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 입문을 위해서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을까?라고 고민하면서 지인들과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였다.
입문을 위한 제품을 고르기 위해 몇 가지 기준을 선정했는데 다음과 같다.

길이 - 보드 길이가 길면 안정적이고 크루징하기 좋다고 해서 40인치~43인치로 선정
폭 - 폭이 넓으면 보드위에 발을 올려놓는 공간이 넓어서 비교적 안전하게 탈 수 있을것이므로 최대한 넓은것으로 선정
트럭 - 주행시 보드를 안전하게 지탱해줄 수 있는것(반응성보다는 안정적인 주행 스타일 중심)
휠 - 노면의 잡음을 잘 흡수하고, 킥 오프시 비교적 수월하게 나아가는 것으로 선정

앞의 기준을 가진 제품을 구매하기 전 컴플릿 보드라도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조립 컴퓨터처럼 데크 이외에 다른 부품들의 옵션을 선택 할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옵션들의 정보를 수집하였다.

먼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는데 loaded dervish sama라는 제품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였다. 하지만 가격이 비쌋다.
롱보드가 가격이 비싼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고가라는 점 때문에 망설였다. 그래서 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특징, 장점 및 단점, 스타일 등을 알아보았다. 알아보니 올 라운드형 즉, 대부분의 주행 스타일(슬라이딩, 댄싱, 프리 라이딩, 크루징, 다운힐 등)을 즐길 수 있고, 길고 폭이 넓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제품이기도 해서 사고 팔기가 좋다는 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롱보드 입문을 위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원하는 주행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보드 샵에 방문에서 여러 제품을 시승하면서 적합한 제품을 찾아야 한다.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트럭이나 휠을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한달 동안 루리웹 마이피나 국내외 롱보드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나에게 적합한 보드를 골라 구매하였다. 초보자 치곤 고가의 장비이지만 이전에 타던 연습용 보드보다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을 체감하면서 매일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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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은 잘 하지 않는데 최근 스케이트 보드에 대한 마이피 글들을 보면서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아직 초보라서 모르는게 많으니, 롱보드 입문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동 보드 제품 정리 및 메모

E-GO
가격 : $699
구동거리 : 30Km
무게 : 6.5Kg
충전시간 : 3~5 Hours
출시여부 : 시판중
국내시판 : 미정
https://e-go.com/ego-cruiser.html

Boosted boards
가격 : $1299 -> $1995 (국내 290만원 책정 예정)
구동거리 : 10Km
무게 : 6.8Kg
충전시간 : 3~5 Hours
출시여부 : May, 2014
국내시판 : 5월예정
http://boostedboards.com/

Evolve boards
가격 : $1079 ~ (국내 143만원 부터)
구동거리 : ?
무게 : 8Kg
충전시간 1~4 Hours
국내 시판 : 판매중
http://evolveskateboards.com.au/products/the-evolve-electric-snubnose-board

보드에 관심이 많아서 올해 초부터 관심있게보던 퀵스타트 프로젝트 중이 하나였는데
이제 출시를 준비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개발팀에 이것저것 이메일로 많이 물어봤는데 돌아오지않는 답변때문에 망했나 싶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예상가격대로 출시가 될것같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너무 쎄요,,
타업체도 비싸긴하지만 전동보드에 대한 환상때문에 지름신이 쉽게 물러나질 않네요.

공식 SNS에 의하면 이번주 중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https://www.facebook.com/BoostedBoards
에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슈가 된것 같은데 iOS6 버전에서 일어나는 치명적인? 버그가 제보되었습니다.

iOS6를 쓰고 있는 애플 기기에서 아랍어로 된 특정 문자열로 된 메시지나 문서를 보게되면 강제 종료되거나
재부팅되는 버그가 있습니니다.
이 문자열을 웹문서를 보거나 메신저 메시지로 받는 경우 해당 앱이 강제로 뻗으며 재실행시 강제 종료됩니다.
원인은 문제의 문자열을 처리하지 못해서 강제로 종료되는 현상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남깁니다.
특히 카톡이나 사파리 같은 경우 한번 보게되면 재실행조차 어렵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이런 문자 테러를 하면서 피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카톡의 경우 해결방법은 PC버전으로 접속해서 해당 채팅방에서 들어가거나 채팅방을 나가면 됩니다.

저는 뇌과학자입니다. 뇌과학자로서사실 저는 뇌가 어떻게 학습하는지에 관심이 있습니다.특히 저는, 인간의 뇌가 더 똑똑해지고, 빨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에 관심이 있어요.

이런 내용에 관해서 저는 비디오 게임에 대해서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비디오 게임을 말하면여러분들 대부분은 아이들을 생각하시겠죠.그렇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90%가 비디오 게임을 하죠.그런데, 좀 솔직해지죠.아이들이 잠들면, 누가 플레이스테이션 앞에 앉아있죠?
여러분들 대부분이죠. 게임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33세 입니다.8살짜리가 아니고요. 사실 비디오 게임의 예상되는 연구 결과를 보면 미래의 비디오 게임 플레이어는 더 나이가 많은 성인들입니다.

중략...

음, 저희도 노력하고 있지만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저와 같은 뇌과학자가 있어서 게임으로부터 긍정적 효과를 촉진하는 데 무엇이 좋은지 알아내기 시작했지만, 그건 제가 언급하는 방정식의 프로콜리 효과라는 겁니다.
오락 소프트웨어 산업은사람들이 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을 내는데 극히 재빠르게 움직입니다.
그건 방정식의 달콤한 측면이지요. 문제는, 우리는 두가지를 종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에요.그건 음식하고도 약간 유사합니다. 초코렛으로 덮은 브로콜리를 누가 먹고 싶어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아무도 아니시죠. 여러분들도 아마 그런 생각이셨을 겁니다.
교육용 게임을 손에 들고갖는 느낌이란게, 흠, 그리 재미있지 않군, 이건 진짜 게임이아니야라는 그런 느낌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정말로 새로운 제품의 초코렛이에요.거절하기 힘들고 정말로 해보고 싶은 게임이지만,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고, 이것들이 전부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프로콜리에서 추출된 요소이면서도 두뇌에 잘 작용하는 것들이어야 합니다.
저희도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과학자들과 소프트웨어 산업 관계자들, 그리고 생산자가 모여야 하는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서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할 수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