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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루리분들중에 음식물 처리기 쓰시는분 계심? (18)
2013/10/16 AM 11:15 |
집에 하나 구입할까하는데 코웨이 wm07이 되게좋은것같아서요
혹시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써보신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용
집에 있는시간이 많지 않으니 음식물쓰레기 재때 못치우니 날파리도 꼬이고;;;
한번 몰아 치우면 냄새도 장난아니고;;
필요할것같은데 쓰시는분계심 어떤제품좋은지 조언좀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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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D 모니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2013/09/24 AM 09:26 |
3d모니터살려고 전부터 생각중이었는데 티몬에 이런 상품이 떴네요
DM2352D-PN 22
D2743P-BN 27
뒤에숫자는 가격이구요 이 두모델이 상당히 맘에드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12월에 플스4도 업어올껀데 어떤게 좋을까요?
네이버에 상품평을 보니 둘다 쓰기는 좋은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티몬이 3~4만원 싸네요 고민입니다
저거 말고라도 같은 가격대 모니터 추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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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플스4에 대해 몇가지 궁금증 (4)
2013/09/20 PM 09:05 |
플스4에 플스3게임이 안돌아간다는건 어제 루리분들 덕분에 알았습니다.
그럼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psn에서 다운 받은 게임도 안되는건가요???
클라우드 시스템 어쩌고 하던데 그럼 그 시스템이 지원이 되어야 psn에서 다운받은 게임도 플스4에서 돌아가는
건지 알고 싶네요.
라오어랑 그타5를 플스4로 할려고 플스3를 안사고있었는데 아.....
심히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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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혼자가는 배낭여행이 주는 교훈(2) (3)
2013/07/29 PM 10:45 |
앞에 누가 쓰신거 보고 저도 퍼뜩생각나서 쩍어봅니다.
몇년전 호주 갔을때 생각보다 날이 빨리 저물어져서 숙소로 헐래벌떡 복귀 중이었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6시쯤 되니까 도시에 가로등 몇개만 켜져 있고 가게들은 싹 다 문닫음;;;;
날 밝을 때랑 완전 180도 틀린 풍경에 아연질색하는것도 잠시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숙소로 거의 마라톤 처럼 뛰었음
이윽고 저멀리 코너 끝에 숙소가 보이자 맘이 좀 안도가 되었는지 뛰던 걸음을 멈추고 걸어가는데
저 멀리 뒤쪽 사거리쪽에서 스포츠카 두대가 한산한 그 거리를 지그재그로 거의 난동 수준으로
오고있었음 개조를 한건지 차소리도 장난아니고 부와오아ㅗㅇ아아와와오아와옹 거리면서
내쪽으로 오고 있었는데 차 두대 위로 얼굴이 하나씩 쏙쏙 나오더니 날 보면서
" 헤이!! 치킨!!! "
이러면서 내쪽으로 옴
진짜 완전 쫄아서 숙소로 완전 뛰었음 그 전에 거의 2km를 뛰어와서 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어디서 그런힘이 났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만 어쨌든 죽을동 살동 뛰어서
숙소앞에 도착과 동시에 그 놈들이 거의 내 뒤까지 와서는
" 뻐킹!! 차이니즈!! 뻐킹 재패니즈!! 뻐킹 코리언!!! " 이러고는 나한테 침을 퉤~ 뱉었음
그러고는 차를 돌려서 다시 갔음
숙소안으로 들어가서 숨 진정시키면서 가만히 가는거 지켜봤는데 진짜 무서웠음
그 다음날부터는 5시 떙하면 숙소에 들어와서 잤음 ㅋㅋㅋ
아직도 그 놈들 쫓아올때 눈빛 생각하면 아오.... 오금이 저림
혼자 여행가시는 분들 조심하시고 밤길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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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 두네요. 그럼 얼어서 냄새가 안 나거든요. 이것도 냉동실 쓸 일 없는 사람이나 쓰는 방법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