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가 좀 많구요, 씨지는 할줄 압니다(맥스, 브이레이)

그러니까 지금까지 건축쪽 씨지만 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리깅, 애니메이션도 좋아해서

취미식으로 꾸준히 공부는 했습니다(마야, 아놀드)

이번에 여차저차 건축쪽을 그만두게 되서

이제는 영화vfx나 게임쪽으로 가보고 싶은데요

요즘 업계 분위기나 지원요건등은 어떻게 되나요?

포폴영상 유투브에 올리고 이력서 넣으면 될까요?

현업에 계신분들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예요

감사합니다

중반까지 아주 좋았다,0 그러나

후반부는 역시나 이 감독 특유의 자기감성에 빠져 만든 느낌이었다

금방 끝낼수 있는 얘기를

뭔가 더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비슷한 장면들로 반복하는.. 그래서 지겨웠다

미야자키 하야오, 오시이 마모루같은 감독들이 왜 대단한지 새삼 느껴졌다

신카이 마코토는 항상 자기 감성에 너무 빠져있는거 같다

타 툴에 비해 기능에 더 많은것도 아닌데 용량이 커도 너무 크다

극단적으로 블랜더와 비교하면 맥스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블랜더가 뭐하나 빠지는 것도 아닌데 용량은 정말 작고

맥스는 뭐하나 더 있는것도 아닌데 용량은 훨~~~씬 크고

대체 이유가 뭘까?

게다가 덩치가 큰만큼 자잘한 버그들도 많고..

젊고 잘생기고 예쁜사람들이 건강미를 뽑내는게 지극히 정상이거늘
이 나라는 조그마한 노출에도 온갖 불편한애들이 총출동하고
더 역겨운건 거기에 찍소리 못하고 동조해서 그에 맞춰주는 방송국과 정치권..-_-;;

우리도 한땐 지극히 정상일때가 있었는데
페미페미페미 하는순간부터..에효

오바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난 현재 한국의 모든 문제는 페미에서 비롯한다고 본다

그 원인은 비단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있다

강바닥에 흘려버린 수십조 돈이야 다시 벌면되고

이리저리 휘둘리며 허비해버린 5년이란 시간은 다시 바짝 정신차리면 되는데

페미로 망가져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은 바꾸기 힘들다

진짜 한국은 뭔가 국운이 다해가는거 같다..3:3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