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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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노 1800 스팀에서 구입하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ㅠㅠ (7) 2019/04/16 PM 05:02

신용카드가 없으니 걸제가 힘들군요. 

 

휴대폰결제는 왜인지 당사의 정책상 이용할 수 없다고 하고...

 

아직 오십만원 중에 이십만원은 더 남앗는데 왜 그런지 모르겟네요...

 

스팀키 파는 곳들은 죄다 아르헨티나 우회구매 인거 같고요. 

 

조언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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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금이    친구신청

스팀이면 컬쳐랜드 캐쉬로도 살 수 있습니다
문화상품권 보통 7 8% 할인하는거 사서 컬쳐랜드 충전 스팀구매 하는 편인데 해보셨나요

스머프    친구신청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숭늉    친구신청

스팀에서 아직 구매 가능한가요?? 발매후 스팀 구매 막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스머프    친구신청

오늘까지는 되나봐요.

만두98    친구신청

4월16일 이후 막힌다니 오늘까지일거에요

프로엑엑스위치유저    친구신청

클럽유비서 사면 20프로 할인에 컬쳐랜드 결제도 되는데...

스머프    친구신청

콘솔게임에만 익숙해서 미처 몰랏네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기본] 컴퓨터 부팅이 안 되는데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 2018/09/18 PM 01:34

십년전 쯤 샀던 컴인데 동생이 줘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치르고 오랜만에 켜보니 전원도 안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먼지를 털어냈더니 전원자체는 들어오고 그래픽카드 팬은 돌아가는데,

 

삑 소리 나면서 부팅되는 화면있잖습니까? 그게 안 나오는군요. ㅠㅠ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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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초밥    친구신청

램도 탈부착 해보시고...십년이면...

스머프    친구신청

콘솔게임만 해서 컴은 동생이 새로 산다길래 물려받앗더니..^^; 조언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다가올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아미쿠스    친구신청

대부분 램이나 그래픽카드 금속부분 지우개로 개끗이 닦은후 다시 꽂아조새요

스머프    친구신청

부러트릴까 무서워서 아직 안 건드렸는데 해봐야겠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안 걸리시기 바랍니다.

왕사자    친구신청

CMOS 배터리도 교체 해보시고,

부팅시 에러 비프음(삑~비빅 같은)이 안들리신다면 수리하기가 꽤 어려우실텐데.

메인보드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매뉴얼 다운 받아, 메인보드 부져 부착되어 있나 보시고, 없으면 다른 PC에 꺼라도 옮겨서 달아 보세요.

그리고, 부팅이 안될땐 항상 최소한(파워, 메인보드) 만으로 부팅해보시고, CMOS화면 나오면
그다음부터 하나씩 붙혀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스머프    친구신청

상세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서늘해졋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카오리즈마    친구신청

컴터 10년이면 오래 쓰셨는데 바꾸심은...?

스머프    친구신청

그럴까도 생각했었는데 요즘 컴값도 비싸다고 하고 병원비에 장례비때문에 여유가 좀 없어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흑둥이    친구신청

10년이면 메인보드 운명 하셨을겁니다. 솔리드 캐패시터 수명이 된걸로 보입니다.

스머프    친구신청

윽.. 역시 그럴까요. 일단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해보는데로 해보려구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부팅시 로고에서 멈춘다면 하드디스크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스머프    친구신청

삑 소리나면서 로고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안 나오는군요 ㅠ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지휘권    친구신청

컴퓨터는 켜지고 모니터에 불은 들어왔는데 화면만 계속 검은 화면이면 램이 확률이 크죠
모니터 전원도 깜박거리나 빨간불이면 글픽이...

스머프    친구신청

그렇군요. 조언 주신대로 램을 뺐다 껴봤는데도 아직 안 되고 있네요.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가올 명절 잘 보내시고 환절기 건강하세요.

