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동이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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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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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늘 먹은 해장국. (13) 2016/02/12 AM 06:57

어제 친구들과 술을 흠씬 마셔서 속이 쓰렸습니다.
인나자 마자 달려가서 먹은 황태콩나물 해장국.
뜨끈 시원한 것이 숙취가 싹 사라지더군요.
술 좀 줄여야하는디 =_=

리치왕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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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7:04

올해부터 술 거의 안먹고있는데 확실히

육체적,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좋아진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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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7:29

저도 금주는 못(안)해도 절주는 해야하는데 말이죠.
매번 말만 앞섭니다. ㅋㅋ

애쉬사랑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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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7:20

가까운 주변에 콩나물 해장국 하는데가 없네요. 먹고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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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7:46

그렇군요.
저도 40여 분을 운전해서 가는 식당입니다.가끔씩은 핏자로도 해장을 하지요. ㅎㅎ

MarshallMathers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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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7:32

천조국 해장국 맛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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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7:50

이 집은 제 아버지의 단골식당이기도 한데요(부자지간 주당 인정 ㅋㅋ)
제가 한국에서의 해장국 맛이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아빠의 말씀에 의하면 좋다고 하십니다.
저도 먹으면 속이 쏴아 풀어지는 느낌이 나구요.
타지에서 오는 친구, 친척이 있으면 꼭 한 번씩은 여기로 데리고 옵니다.

마㉥중㉡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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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7:52

으 저도 해장하러 나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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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8:42

해장은 잘 하셨습니까?
ㅎㅎ

kth505-586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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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8:02

전 숙취가 아니더라도 해장국으로 식사하는걸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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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8:49

여기는 시골이라 다양한 해장 아이템이 없어요.
황태콩나물국이 제일 괜찮고, 육개장이 또 시원하더라구요.
난동이난동이난동이를 올려주십시오!!!!

회색의레인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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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AM 09:32

황태도 좋구 흰살생선 찌개나 국이 또 좋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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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PM 04:30

여기도 생태찌개를 하는 곳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냥 메뉴에서 사라졌어요;;;;
생선찌개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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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AM 05:54

음,,,?
다른 분의 마이피에는 글을 못 다네요,,,
이게 끝인가?

[기본] 그냥 첫 글 ㅎㅎ (4) 2016/01/28 AM 08:02

누나가 만든 음식입니다.
무슨 콩 잔뜩 넣고 만든 샐러드,
맛은 괜찮았어요.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앤 비니거.
윗 짤은 밥에 비벼먹으려고 사온 버터.
간/버/밥, 버터가 맛있었습니다. ㅎㅎ

Gun들지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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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AM 08:11

해외 사시나봐요?
어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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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AM 08:16

미국입니다.
동부에 있어요.

레서팬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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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AM 08:46

고기 싸게 드시겠네요 부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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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PM 02:27

ㅎㅎ
고기가 싸기는 하죠.
하지만 제대로 된 한식이 저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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