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으로 결혼한 고딩때 친구가 있는데 단톡만들어서 결혼한다고 연락옴 일단 축하만 한다하고 안감
다른애들은 호구같이 가버림(이럴경우 결혼당사자는 밥이라도 사야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그후 애낳고 돌잔치 할때되니깐 또 연락옴 결혼식 간애들은 이번에 1~2명 빼고는 안감 절친정도?
이번에는 단톡으로 안오고 갠톡 결혼식도 안갔는데 돌잔치 한다고 밥이나 무러온나 ㅋㅋㅋ 하는데
진짜 밥만 먹으러 갈까 공짜밥인가 (밥이나 무러온나? 공짜밥? 아니면 그래도 축하도 하고 돈도 내라는건지)
안만난지도 오래되었고 본인이 먼저 철판깔았는데 나도 철판깔까 고민중
주인장님을 탓하는 댓글은 아니구요, 그냥 저렇게 팝업 세일을 해도 매출에 지장이 없다면 원래 저 치킨의 단가는 얼마일까- 란 생각이 들었네요.
맛좋은 치킨에 멋진 주말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