뿌부젤라    친구신청

전원만 돌아가고 처음 소리 안나면 거진 램 문제같더라구요

스머프    친구신청

음.. 전혀 건드리지도 않았었는데 왜 이럴까요. ㅠ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閻羅[염라]    친구신청

1. 그거 cmos 배터리가 나간걸겁니다.
일단 수은전지가 메인보드에 있을건데 일단 그걸 교체해 보세요.

2. 환절기가 되면 종종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일교차 때문에 부품의 유격이 미세하게 발생하여 이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램이나 그래픽 카드도 청소도 할 겸 뺐다가 잘 불어서 다시 꽂아 보시구요.


교체 직후에는 반응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해 두신채로 몇 시간 간격으로 켜보세요.
그래도 살아나지 않으면 보드도 운명한 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캐패시터 밖에 안남은 상황이고, 그렇다면 교체할 방법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

스머프    친구신청

으윽.. 환절기가 또... ㅠㅠ 돈내고 상담받을만한 상세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조언주신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보겠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다가올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피스톨오페라    친구신청

cmos 배터리는 상관 없을 겁니다. 없으면 시계 등 저장된 정보가 날아가서 불편하긴 하지만 아예 안 켜지는 건 아닙니다.

피스톨오페라    친구신청

1. 그래픽카드, 램을 분리하여 금색 접촉 부분을 지우개로 청소하고 재부착해보세요.

2. 메인보드에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콘덴서라는 원통형 부품들이 있어요. 이게 부풀었나 확인해보세요. 부풀었으면 메인보드 교체하거나 AS 받아야하는데, 10년 지났다면 교체가 낫겠죠.

3. 마찬가지로 그래픽카드의 콘덴서도 확인해보세요.

4. CPU와 그래픽카드 팬의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주세요.

5. CPU와 그래픽카드의 팬을 분리한 후 서멀 구리스를 재도포해주세요.

이 정도가 개인이 해볼 수 있는 조치일 듯 하구요, 그래도 안 되면 동네 컴 수리점에 맡기거나 새로 구매하셔야해요. 개인은 여분의 부품이 없다면 어디가 잘못됐는지 확신할 수 없죠.

스머프    친구신청

그럲찮아도 그 전에 쓰던 컴이 메인보드 콘덴서가 부풀어서 그거부터 확인해봤는데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혹시 현장분이신지... ㅎㄷㄷ... 매뉴얼같은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가올 추석 잘 보내시고 환절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피스톨오페라    친구신청

그리고 추가로 dvd롬이 있다면 이것도 케이블 빼고 부팅시켜보세요.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10년 전 컴은 윈도우 설치 때문에 dvd롬을 우선 순위로 연결하는데, 제 컴이 dvd롬이 고장나서 부팅 안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스머프    친구신청

컴 만지느라 확인이 늦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기본] 방금 불렛걸즈 한정판 취소 통보 받앗네요. (7) 2018/08/07 PM 08:55
ㄱㅇㅍㄹ 정말 어이없네요. 예약일 다음날 입금햇는데 발매일 전인 오늘에서야 일방적으로 취소통보를 하네요.

 

자기들이 수량을 잘 못 체크를 햇다나. 그걸 이제와서 통보하면서 보상책도 마련안하고 그냥 취소 땡이라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보상책 준비되면 다시 전화하라고 하고 끊엇습니다. 뭐 이딴 곳이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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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이    친구신청

중대사항인데...

스머프    친구신청

한정판이라 수량체크해서 주문제작을 하는거면 이제와서 통보하는게 앞뒤가 안 맞는거 같아요.

너무 황당해서 제대로 말도 못 햇네요.

스즈키린    친구신청

어딘지 퍼트려서 불매해야죠

Hawaiian    친구신청

저 게임 수입사 직영몰입니다. ㅇㅅㅇ;;

스머프    친구신청

ㄱㅇㅍㄹ 입니다...

Hawaiian    친구신청

전에 오메가 라비린스 수령받을 때 기억에는 엄청 조그마한 걸로 기억하네요.

