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내가 본것들이 그런건지
최근 일본만화의 80%이상이
왜 맨날
부모가 없냐;;;
툭하면 부모가 해외근무
또는 부모가 어릴때죽었다 .. 단! 재산은 많이 남겨둬서 먹고사는덴 지장없음
아님 엄마혼자 애키우는데
젊고 가슴크고 처녀로 보일정도의 여성
툭하면 집에서 반나체 차림으로 맥주처마시며있는 엄마
......
이러니 애새끼들이 제대로 성장을 못한건가싶다
주인공이라는놈들이 하는짓을보면
괜히 애미애비없는놈이라는말이 그냥 나오는게아니구나 싶더라
애들도 자꾸 이런만화 보고 자라면
자연스레 부모우숩게보고 빨리뒤졌으면하는게 무의식에 생길까 겁난다
돈이나 남겨놓고 빨리 꺼져라식의
이래서 자꾸 부모를 개똥으로 알고 돈뜯어먹고 집에처박혀있는새끼들이 생겨나나 싶기도하고
찌질하고 패죽이고싶은 한심한놈들이 주인공이다;
주인공한테 뭔가 몰입감이랄까 애정이 전혀 안생긴다
세상에 뭐이런 병신같은놈이다있지 하는 생각만들고
또하나는
잘생기고 멋진 멀쩡한남자애가
어느날 비오는데
어떤 못생기고 성격도 우중충한 병신찐따같은 여자애가 우산을 씌워준다
어떨까?
그여자한테 빠져들까?
괜찮아요하면서 속으로 에이시발 뭐야
하면서 깜짝놀라하지
그런데
남자주인공이 씌워주면 멀쩡히 이쁜애들이 다 반한다
병신찐따의 주변에는 여자들이 꼬인다 득실득실 이쁜애들로만
그런데 그여자애들은 뭔 병신같은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조금만 잘해줘도 볼이 발그레~
주인공의 어딜봐서 상냥한지를 모르겠는데 상냥함을 발견하고 빠져든다
참네 그정도의 기본적인 생활 친절에 반할정도면
어디 가게가서 알바라도 만나면 아예 몸이라도 주겠다
... 작가라는놈들이
태어나서 한번도 이성을 최소10명이라도 만나본적도없는건가?
이쁘고 멀쩡한 여자애들이 병신찐따한테 빠져들생각을하다니
어떻게 상상을해야 이렇지 할정도
되려 예전의 일본만화의
골빈 열혈남아 주인공이 나을듯하다...
강해지고싶어~! 최강 !
이러고 막 날뛰는게 그나마 보는사람 정신건강에 좋을듯
어쨌든
이런 만화들만 골라보는게아니라
작가들이 일제히 단합을한건가 싶을정도로
찐따 새끼들만 능력자가되고
여자가 꼬이고 성장하고
부모없는건 필수
작가놈들 머릿속에
부모란건
그냥 없어야 이야기 진행이되나보다
돈남기고 뒤지던
해외근무해서 집에 처들어오지않고 돈만 보내주던
아빠는 뒤지고 젖만 큰 젊은 엄마만 남던
미친놈들이야...
재수없게 요즘 봤던것들의 태반이 이런설정이었던것들이라 보다보다 짜증이 쌓이는중이다
일본만화가 한둘도 아니고 적어도 수만가지 작품은 연재중일텐데,
그 중에 골라보는 안목은 본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