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꾼후에 접속 : 4106 Lv. 66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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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헐 새벽에 중고거래라니 (19)
2013/09/11 AM 12:19 |
갑자기 B급제품 싸게 올려놓은 중고거래 문자가 와서
이래저래 얘기하고 1시에 뵙자고하셔서
당연히 내일 오후1시인줄 알았더니
새벽1시...
지금 명동에서 출발하신다고... 여긴 동인천 -,.-
이렇게 차로 멀리서 오면 몬가 파는입장에서 부담스러움;;
어쨌든 슬슬출발해야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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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박 2통에 3천원 (4)
2013/07/13 PM 12:52 |
동네에 수박차가 왔는데 요즘 복숭아한개값보다 싸서
물먹은수박이겠지 하고샀는데 대박이네요 제로베젤수박이군요
맛도있고 저번주에 산 비싼 이마트 브랜드 수박이랑 다를게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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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회사관둡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2013/06/27 PM 06:1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섭섭 그딴거없음 그냥 시원만하고 기분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세상이 즐거워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수당없는 1800 현장직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같은시간 알바하면 더 많이벌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호구소리안듣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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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담)현제 직장 2년채우기 힘드네요 (16)
2013/06/19 PM 06:59 |
it쪽으로 일하고싶어서 학교도 이쪽으로 다나오고
학교다니면서도 알바도 it연구쪽으로 다녔습니다
그뒤 보안이나 엔지니어 생각하고 지금 회사들어왔는데
제가 생각하고들어온건 서버나 네트워크문제생기면 컴퓨터로 연결해서 손봐주고 그런걸 생각했는데
(구글 네트워크센터 같은곳 관리 뭐그런..)
막상들어오니 회선끄는게 주된업무네요
일은 평일보다 주말에 더 넘쳐나고 ...
한 1년일하고 이일이 저랑 맞지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일단 이 일이 은근 노가다랑 같은데 (벽뚫고,바닥기고,천장날리고)
전 일머리가없고 체구도 작아서 힘도못따라갑니다;
일도 위험한데(사다리올라가고,전기선건드려야하고) 위험해서 좀 몸사리면 일못한다는소리가 나오니..
거기에다가 생각한거랑 학교에서 배운거랑 정다르기도하구요
좋은점은 평일에 미친듯이 한가하다는건데 한가한게 제탓이 아닌데 이걸로 까이고 눈치보이고;;
어쨌든 일하면서 it관련 업종분들 많이봤는데 다들 죽어나시더군요; 개발이나 보안이나 네트워크나;
직종 특정상 주말업무는 필수구요..(남들이 쉴때 모든걸 맞춰놔야하는 ㅠㅠ)
2년채우고 나갈려는데 도저히 안맞는거 억지로할려니 너무힘드네요
친구나 선배들은 2년채워야 이직할때 쳐준다고..
전 이제 IT쪽은 관심이 사라졌습니다 보람도없고
하는일에 비해 돈도안되고 업종다른 친구들이 더 적게일하는데 더많이버는 ...
얼마전 지금 연봉에 500 더준다고 제의가 들어왔는데도 거절했습니다 500많아야 2300이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요약합니다
1.안맞는직장 꼭 2년채워야하나요?
2.이직 업종 추천바랍니다 새로시작할려구하구요 전 젊음이 무기네요
연구직이 맞는거같은데 고학력을 요구하네요 공부를 더 해서 들어가야되는지(막상해보니 학력이 그다지필요없던데)
현제 전문잡대입니다
쉴거 다 쉬고 편한 직장찾는게 아니라
연봉 1800에 주말수당도없는 노가다가 하기싫어서 그렇습니다
얼마전 연봉인상이됐지만 같은학력인 제 여자친구가 저보다 저 잘법니다-_-
제가 길을 잘못탄거같아서 상담하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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