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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카이라이프 백업 기능 미쳐버리겠네요 (2) 2017/11/15 PM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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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TV, 즉 IP TV 시청 중에 자꾸 위성 신호가 복귀되었다고 뜨면서 화면을 가립니다.

 

AS기사도 이런 건 처음 봤다고 하고 개판이에요

 

고치는 방법도 모르고

 

이게 보니까 7월경 쿡 티비가 위성신호 백업 기능을 추가해서

 

위성 방송 보다가 신호가 약해지면 아이피 티비로 돌린 후 다시

 

위성 신호가 강해지면 다시 위성 방송으로 돌아가는 기능인데

 

버그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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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山明博    친구신청

저도 올레 스카이라이프 쓰면서 가끔 비 많이 올 때 iptv랑 위성이랑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인터페이스가 좀 다르네요.. 셋탑을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CapDuck    친구신청

막.. 전화로.. 스카이라이프 쓰세요~ 하면서 전화가 오는데..
오늘따라 잠잠하더라..
[기본] 신라젠 이 주식 대박이네요 (13) 2017/11/03 A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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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반년만에 10배 ㅋㅋㅋㅋㅋ

 

3만원 때 사라고 말 많았는데 ㅋㅋㅋㅋ

 

물론 전 돈이 없어서 못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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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박이    친구신청

내가 안사는 주식은 오르는 법이지요 사면 떨어짐

베르군    친구신청

문제는 더 오를거라는거...아마 내년 이맘때면 1.5배정도 일겁니다

야사카니이오리    친구신청

사모펀드로 비상장일때 주식을 팔았었는데 그때도 엄청 뻥튀기였는데 지금 계속오르네요 ㄷㄷㄷㄷ

달콤한그대    친구신청

시팔 작년에 손해보고 팔았는데

서마우    친구신청

근데 왜 오른거에요? 작전주인지 그냥 미래가 밝은 회사인가요?

@들소@    친구신청

궁금하네요. 조금 사볼까...

@들소@    친구신청

보니까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 회사군요

DoubleS_Catsby    친구신청

제가 좀 알고 있어서 썰 풀자면
펙사벡이라는 간암 치료제 개발하고 있고, 3상 임상 진행중입니다.
간암 약중에는 넥사바라는 약이 시판되어 있는데, 넥사바라는 약물은 3개월 정도 ( 말기암 환자 ) 더 살게하는 정도 약으로 사용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부작용도 너무 심하고 심지어 간암 말기 환자 약이 넥사바 뿐이라 을며 겨자먹기로 사용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펙사벡는 말기 암 환자 기준 3.3% 완치율 보이고 있고 ( 낮아 보이지만 엄청난것 ) 넥사바 보다 말기암 환자가 오래 산다고 하더라구요. (임상)
그리고 부작용은 이것이 항체 바이러스기 때문에 생기는 감기같은 증상 이외에 발견된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 말기암쯤 되면 치료 목적이 아니라 최대한 아프지 않게 죽는게 목적이 된다고 합니다. )

그리고 펙사벡은 7가지 정도 파이프 라인 개발 중입니다. ( 여러가지 암 치료제로 개발중이란 뜻 )
현재 주가는 다음주에 홍콩에서 IR이 있어서 오르고 있는거고, 거기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될거라는 썰이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시면 아래 IR 자료한번 보세요 ㅎㅎ
전 이거 보고 몇몇 영문기사 찾아 읽고는 확신이 생겨 5만원쯤에 매수했네요

http://www.ustream.tv/recorded/92893047

아귀다툼    친구신청

이런정보 얻으시는분들 참 대단한듯

루리웹-8239559400    친구신청

3만초반에 사서 145% 수익중입니다 히히

sim12sim    친구신청

지금 이렇게 퍼질 정도면 이미 늦었지 모

네코네코열매    친구신청

다음 기회로..

DynamicX    친구신청

왜 주위에 3마넌때 사라고 해준애는 없는거니 ㅜㅜ
[기본] ios 11 업데이트 후 일본 아이튠즈에서 구입한 곡이 한국 아이튠즈 로그인시 다 사라집니다 (4) 2017/10/13 PM 11:45

일본 아이튠즈에서 구입한 음악이

 

ios10까지는 국가를 바꿔도 남아있더니

 

이젠 한국 앱스토어 로그인하면 음악 앱에 있던 음악이 다 사라지네요

 

혹시 해결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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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온    친구신청

저도 미국이나 일본에서 구매한 곡들 많습니다만
아이튠즈에 넣지 않고 따로 보관하면 되지 않나요?

