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로입니다.
뭔가.... 통 마이피라던가 블로그 같은건 신경을 안쓰고 있네요;;
그림도 일 시작하고부터는 통 하질않아서...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건 챙겨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손을 놔버려서..
2019년부터는 조금씩이라도 그려보자! 해서
이번에 그려봤습니다
뭐... 요즘은 통 취미로 하는 노래 녹음이나 게임 방송만 했는데... (그 마저도 띄엄띄엄이었지만..)
또 그림 넘어가고 할려고 하는 마음을 이번에는 단단히 잡고 그렸습니다만...
음... 오랜만에 그려서 그런지 그나마 조금이라도 있던 감도 잃어버린 것 같고 그래서 의욕도...
원래는 설 전까지 완성해야지 했는데 디자인이나 구도 그런거 생각할 시간없이..
디자인에 2일 써버려서 빨리 결정하고 구도는 여러가지 생각도 못하고 평범하게해버렸네요
(한복 디자인 어려워!!!)
눈물....
2019년에는 열심히 하길....
아무튼!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것도 없는 제 마이피에 들려주시던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