스머프    친구신청

너무 어이없네요..
[기본]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에게 범죄자 취급을 받고 사과받은 썰. (14) 2017/05/04 PM 07:41

 안녕하십니까? 4월 30일과 5월2일, 어머님과 집안청소에 대한 의견차로 다툼이 있었는데, 어머님이 그대로 신고하긴 뭣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제가 의자로 본인을 폭행하려했다는 거짓신고로 자양4동 경찰서에서 지윤근 경찰관님과 김기식 경찰관님께서 출동하셨엇습니다. 양일 모두 단순 다툼으로 종결지으시고 그냥 돌아가셨었습니다.


 그런데 5월 4일, 오늘 오전 11시 40분에 여성청소년과 김보경? 김보결? 이라는 경찰관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억울해서 민원을 제기하려고 합니다. 어떤 일로 전화하셨냐고 여쭤보니 상황파악과 사후결과가 어떤지 궁금해서 전화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거짓신고로 어머님을 폭행하려고 한 폭행범이 될 뻔 한 사실을 다시 상기하기 싫어서 그런 건 현장출동한 경찰관님들께 들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은 어머님을 폭행하려고 한 것은 '범죄'에 해당한다며 무고한 저를 범죄자취급하며 사실관계 확인을 협박조로 요구하였습니다. 


 너무 불쾌해서 반드시 민원에 신고하겠다고 했더니 '네~' 라고 하며 비아냥거리길래 이만 통화끊겠다고 하고 통화를 마무리하고 광진경찰서에 전화를 하니 청문민원실 02-452-4400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안내받은 청문민원실에서는 또 청문'감사'실 02-455-1118로 안내를 해주셨으나 점심시간이라는 이유로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억울함과 분노함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억누르고 현장출동하셨던 자양4동 경찰서에 다시 전화하여 신고내용에 대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항의 하니, 현장출동시에 이미 안내해드렸던 상황이라 본인들은 어떻게 해드릴 수 없다며 나몰라라 라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에 너무 억울하여 이 곳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민원내용을 요약하면


1)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김보결? 김보경? 이라는 경찰관이 정확한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체, 저를 '범죄자' 취급하려한 것은 너무나 억울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어긋남


2) 신고내용을 현장출동 담당경찰관이 아닌 당사자에게 듣는 것은 과거의 기분나쁜 감정을 들쑤시는 것임인 동시에 상황에 대한 공정성에도 어긋남


3) 억울한 일을 민원을 접수해야할 청문감사실이 점심시간이라는 이유로 단 한명의 담당자도 남아있지 않은 것은 민원제기자 입장에선 굉장히 황당함


4) 신고내용에 대한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시스템과 안내했으니 어쩔 수 없다는 무성의한 태도


 반드시 시정과 사과를 바랍니다.

 

윗 글은 국민신문고에 올린 민원글입니다. 

 

그 후 점심시간이 지나서 청문감사실과 통화하엿습니다. 담당 경찰관님께서도 사건이 접수된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신고접수가 된 것 만으로 그런 전화를 햇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하시더군요. 1시 40분에 청문감사실에서 전화가 왓는데 여성청소년과 여자경찰관의 상관이 상담중인지 통화가 안 되고, 일단 말은 해둿으니 기다려보라고 하시더군요.

 

5시 반이 되어서야 상관이라는 경찰관님께서 전화를 하셧는데 역시나. 자꾸만 제가 콜백시스템에 대해서 오해를 해서 그런 것인양 말씀을 하시네요... 어찌됏건 신고가 들어온 것은 무조건 그대로 자기들한테 신고접수가 들어와서 다시금 전화하게 되어잇다는 건데, 윗 글에 적어놧 듯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지도 않은채 저를 범죄자 취급해놓은 것에 대해서 화가 난 것이엇기 때문에 다른 소리하지 말고 그 여자경찰관에게 사과를 요구햇습니다.

