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68개의 압박이 있지만

창문쪽의 검은색을 먹선펜으로 채우니 그나마 부담이 덜하네요

 

조립감이나 가동성 관절강도는 모데로이드 최근킷인만큼 많이좋아지긴 했습니다만

우측고관절이 좀많이 빡빡해서 살짝갈아냈습니다

 

살짝아쉬운건 합체전용장비인거 같지만 

마지막 사진처럼 무기를 등짐에 장착할수 있는 조인트가 있었으면... 하는거네요

그래도 나름 정크파츠로 걸치기라도 되는건 즐겁네요

 

 

 

 

 

 

 

유툽으로 낚시줄 매듭법부터 배우고

 

뭔가등짐쪽에 걸어두면 적당히 자세 잡히지 않을까 했는데

 

뭔가 실패한느낌이 들었는데 뒤통수에 걸쳐두니 제법 봐줄만하게 됬네요

 

 

확실히 두줄로 양쪽에서 잡아주면 흔들림이나 회전은 없겠지만

 

뭐일단 처음하는거니 나중에 천천히 보강하도록하고...

 

일단 천천히 sd건담부터 하나둘 띄우고 hg띄운다음에 mg로 넘어가야겠네요

 

 

그래도 공중에 띄워놓은게 쬐끔이라도 날으는 느낌나서 좋네요

 

 

근데 이거 왼쪽으로 돌았다 오른쪽으로 돌았다

 

 

회전속도도 종종 바뀌는데 뭐지...

 

 

 

 

 

 

 

 

 

 

 

 

모데로이드 중에 만족감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다필요없고 너무 멋있네요

 

합체후 로봇용 파츠보다는 날개달린 전투기파츠가

가동은 방해해도 뭔가 큼직하고 화려해서 보는 맛은 좋네요

 

 

 

 

 

 

 

 

다그온은 중딩 고딩때 학교 끝나고 오면 

동생이 집에서 보던거라는 기억 밖에 없는데 

 

넘모 멋있어서 샀네요

 

진짜 잘나온거 같습니다

 

 

 

 

 

 

 

 

 

 

 

 

 

 

 

 

 

 

 

 

 

 

 

 

제법 오래된 제품이라 가동성이 썩 좋진않습니다

나름 시드포징은 힘들정도로 다리 밖으로 벌리는건 안좋은데

오므리는 가동영역이 더 넓어서 나름 여성적인 다리가동이 잘 됩니다만

 

괜찮은 포징을 잘 못하겠어서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가변에 중점을 둔건지 가변후 모양새는 좋지만 가변후도 가동영역이 넓진 않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비율이나 디자인이 약간 구수한듯 하면서도 포즈에 따라 상당히 세련되보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