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 3282760

얼티밋이라면 일단 좀 수월합니다.
큰 틀은 오픈월드 레이싱인데 스토리 뭐 딱히 없습니다. 노란색으로 된 스턴트 레이싱이라던지
드리프트 등등은 스토리라고 써 있는데 서브퀘스트라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되고,
싱글 콘텐츠의 볼륨이 상당히 많아 보여도 호라이즌3의 챔피언쉽까지가 아니라 시범 레이스에서
거의 다 끝나버리는 형식입니다. 그렇다고 또 금방하는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CR벌어서 -> 사고 싶은 차(고성능이던 취향이던) -> CR벌어서 ->집(현실의 집도 없는데...) 구매 등
하시면 되고, 시즌 이벤트로 모은 포르자톤 포인트로 호라이즌 에디션 차량 혹은
매장에 없는 차량(포르쉐 카이엔 18년식, 마세라티 르반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등등)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시즌 이벤트나 포르자톤 라이브는 왠만하면 해주세요.

호라이즌 시리즈가 원래 처음 1편에서는 이벤트 하나씩 클리어해서 보스 상대하고 클럽 손목밴드같은거 레벨업 시켜서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하는식으로 하는 오픈월드지만 어느정도 목적성은 있는게임이였는데

2편부터는 맵 넓히고 이벤트 갯수 늘리는 방식으로 발전하더군요

딱히 목표라면 맵에 널려있는 수많은 이벤트를 클리어해서 인지도점수 올리는 정도겠네요

호라이즌3랑 헛깔려서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벤트마다 시범경기 와 챔피언십이라는게 있고

챔피언십을하면 그 챔피언십에 대한 4가지 경기가 생기고 맵에도 해당챔피언십용 장소가 여러곳에 스팟지정이되죠

그 챔피언십에 속한 3~5개정도(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챔피언십 클리어됐다고 나오고

맵에 있는 수십가지의 이벤트에 그런 챔피언십이 다 걸려있는 방식이죠

그거 다 깨려면 엄청나게 오래 플레이 해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포르자호라이즌 3,4 두편 다 전 하다가 포기 하고 초반 좀 즐기고 갖고싶은 차 다 사면 접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따로 콜렉팅요소라고 할만한건 당연히 자동차가 있겠구요

가끔씩 NPC가 무전으로 오래된 차고에 클래식카가 있다는 소문 돈다고 해서 찾아보라고 하는데

맵 보면 의심가는 구역 원형으로 표시돼 있고 그 안에 차고가 있습니다.

그거 찾으면 그 클래식카 가져다가 고쳐줄테니 언제 찾아오라고하면 차고 가보면 해당클래식카 추가 되구요

운전자용의상과 크락션이 있어요 이 두가지는 그냥 뽐내기 이외에는 효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집 구매가 있는데 돈 생기면 저택이라고 뜨는 위치에서 구매 가능하고

휠스핀을 준다던가 뭔가 효과들이 있긴한데 읽어보시면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그 외에 드리프트존(정해진 시작지점부터 끝지점까지 드리프트를 점수로 매겨 별 획득), 스피드존(과속카메라구역에서 최고속도를 매겨 별 획득), 위험구역(점프대에서 점프거리를 매겨 별획득) 등 있는데 별이 큰 의미는 없고 각각의 점수가 인지도를 올려줘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정도...?

그리고 랜드마크같은거 찾아서 구경하는것정도가 있겠네요

유료 컨텐츠같은경우는 확장팩 제외하면

카팩(자동차추가), 보물지도(맵에 숨겨진 요소 전부 확인)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GEKI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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