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이제 약 3주 조금 안되었지만 슬슬 혼자 할수있는건 다해본거같네요

하루의 시작은 쿠팡맨으로!

출항전 스샷 찍기 놀이도 하며

의문사도 당하고....;;

하다가 엔피시를 실수로 죽여서 범죄자가..ㅠㅠ

아오지행...

로동 교화를 하면 수감시간을 줄일수 있답니다~ 수감상태 이후 로그아웃해서 딴거하면서 시간을 보낼수도있고요.

좀 비싸고 큰함선을 구매해서 이렇게 현상금 사냥도 하고 다닐수있게 되었습니다.(이 시점에서는 이벤트가 끝나서 스타터함선으로 하다가 한계가 오더라구요)

업무용 외 자가용으로 산것.

파노라마 루프에 침대 까지 완비한 륵셔리 우주선

이 우주선은 또 홈피에서 이런저런 커스터마이징 설정으로 색변경도 되서 해놨습니다 빨갛게!

시작전에 이리저리 알아봐서 만만치 않은게임이라 각오를 하고 들어왔는데도 

진짜 별의 별 버그로 죽고 튕기고 하는 와중에도 이런 풍경 보면서 힐링을 하며 버티고는 있지만..과연 이뽕이 빠지면 어떨지는 모르겟네요

주위사람들에게 추천을 당당히 하기도 뭣하고 한번 츄라이 해보라 말해도 냉랭한 반응 ㅠㅠ

빠른 시일내에 베타라도 시작하고 한글화던 한패던 되서 여러 사람들하고 하고싶습니다.

우연히 유투브 보다가 우와 이거다! 하고 시작은했는데 남에게 선뜻은 추천못하겠는 게임(?) 아직 게임이라 할수있냐 라고 하면 또 애매하지만

아무튼! 그냥 구경만 하고 다녀도 재밌습니다. 지금현재는 무료플레이하는 이벤트중이라 여러가지 비행기 빌려가면서 놀고있네요

처음 시작지로 고른 크루세이더 행성의 오리손 행성이 가스행성이라 지상이아닌 상공에 구조물을 띄운 미래도시 모양이네요 ㅎㅎ

잠깐해보고 갓겜이 될거라 확신해서 지른스타터팩의 비행기!

헬멧을 안쓰고 내린 사소한 실수로 인해 죽었지만 ㅅㅅ;;

눈내리는 행성도 와보고

배달알바도 해보고 (도둑질하는거 아닙니다.)

이벤트라 이런저런 함선 다 빌려서 타보기도 합니다

안에 음식물이 구비(?)되있어서 뇸뇸뇸

몬가 엄청난 대도시가 있는 행성

화려한 네온이 반기네요

몇일동안 한거라곤 정말 돌아다니거나 약간의 배달미션과 우주범죄자 잡기 정도 말곤 컨텐츠랄것도 못즐겼는데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재밌네요 온갖 상호작용 다 눌러보고 ㅋㅋ

아직 베타도 아닌 알파 라서 뭐 튜토리얼도 없이 유투브 보면서 공부하면서 해야하고 한글도 아니라는게 좀 진입장벽이 있는데

우주에 관심이 많거나 sf팬이라면 정말 무언가 뽕이차오르는 그런게 있네요 2012년에 킥스타터에서 펀딩시작했다하니 10년째인데

아직도 완성이 한참은 멀어보이는건 좀 아쉽지만 이미 뽕이찼기에 우주선 아이쇼핑을 하며 상상의 나래만 펼쳐도 시간이 후딱갔습니다 ㅠ

스팀으로 사서 처음에 트리가드에서 너무 끊겨서 바로 환불 박고 플스로 사서 하는중입니다.

스팀에서 데여서 안정성을 위해 ps4판으로 설치해서 하고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그래픽이 아쉽긴한데 아트가 너무 아름답고 처음에 트리가드-멀기트 꼬라박기에는 너무 힘든순간이였는데

이리저리 알아봐서 파밍하고 강화하고 하다보니 그럭저럭 진행이 되긴하네요 ㅋㅋ

소울류를 클리어 한번도 못해봤지만 이번건 엔딩까지 볼듯하네요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에 보스 1마리 클리어를 목표로 진행하는중이지만 진도가 나가기는 하는거같습니다.

오늘의 난관이였던 도가니 기사도 첨엔 어캐잡나 했는데 차분히 보다보니 ㅎㅎ

왠지 이런 인간형에게는 패리로 이기고 싶어서 오기로 ㅋㅋ

60프레임 이라 그런지 부드럽고 뭔가 조작도 잘되는듯하고

판정도 좋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뭔가 여태 좀 손해보고 게임한거같아서 그부분은좀..ㅠ

아직 취향맞는 독점작도 없고 해서 그냥 플4겜들이나 쾌적하게 하려 하는데 

현재로선 만족스럽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