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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왜 이런게 뽐뿌가 오는거지 (1) 2018/06/01 PM 05:32


 

 2017-M999-KR999-SIM.jpg

유튭 언박싱 테라피 보다가(46초) 뭔 이런게 뽐뿌가 오네요 ㅋㅋ

검색해보니 알리에 배송비 포함 5.7정도에 구매가능한데

마침 세컨드폰이 박살나서 심카드가 놀고있었거든요

맨날 이런 뽐뿌나 오니까 주택대출을 못 갚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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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원    친구신청

요즘 기술에 저 크기면 배터리 3주 정도는 문제없겠는데요?ㄷㄷㄷ
[기본] 오늘은 정말 기억에 남을 하루네요 (0) 2018/04/27 P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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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근 언론사들 작태를 보며 (4) 2018/03/20 P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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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롯데자이언츠 촬영왔어요 (2) 2018/03/12 A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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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방금 퇴근길 식겁함 (5) 2018/03/07 PM 07:22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퇴근길을 따라 그리 좁지않은 골목길로 들어가니 편의점트럭이 앞을 막고있네요

 

그렇지만 퇴근길의 저는 무척 관대하기에 충분히 거리를 벌리며 기다렸습니다.

 

근데 트럭 뒷문을 제대로 안 닫았는지 출발할때 뒷문이 덜커덕 열려버렸네요

 

안에 화물도 많길래 저거 쏟아지면 큰일나겠다 싶어 측면에 바짝 붙어서 차체를 몇번 두드리며 운전자를 불렀습니다.

 

근데 눈치를 못 챘었나봐요 그대로 쭈욱 가다가 코너링을 하는데 문이 완전히 열리면서 옆을 지나던 한 아저씨 등을 퍽 처버리네요

 

그때 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골목길 반대편에 차가 오는데도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차를 막아세우고 운전자 내리게 해서 

 

맞은 아저씨께로 가도록 하고 돌아서는데 생각해보니 방금 차 새울때 한끝차이로 다칠 수도 있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이라면 이런 자조적인 생각조차 없이 뭔지모를 뿌듯함을 느끼며 집에 들어왔겠지만

 

몇몇 뉴스에서 선의를 행하려다 본인만 손해보는 케이스를 접하다보니 그런생각이 들었나보다 싶네요.

 

인정하고싶지는 않지만 저도 점점 퍽퍽해져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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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순양함    친구신청

요즘 아파트 단지 내 돌아다니는 택배 차들도 문 안닫고 달리더라구요... 심지어 옆 단지 가는데도 문 안닫고 가버림... 귀찮아서 그러는건가...

One피스    친구신청

좋은 일 하셨네요

모구국    친구신청

그거 아파트 단지내에 짧은 거리 이동할때는 문 안닫고 다니더라구요

루드리버    친구신청

문 안닫고 다닐거면 오픈 상태로 문 고정할 수 있을건데 그것도 안하고 다닌다니 미쳤네요;

kalstainer    친구신청

편의점 차는 아니고 택배타량이 문안닫고 가다가
주차되어있는 차 찢어 먹은걸 눈앞에서 봤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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