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 놀랍도록 아무렇지 않았다고 글을 적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 말이 2차때가 제대로다 2차가 진짜다 거기에 

친구들 또한 1차때 아무렇게 않았는데 2차 맞은 친구 한명은 머리가 좀 띵했다 

다른 한명은 열이 좀 있었다 하길래 나도 어느정도 오겟구나(?) 했는데

2차또한 놀랍도록 아무렇지 않음 1차때와 마찬가지로 접종한 부위가 살짝 뻐근한거 빼고는

1차때와 별반 다를게 없음...축복받은건가 아니면 노예 DNA가 강해서 그런것인가....

그래도 아직 완전히 안전(?)한건  아니니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봄...

다른분들도 별일 없길 바래봅니다~

그러다가 어제 1초정도 아파트 전체가 정전이 또 됨....

바로 전화해서 A/S요청 했으나 가장 빠른날이 금요일날이라는 말뿐

확실히 기계가 정전이 두번이나 먹으니 KT공유기가 맛이 가버림

인터넷은 되지만 TV와 와이파이가 안됨...

되던게 안되니까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님

공유기를 그냥 하나 비사용으로 사놔야 하나...??

놀랍도록 아무렇지가 않음

접종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만 있고 그 외에 전혀 아무렇지 않음

축복받은건지..아니면 노예답게 몸이 튼튼한건지...

그래도 혹시 모르니 경과를 좀더 지켜봐야할듯 하지만 

그냥 느낌적으로 2차를 맞아도 별일 없을거 같음

접종 한 다른 루리인들은 어떠심?

말안듣고 안쓰는 놈들은 안씀 ㅎ ㅏ 진짜 마음같아서 귀싸대기 날리면서 쌍욕 박으면서

진짜 정말 진심으로 줘 패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음...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진심 레알 트루 얼굴 생긴게 말 오지게 안듣게 생김

남들은 다 잘쓰고 있는데 꼭 지 혼자 안쓰고 있음 심지어 눈치도 안보이나봄

하긴 눈치볼 개념이였으면 마스크 착용 하고 있었겟지....

근데 이런 색이들 특징이 조금이라도 높은 직급의 사람이 보면 마스크 쓰윽 하고 올림

진짜 이렇게 말 오지게 안듣는 잡것들 때문에 코로나가 더 피지는듯....

아 진심 정말 진짜로 시원하게 귀싸대기 갈기면서 쌍욕 박고 싶다

제발 마스크좀 쓰라고.....

지금 8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아침9:30~40분 사이에

운전연습?연수?를 하는 흰색 소나타가 있음....

창문은 썬팅이 안되어있어서 보면 머리가 좀 많이 벗겨지고 나이는 한 5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임

항상 혼자 타고 있으며 차에 그 어떤 표시가 없음 초보운전 또는 운전연수중 등등

문제는 이 사람이 항상 1차선으로만 다니고 속도는 30~40키로임

거기에 신호등이 빨간불이면 이미 약 600미터 전 부터 30~40키로로 가는데 속도를 줄이고 있음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함 어떻게 운전면허를 취득했는지....

지금 8개월째 만나고 있음

이 사람덕에 주말에 절대 밀리지 않는 도로인데 몇번이나 차량이 정체가 되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빌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