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잘하기만하는 정치세력은 없다

그런데

어느쪽은 10정도 잘못을 하면

다른쪽은 1~2정도 잘못을 한다

양비론은 더 잘못한쪽의 방패막이다

그러니 그나마 덜 잘못한쪽에 투표한다.

이게 내 결론이다.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좋은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독일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 '모모'에는 시간 도둑이란 빌런들이 등장한다.

시간 도둑들은 사람들 각각에게 접근해 지금 시간을 아끼고 저축하면,

말년에 이자까지 포함해서 넉넉한 시간을 쓸수 있음을 어필하며 시간저축상품에 가입하도록 유혹한다.

하지만 그렇게 넘어간 사람들은 시간을 뺏기고 각박한 삶을 살지만, 왜 그런지 모른채로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뺏긴 시간들은 시간 도둑들의 생명유지에 사용할 뿐이었다.

주간 최대 69시간 일해서 저축한 시간으로, 장기 휴가를 갈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주간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음을 허용하면, 고용자들은 그렇게 운영하러 들것이다.

주간 69시간까지 당겨 일하고 초과 시간을 축척한 노동자들은 장기 휴가를 갈 수 있을까?

고용자 들은 업무를 유지해야 하므로 그렇게 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휴가를 가더라도 다녀오면 자리기 없어질 수도 있다.

그런 일을 막으러 이런 저런 규칙을 적용하겠지만

규칙은 많아질수록 복잡해질 수록 피해 갈 수 있는 해석상의 구멍을 낳기 마련이다.

인사권이라는 칼자루를 쥔 고용자들은 할 수 있는게 많지만

노동자들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을 것이다.

분쟁이 나면 시간이 많고 금전이 넉넉한 쪽이 유리할테니까.

... 니네 시간도둑들이냐?

일반모집서 나왔습니다.

미션-업적의 대원 모집 집계를 보니 1188회까지 가는 중에 나왔네요.

리세는 안했었고요.

지금까지 나온 필그림 

이사벨 1

라푼젤 2

하란 1

모더니아 3 (+1 골드마일리지사용하여 3돌)

7/1188 = 0.005 = 0.5%

픽업/특별(신년 등)/일반 모집의 필그림 캐릭 모두 합친 확율이 0.4998%인데 기가막히게 나오네요.

혹시 누적 확율이 이론 확율에 접근하면 자동적으로 필그림을 주는 보정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대원모집 회수 대비 필그림 회수도 저와 비슷한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니케가 보석값 비싸서 비난을 받긴 했는데, 쌩 보석을 제외한 패키지 상품의 보석과

게임 중 얻는 보석만으로도 다른 게임에 비해 가챠당 가격 부담이 좀 덜한 것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 경우에 따라서 비틱으로 보여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느끼신 분들이 계시면 죄송;;

어쨋든 지금까지 했던 모바일 게임 중에 여러모로 만족도가 가장 좋습니다.

유저 적대 운영이란 이미지로 많이 불안했는데, 최근엔 상대적으로 덜한 느낌이고 (버그는 더 고쳐야하지만)

모더니아 없뎃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가고 있어서 생각 이상으로 롱런할 듯하네요.

니케 아이디 00180250 입니다.

친구 필요하신분 신청해주시면, 자리 비워서 등록하겠습니다~

새해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새해 소원으로 빌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_ _) (^ ^)

글로벌 원 빌드라 언어 버그가 있는건가

애초에 상품에 일어 표기 하나만 있는건가

... 기기 버그일까? (갤럭시 폴드4, 안드로이드12)

... 시프트업이니까 그럴만 하다고 납득 해버린다. (일부러든 버그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