 

6시 반 쯤 여자경찰관이 저에게 전화를 햇는데, 역시나 제가 콜백시스템에 대해 오해를 해서 그런 것인양 말을 하며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하네요. 아까와는 전혀 다른 태도(여자상담원 특유의 비지니스식 태도)로 말이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까와는 태도가 전혀 다르시다고 하니 '어머? 제가 언제 그랫어요~? 라고 반문하더군요... 너무나도 뻔뻔한게 기가 막혀서 당신같은 사람한테 이런 일로 하루를 낭비한게 아깝다고 하니

 

정색하면서 '지금 저보고 병신같은 경찰이라고 하셧어요?'라고 되물으며 목소리를 까네요? (사람이 너무 어이가 없으면 할 말을 잃게 되더군요. 너무 자주 어이가 없네요...) 정말 화가 나서 저도 언성을 높여 제가 언제 그랫냐고 소리를 지르니 1분 전쯤에 그랫답니다... 그래서 지금 통화내용 녹음돼고 잇죠? 전화끊고 녹음한거 다시 들어보라고 사과하라고 하니 제 발음이 이상해서 잘 못 들은 것 같다고 죄송하답니다... (끝까지 남탓이네요. 지금 이 글을 생각하면서 떠오른건데 아마 당신같은 사람한테->병신같은 사람한테로 잘 못 들엇나봐요.)

 

더이상은 말이 통하지도 않을 것 같고,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로 더 기분이 나빠져서 이만 전화끊고 상관이랑 다시 통화하겟다고 하니 아까의 비지니스 말투로 넵 하고 끊더군요. 퇴근시간 지나서 상관은 퇴근하고 월요일날에나 통화가능하다고 하고, 청문감사실 역시 전화를 안 받습니다... ㅎㅎㅎ

 

공무원이건 누구건간에 휴일에 쉬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하지만 상황이 이쯤되니 일부러 퇴근시간 지나서 전화한건가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월요일에 다시 청문감사실 통해서 민원제기하려 합니다.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지나치기 힘드네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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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    친구신청

공무원 헛짓거리하는건 무조건 녹취가 필수죠...

스머프    친구신청

아이폰이라 통화녹음이 안 되더라구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리콘    친구신청

욕좀 할게요, 개새끼들. 공무원 새끼들은(저도 얼마전까진 공인이었습니다만) 국민을 위한 서비스 직종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쥐꼬리만한 권력으로 지들이 갑질을 하려고 드니까 문제입니다. 그 권력은 다름 아닌 지가 갑질할려고 드는 그 국민에게서 나오는건데 말이죠. 나라의 녹을 먹는 공인은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썩은 공무원이 너무 많습니다.(아닌 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비율이 압도적으로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가 많네요)

스머프    친구신청

그러게나 말입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으잉....어머님이 아들을 신고....?? 친어머니 맞으신가 ㄷㄷㄷ
ㄷㄷㄷ 어머님이랑 사이는 더 벌어지겠네요 ㅜ.ㅜ
아무튼...짜증나시겠근요 ..

스머프    친구신청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복근이좋아    친구신청

따로 녹음기 준비해두셨다가 통화하실때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서 녹음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예전폰이 녹음기능이 안되서 그런식으로 녹음해둔적이 있긴 한데
글쓴이님한테 전화한 시간도 보면 퇴근시간을 염두해두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스머프    친구신청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은 안 넘어가려구요.

중장기병    친구신청

어머님이 허위로 신고한게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공무원은 욕먹어도 되지만..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스머프    친구신청

저도 이해가 안 됩니다. 몸이 여기저기 많이 안 좋으셔서 정신까지 안 좋아지신거라고 애써 자위해봅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빵벅자    친구신청

미친년인가

스머프    친구신청

그러게나 말입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궤도SSX    친구신청

이래서 저는 무조건 통화 자동 녹음해둡니다.

말 바꿀 때마다 바로 면전에서 재생시켜 주고 아예 조져버림..

아이폰은 안된다니 안타깝네요...

