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거 없습니다.
"김학규"
이 사람이 만들었다는 거 보자마자 바로 마음 접었습니다.
라그야 중간도 아닌 초반에 당시 회사를 뺏기고 나가리된 사건 때문에
"김학규가 있었으면 라그가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여지라도 있는데, 그 마음으로 그라나도를 했다가 제대로 물먹었습니다.
사실 그 유저랑 소통했다던 초기 라그도 캐릭 밸런스 잡는 거나 운영하는 거 보면 정말 끔찍한 수준이라...
(당시 도둑 유저였는데 정말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특정 직업 빼고는 다 죽여버림)
트오세도 지금 몇몇 정보만 봤을 뿐인데 라그 초창기 시절을 느끼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