Ministry_Of_Edu    친구신청

무슨 말이죠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애초에 아이튠즈로 산 건데

LOVEFIST    친구신청

원래 앱스토어랑 아이튠즈가 한몸입니다.
애플뮤직같은 경우는 다른국가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다운받은 음악까지 싸그리 날아가죠..
혹시 구입한 음원을 다운받으셨나요? 아이튠즈 음원은 drm이 없는데 날아가는지 어쩌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면 아이클라우드 보관함으로 쳐서 사라지는게 정상입니다.

Ministry_Of_Edu    친구신청

예전에는 남아있었는데 말이죠...
[기본] 대립군 재밌나요 (2) 2017/06/02 PM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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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고증이 역대 최고라카던데...

 

평만 좋으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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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친구신청

확실히 일본군은 고증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래도 한국인이 일본어 한거라 그런지 어색한건 있었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엄청 재밌지는 않았네요 그냥 무난한 영화였어요

로젠바하    친구신청

그냥 그래요
[기본] 겟 아웃 감상 스포 있음 (6) 2017/05/21 PM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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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호러 영화, 미국판 곡성이라고 하는 평가의 겟 아웃을 보고 왔습니다.

 

묘하게 위화감을 느꼈는데 역시 이게 다 복선이더군요.

 

인종차별이라고 하기보단 흑인의 육체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백인들

 

흑인으로 현대 미국 사회에서 사는 게 어떻냐고 질문하는 일본인 다나카

 

잘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하죠

 

인종차별이라고 하기엔 흑인의 삶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밝혀지는 진실은 이거였습니다

 

미국 부자들이 우월한 육체를 가진 흑인으로 살기 위해(혹은 그 예술성을 위해서)

 

젊은 흑인 예술가나 운동 선수를 잡아서 그들의 뇌를 자기 뇌로 바꿔치는 거였던 겁니다.

 

대충 여기서부터 영화가 이상해지는데 이게 인종차별 고발이라고 보기 참 어려워집니다

 

백인(과 황인 한 명)이 흑인으로 살고 싶어서 사건을 벌인 셈이 되니까요.

 

영화는 마지막에 하인으로 보였던 흑인들의 정체가 사실은 백인 할아버지와 할머니였고

 

겉으로는 흑인이었던 그들(안은 백인 뇌지만)이 주인공인 흑인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죠.

 

단순히 인종차별을 주제로 이 영화를 이야기 하기가 참 어려워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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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닝    친구신청

특정 인종을 우월하고 우수하게 바라보는 시각도 결국 인종주의고 그 시각에 들지못하는 개개인에게 차별이죠.
많은 사람들이 비하한게 아니면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착각하고 있죠.
코메디 그룹 키앤필 중 한명인 영화감독도 매번 그 문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해서 유명해요

강화인간    친구신청

전 그부분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우월한 신체를 가진 흑인이 백인을 도륙하거나 우월성을 보이면서 백인 입장에서의

흑인이 무섭게 보이는 거져 그러니 서로 그러지 말자~ 이런거 아닐지

tuck    친구신청

흑인이라는 인종을 도구로 보는거 자체가 차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닉네임 수정-중복확인    친구신청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역할도 인종차별 인식을 비튼거죠. 그들은 그냥 (백인)가족으로서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던 거 뿐인데.
이외에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흑인 육체에 대한 선입견도 포함되어 있고. 같은 체형이라도 흑인을 더 크게 인식하고, 몸과 상관없이 얼굴만으로 흑인이라면 더 크고 몸이 좋을 것이라는 인식을 보인다네요.

Ind    친구신청

근데 이게 단순히 뇌교체가 아니고(뇌수술은 하지만) 본의식은 백인이 차지하고 흑인은 무저갱으로 빠져서 지낸다고 나오는데
결국은 육체가 죽을때까지 무저갱에 구경만하게되는거죠. 이거때문에 공포감이 느껴지더군요. 나도 저렇게 된다면 정신이 미처버렸을꺼라고.

D_Delf    친구신청

이 영화에서 인종차별은 그냥.. 주인공이 백인집단 속에서 어색함을 느끼게하는 하나의 수단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흑인의 미국에서의 삶..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간 곳은 이상하게도 흑인에게 지나치게 호의적인 곳이었죠
아무 의심 없이 봤다면 그저 좋은 시골일 수도 있었겠지만.. 조금씩 의혹이 생겨나면서 그들의 진실을 알게되는것..
차별이라는 익숙함으로 주인공과 관객들을 끌여들였던 영화로 조금 쉽게 이해해도 될 영화라고 봐욤 ㅎㅎ
너무 숨은뜻 깊은뜻을 찾지 않으려해도 충분히 재밌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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