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수리되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사설수리 받은적 있냐고 물어보네요..ㅋㅋ

수리 받고 왔는데 거짓말로 사설수리 받아본적 있다고 말하면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마지막에 홈버튼 안되는것 같다니 기사가 많이 당황하더라고요

물론 거짓말로 했는데 기사가 한 10분 정도 둘러보더니만 괜찮네요 하면서 안도하는 기색이 역력하더라구요..ㅋㅋ

아무튼 샘통이었습니다.

전에 사설 갔다가 나와버렸다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물론 사설에서 수리는 안하고 견적 말하다 액정에 노란색 보인다고 해서 몇분있다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후 토요일날 정식대리점 가서 수리 요청하고 전에 쓰던 겔3으로 전번 넘기고 정신이 없었네요.

근처 sk 대리점이 없어서 차타고 왕복 10분 또 소요하고...ㅠㅠ

일단은 수리요청서작성하고 정식수리소에 넘기고 차타고 운전중 정식서비스센터?? 070으로 시작하는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뭔가를 꼬치꼬치 캐뭍더라구요. 사설에서 수리한적 있느냐? 말은 못해주는데 사설 흔적이 보인다등등..

저는 그래서 사설에서 수리한적 한번도 없다고 했고 흔적이 뭐냐고 계속 물어보니 리시버(??) 부분에 A라고 표시되어있다고 사설 흔적 보인다고 하네요??

리시버가 어디부분인지도 모르겠고요. 외관상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것 같은데....

그쪽에서 말하기를 사설에서 수리한 흔적이 맞다면 서비스 거부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여기서

1. 리시버가 어디인가요??(내부?? 아님 외부??)

2. 외관상은 안보이던데 혹시 내부라면 정식수리소(전국에 있는 곳)에서 아이폰을 분리할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아이폰 수리하는데 절차가 너무 복잡하네요...ㅠㅠ

답답해서 여기에 사연 올리네요

아이폰 6+ 사용중인데 몇일전 화장실에서 드랍해서 유리가 아작났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폰이 계속 있어야 하고 보험도 들어있지 않은 상태라 사설을 찾아갔습니다.

전화상으로는 고치는데 17만원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퇴근시간에 달려서 찾아갔더니

방탄유리 여기저기 들춰보더니만 액정 구석에 노란색(위쪽 시간위치, 제 눈에는 보이지도 않은)이 있다며 2만원을
더 요구하더라구요...

수리하는데 추가금의 이유도 모르겠고 솔찍히 여기저기 알아봐서 정식업체도 18~19만에 수리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더 알아보고 온다고 하고 나와버렸는데요.

여기서 질문좀 부탁드릴께요.

1.정식업체 가면 무조건 7일정도 소요 되는건가요??

2.혹시나 노란색(진짜 제 눈에는 있는가 긴가민가한)이 있으면 추가금이 붙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요즘 복사 붙여넣기가 오류가 자꾸 뜹니다.

윈도우 7 울티메이트 64비트인데

"클립보드 항목이 100개를 초과하여 오래된 순으로 자동 삭제 됩니다."

라는 문구가 자꾸 뜨면서 복사할때 랙이 걸리네요....

참고로 사양은
AMD FX(fm)-8150 Eight-core processor 3.61GHz
16.0GB 램
GeForce GTX 770 듀얼
Crosshair V Formul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