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비잔 와이버스트 히드럼 순으로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만들고나서 인식이 바뀔정도로 참 멋있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거 조립이... 손목 고정하는 부분 부품이 참 잘 안맞더라구요...

이거 끼우고 빼고 반복하다 결국 오른쪽 손목조인트는 깍아내고 조립했습니다

제거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좀 아쉬운부분

스탠드도 그냥 검정이라 아쉬웠는데

한 5년전인가 프라조립할때 쓰려고 삿다가 묵혀둿던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이니 좀 봐줄만 하네요. 대신 똥손이라좀 삐뚤삐뚤하지만 만족합니다.. ㅎㅎ;

묵혀둿다 이제사만들엇네요

그나저나 약간 작은듯 하다가도 오밀조밀함과 비율 디자인에 대만족 하게 되네요

진짜 군침 도는 멋짐..

너무 귀여운 슈퍼쇼크와 그레이트쇼크

첨엔 뭔 이런 괴작이있나 했는데 지금은 너무 귀여운... ㅠㅠ

약간 무지성으로 빌드하기에 좋아보여서 샀는데

중간에 아닌것 같아서 취소하려다가 귀찮아서 조립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빌드가 나온거 같아서 맘에드네요

만들기전엔 마스터랑 갓 짬뽕이다 했는데

막상 만들고나니 이펙트 덕분에

윙건담 느낌도 좀 나네요

오밀조밀하게 클리어파츠들 포인트로 들어간 것도 이뻐서 맘에 듭니다

글올리고 나서 뭔가 계속 미묘해서 보고있는데

날개 이펙트 파츠를 잘못 끼우고 사진찍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