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플4 구매하고 추천 타이틀도 마이피분들한테 소개도 받았겠다

어제 회사 일 중 잠깐 짬내서 가까운 강변TM을 갔는데요, 슈로대, 지제네, 닼솔 등을 구매했습니다.

슈로대 등 더 저렴하게 불른곳도 있었는데 너무 불친절하고

무신경한 매장이 많네요. 회사가 이전을 해서 강변TM이 가까워서 좋아했고, 플4구입 후 어제

플3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역시나더군요. 저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고 장사도 해봤지만 도대체

첫인상부터 왜 그렇게 영업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최소한 손님이 오면 쳐다는 봐야하지 않나? 

아니 한번 들려서 가격 물어보고 구매 확정으로 다시 가서 달라 했더만 점심먹으러 간다고 안에 천덮으면서 안판다는건 또 머하는 짓인지

혹시 어제 이 글 보시는 그 매장분은 뭐라 답변 좀 들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좋은 인상 받아서 회사 바로 옆인데도

앞으로는 다른 곳 가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매장이랑 다른 곳 얘기입니다.구매한 매장은 무척 잘 대해주셨어요. 그래서 뒤도 안보고 구매

플스4 타이틀 중고 또는 신품 구매하려 하는데요,

회사 중간에 짬내서 들릴 생각이라 강변테크노마트 가려하는데,

혹시 추천하는 매장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매장이름이나 기둥번호 등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드디어 지난주말에 와잎께서 플스4를 쾌척해주셨습니다. ㅜㅜ

마트갈때마다 용산갈때마다 하염없이 플스를 바라만봐도 등짝스매시를 날리기 일쑤였는데 아, 인생은 역시 살만한 것이었습니다.

우선 친구한테 받은 드라이브클럽과 언차4를 주말내 신나게 돌려봤습니다. 이제 타이틀을 구매해야 하는데

여러분에게 질문 좀 드리려합니다.

우선 필구 타이틀은 아래 확정입니다만, 고티에디션 , 뭔 에디션 등 여러 버전이 있는데, 어느 버전이 나은지와

메이저타이틀이 아닌 정말 추천하는 인디게임이나, 숨겨진 명작 등 추천 부탁 드립니다

게임은 잡식성, 타이틀은 다운로드보다는 패키지를 선호하고 한번 구매한 타이틀은 무조건 소유합니다. 그리고 안한글은 좀 그래요.

첫번째 질문, 필구 [페르소나5] , [다크소울3] , [슈퍼로봇대전V] , [더위처3], [블본]중 닼소나 블본은 에디션버전들이 뭐가 좋은지 

두번째로는 조금 고민스러운 구매타이틀인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제네시스](평을보니 고민),[용과같이](전닥들이 그닥취향을),[위닝]과 [메기솔]은 언어압박

으로 고민인데 위사유들을 제치고 구매할만한 추천사유

세번째질문은 위 외 추천하는 총게임 , 레이싱게임, 그리고 위 대작을 제외한 정말 강추게임등을 알려주세요~

네번째질문은 외장 HDD 연결 및 플4 패드의 올바른 사용법 등 자잘한 팁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

사실 이번주에 드디어 우리집 막내가 태어납니다. 그래서 심경의 변화가 컸던것일수도 있을 거에요. 첫째애가 6살인데 다시 육아의 길을 시작하려니 

뭣모르고 부딪혔던 처음보다 오히려 더 두려움이 큽니다. 그래서 밖에 싸돌아다니지말고 집으로 바로 들어와서 애보면서 겜하라는 마눌님의 엄명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쪼록 한층 추워진 날씨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이제 같은 플유저됐으니 환영해주세요~// 이야 신난다!!

조한규사장님 작심하고 나오셨구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