스머프    친구신청

그러게요. 이어폰잭도 바꼇다 하니 이참에 다른 걸로 갈아탈까도 생각중입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에게 범죄자 취급을 받아서 억울하여 민원제기하려 하는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7) 2017/05/04 PM 12:43

 안녕하십니까? 4월 30일과 5월2일, 어머님과 집안청소에 대한 의견차로 다툼이 있었는데, 어머님이 그대로 신고하긴 뭣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제가 의자로 본인을 폭행하려했다는 거짓신고로 자양4동 경찰서에서 지윤근 경찰관님과 김기식 경찰관님께서 출동하셨엇습니다. 양일 모두 단순 다툼으로 종결지으시고 그냥 돌아가셨었습니다.


 그런데 5월 4일, 오늘 오전 11시 40분에 여성청소년과 김보경? 김보결? 이라는 경찰관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억울해서 민원을 제기하려고 합니다. 어떤 일로 전화하셨냐고 여쭤보니 상황파악과 사후결과가 어떤지 궁금해서 전화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거짓신고로 어머님을 폭행하려고 한 폭행범이 될 뻔 한 사실을 다시 상기하기 싫어서 그런 건 현장출동한 경찰관님들께 들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은 어머님을 폭행하려고 한 것은 '범죄'에 해당한다며 무고한 저를 범죄자취급하며 사실관계 확인을 협박조로 요구하였습니다. 


 너무 불쾌해서 반드시 민원에 신고하겠다고 했더니 '네~' 라고 하며 비아냥거리길래 이만 통화끊겠다고 하고 통화를 마무리하고 광진경찰서에 전화를 하니 청문민원실 02-452-4400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안내받은 청문민원실에서는 또 청문'감사'실 02-455-1118로 안내를 해주셨으나 점심시간이라는 이유로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억울함과 분노함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억누르고 현장출동하셨던 자양4동 경찰서에 다시 전화하여 신고내용에 대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항의 하니, 현장출동시에 이미 안내해드렸던 상황이라 본인들은 어떻게 해드릴 수 없다며 나몰라라 라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에 너무 억울하여 이 곳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민원내용을 요약하면


1)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김보결? 김보경? 이라는 경찰관이 정확한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체, 저를 '범죄자' 취급하려한 것은 너무나 억울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어긋남


2) 신고내용을 현장출동 담당경찰관이 아닌 당사자에게 듣는 것은 과거의 기분나쁜 감정을 들쑤시는 것임인 동시에 상황에 대한 공정성에도 어긋남


3) 억울한 일을 민원을 접수해야할 청문감사실이 점심시간이라는 이유로 단 한명의 담당자도 남아있지 않은 것은 민원제기자 입장에선 굉장히 황당함


4) 신고내용에 대한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시스템과 안내했으니 어쩔 수 없다는 무성의한 태도


 반드시 시정과 사과를 바랍니다.

 

상황은 위와 같고, 이렇게 쓰려 하는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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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권    친구신청

반드시 해당경찰관에게 불이익을 받게 해야겠군요
우선 가까운 법률구조상담을 찾아가 보시고
검찰청에 찾아가서 상담신청 넣어보세요 경찰쪽에 넣어봐야
다들 끼리끼리라 제대로 안해줄께 뻔하네요 하루 날잡아야 할듯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포기하게 되는게 경찰 검찰쪽 업무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시면 변호사 법무사를 찾아가시는게 좋구요

스머프    친구신청

더운날, 긴 글 읽고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할 때 기피대상처리사무소란이 있길래 여성청소년과를 선택하여 신청하긴 했습니다. 더운날 열뻗치게 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연휴기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선족추방    친구신청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으세요 경찰청에 민원 넣으시고 답변 불만족하면 또 넣으세요

스머프    친구신청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민신문고에 경찰청, 검찰청 두 군데 다 넣긴 했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더운데 건강하시고, 연휴기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혼모노다    친구신청

어머님은 왜 이상한 여자들이나 할만한 행동을 자식한테 하신데요?

pinokionotabi    친구신청

이런말은 좀 그런데 자식을 폭행으로 거짓신고하는 부모면 나같음 연끊고 산다

nainyad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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