매로 맞고

나는 싸대기 맞고....

다카키 마사오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 세대였습니다 당시에 촌지는 뭐 거의 관행이었죠
제가 1학년때 입학선물로 당시에 가방공장을 하서던 외삼촌께서
가죽으로 가방을 만들어주셨었는데요 담임이 그게 좋아보였던지
어디서 산거냐 어쩌고 물어봐서 외삼촌이 만들어주신거다라고 하니
돈을 줄테니 자기것도 만들어달라고 저희 부모님께 요청을 했더랍니다
(당시 담임이 집주인이고 저희가 세입자였었죠) 결국 외삼촌이 가방이쁘게
만들어주고 돈은 안받았었죠 오히려 그 가방 주면서 안에 봉투까지
넣어보내준게 웃지못할 유머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촌지 안 줬다고
'니네 어미랑 애비는 너랑 똑같은 건달이다'
라는 말을 들었죠.
지금도 있지 못 합니다.
이행자 씨발년 ㅋㅋㅋㅋ

꽃풀잎    친구신청

아 ㅅㅂ 내가 그래서 초딩때 쳐 맞았던 거구나. 이제 알았네.

란데님    친구신청

전 당시 일본 학교를 다녔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죠..
1~2학년 때 유난히 절 괴롭히는 초딩들이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찌르니 선생님이 바로 다 정좌시켜서 그 학생 불러서 엄청 혼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 때 선생님은 정말 진정한 선생님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뭐 그래도 중 고등학교 떄 한국 선생님들은 그런 선생님은 없어서(학생을 개패듯이 패는 선생은 있었지만)

북지펭귄    친구신청

다들 비슷하게 지내셨네요. 저는 저만 특출나게 안좋은 기억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사는 건 비슷한가 봅니다. 국딩4학년때 유난히 한애를 이뻐하던 선생이었죠. 그애 집이 백평 가까이 됐죠. 유난히 차별도 심하고 자기 기분대로 하던 걸 나이 먹고서야 아 그게 돈 때문이구나... 라는 걸 느꼈죠...

잠실가드맨    친구신청

나는 쳐맞고 정신을 차렸다는 종자들을 보면 이해가안감

역습의4    친구신청

커피선물에 기뻐하는 선생
고등학교 되도 독서실에 간식갖고 찾아오는 선생
결국 혼기를 후울쩍 지나 할머니가 되가지만
마음만은 아름다 웟던 선생
금자씨 건강히 잘살고 계시빈까 ㅋㅋ

재생자    친구신청

그런게 지금도 있는거 보면 세상은 썩었어
[기본] 블루투스 4.0 지원 이어폰은 없나요? (1) 2012/02/19 PM 01:31
블루투스 3.0 까지는 전력 소모가 너무 심해서 매우 꺼렸는데 이번 4.0 부터는 저전력으로

배터리 수명이 매우 길어졌다기에 급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기기들(핸드폰)은 몇개 보이지만

이어폰들은 안보이네요.

알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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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RA JANG★    친구신청

확정된 건 아니고 전에 듣기론 필립스에서 지원 모델 나온다고는 햇는데
국내에 입고가 되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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