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일확인은 잘 안하는데 머좀 볼게 있어 오랜만에 네이버메일 들어가니 for you라는 제목으로 오늘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영어로 머 내 계정정보를 다 알고있다 pc를 해킹해서 모든 정보를 다 가지고 있다 당신의 인생을 망칠수있다 어쩌고저쩌고 2일안으로 1000달러 비트코인 보내라 이런식으로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원래라면 걍 무시하면 그만인데 제가 자주 사용하는 비밀번호 언급한 부분때문에 엄청 신경쓰이네요..
전반 손흥민이 고립되었다가 후반 손흥민이 흔들고 패스로 활로를 열어줘서 이겼다고 생각됩니다. 체력방전이라 그게 30분만 이루어졌단게 흠이지요. 이후론 다시 골사냥꾼으로 돌아갔는데 전부 어려운 위치에서 쏜 슛이라... 이건 손흥민이 못한게 아니라 아약스 수비진이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되요.
손흥민오늘의 포지션은 탱커였음 볼 받는순간 수비붙는게 최소 2인이상이였다고 생각합니당 이말인즉슨 손흥민이 공잡고 숨통트이게 하는순간 어려워진다는거 알게되고 바로바로 키플레이어들 압박들어간거라 생각함 그래서 더 안보였고 더 답답하게 느낀거였으니 서운해하실꺼까진없어보여요 ㅎㅎ
저도 캡틴이든 아연맨이든 둘다 죽거나 한명은 반드시 최후를 맞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둘의 엔딩은 정말 엔드게임이라는 타이틀답게 멋지게 끝을 장식해서 가슴뭉클했고 주축 3인방 토르의 마지막 모습도 좋았습니다..(재계약떡밥도 있고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편입했으닠ㅋㅋㅋ) 그러나 블위는 진짜 맴찢....엔드게임이후에도 계속나왔음했는데...
아이언맨 보다 더 전에 시작했던 솔로 영화가 인크래더블 헐크였지요..단지 헐크역이 마크러팔로가 아닌 에드워드 노튼이었지만..그영화 이후로 어밴져스에서 마크러팔로로 바뀐거지요..인크래더블 헐크 쿠킹 영상에 보면 토니 잠깐 등장 합니다..로스장군과 대화를 하는 장면 입니다..그때가 어벤져스의 시작이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