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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검님이 말씀해주셨지만, 슈퍼맨도 약점이 있죠. 근데.. 원작에서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서로 전쟁나면 아틀란티스 자체가 슈퍼맨한테 떡실신 당한 게 훨씬 많다는 건 비밀...

슈퍼맨에 대한 파악이 아직 안 되었고- 아틀란티스인들 자체가 지상인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보니, 충분히 그리 말할 수 있을 듯 싶어요.

[기본] 술먹고 음주운전을 왜하는건지(그냥 돈아깝다고 생각?) (10) 2018/12/31 PM 07:23

술먹으면 운전할 생각도 안들던데 ㅡㅡ

뭔깡으로 운전하는지 보면 신기함

아니면 대리비가 아까운건가.... 주차도 주차비 아까워서 골목길에대거나 아무대나 주차하던데

음주운전 1회라도 할경우 운전대 못잡게좀 하지

동네카페형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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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30

전경 시절에 음주단속 하면서 겪은 일들을 돌이켜보면
꼭 돈 얼마보다 그냥 '나 겨우 이 정도 마신걸로 안 취한다'는 허세가 제일 큰 이유더라구요.
몸을 못 가눌 정도면서도 '나 하나도 안 취했다니까? 반주로 맥주 한 잔 마신게 다야!'며 호통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마호로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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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31

술먹고 객기부리는거나 비슷한 거 같아요

레인카네이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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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36

습관인것같아요 멀쩡하면 안그런대 술들어가면 근자감 생기고
또 보면 상습범이 대개 많아요 음주운전은
내 아는사람 동생은 3번걸려서 벌금 700 냈다는대.....

헤스티아겨드랑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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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37

제 주위에 음주운전 하던, 하려던 사람을 봤을땐
생각보다 '진짜 자기가 안취했다' 또는 '내가 운전을 몇년을 했는데 이정도는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SillyWalker.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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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42

술 마시러 갈때 차 갖고 가는 것 부터가 문제

†아우디R8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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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45

술마셨을때 생각나던게

"와 지금 내가 운전하면 풀악셀되서 어디 쳐박아서 죽겠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나던데

음주운전자들 배짱 좋군요

다스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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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47

전 면허딴지 17년째인데 아직도 차가 무서운데 도대체 무슨깡으로 음주운전하는지 궁금.......

ffotagu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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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50

객기 & 진짜 괜찮은거 같을때...
내 안전이 아닌 타인의 안전을 생각한 마인드를 가져야 운전대를 안잡을텐데 보통 잘 안그러니까요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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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58

술 취해서 사리분별이 안되니까 그럼 ㅇㅇ
사리분별이 안되니 객기가 폭발....

술먹기전에 무조건 대리부른다는 사람들도 술취하면 괜찮다고 하죠
물론 술먹어도 사리분별되시는 분들도 있지만 ㅎㅎ

실존인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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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07:58

그런사람들은 처음부터 대리할생각이 없을걸요?
그냥 습관임 ㅇㅇ

[기본] 디씨 편의점 갤러리 논란중인 사건 (9) 2018/12/30 PM 09:52

. 편의점 알바 5시까지인데 다음 타임인 점장이 오지 않았음.

2. 6시까지 기다린 알바생이 기다리다 빡쳐서 퇴근함

3. 알바생은 키 어디있는지 몰라서 문 안잠구고 집 감

4. 편의점 점장은 2주동안 출근시간 지킨게 딱 한번...

알바생 책임감 없다고 논란임

@Crash@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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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PM 09:55

아르바이트생이 보살인듯.

우익겜이실허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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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PM 09:57

음 적어도 알바생 탓하는 인간들은 자영업자 중에서도 못되쳐먹은 인간이거나
글이라곤 아는 단어가 알바생과 점장밖에 없는 사람들인듯

루리웹-467743789865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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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PM 10:06

점장놈이 지각한 만큼 시급을 지급했다면 모를까
약속 개같이 아는 놈이네

경리식당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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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PM 10:11

이게 왜 논쟁이되지?
알바 친구 문자를 봐도 평소에 기본 예의는 지키는 사람 같구만

神算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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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PM 10:18

문을 안잠근건 괜한 추가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정말 열쇠가 어디있는지 몰랐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코밥알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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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PM 10:47

pc방 야간알바 할때 생각 나네요.

밤 10시 출근 오전 10시 퇴근이었습니다.

이전 근무자가 인수인계를 2일정도 해주었는데...

인수 인계 마지막 날 전임 알바 말로는

사장이 월급으로 하자고 하면 돈을 몇십만원을 더 준다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사실 그당시에 시급으로 치면 10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월급으로 하면 140준다길래 혹시나 싶어

안 한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일 한지 일주일부터.... 10시에 교대해줘야 하는 사장이 출근을 안하는 겁니다.

기본은 낮 2시~3시 출근...

심할 경우에는 출근해야 할 시간인 10시가 다된 밤 8시에 급한 일이 있어서 어디 갔다 왔다고...

미안하다며.....

내일은 쉬어도 된다...가 아닌 자고 새벽 2시쯤 나올 수 있냐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그런 가게에서 2달을 일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20살때 일이니 그 당시는 참고 참아가며 일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완전...아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채를 끌어다 써서 사채업자들이 드나드는 시간을 피하려고

출근을 늦게 했던 거였다는...

저 그만두고 2달있다가 문닫은거 보고 얼마나 통쾌하던지...

정수정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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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AM 08:45

전 피시방 알바를 첫날 나갔는데
다음 타임 알바가 3시간뒤에 나타났음...
당연히 첫날 알바갔으니 다음 타임 알바가 누군지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데 사장새끼마저 연락두절..
돈 따위 필요없고 똑같이 당해봐라 하고 다음날 안나갔네요
연락 다씹고 그냥
지금 생각해도 개열받네 돈은 달라할걸

정예린❤️ 친구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