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카메라로 먹고 살게 되다보니

결국 FX3도 만지는구나 ㅎㅎ

아쉽게도 렌즈만 본인꺼고 카메라는 회사꺼...

파워줌을 정말 의미있게 쓰게 해주는 바디인듯!

근데 소매에 얼룩 뭐냐....

퀄이 왜이리 좋나 했더니 ㅋㅋㅋㅋㅋ

1:64 Kyosho Mazda roadster

알리에서 대략 4만원 가까이 하는 거금(?)을 들여서 구입..

컬러가 내 차랑 같은 폴리메탈그레이인줄알았으나 

상자에 버젓이 블루라고 적혀있는 ㅎㅎㅎ

실차 색보다 조금 더 밟은 느낌??

확실히 핫휠보단 퀄리티가 좋으나 10배의 가격을 주는건 아닌 거 같다..

진짜 세차를 너무 싫어하지만...

최근 진흙탕 + 염화칼슘 콤보로 인해

세차장 방문...

기본 3천원에 3분 타이머!

고압수 1분 30초정도로 급하게 두바퀴 돌았고

나머지는 하부세차로 돌리니 나머지 시간 순삭...

나름 준비해놓은 대형 타월로 물기까지 닦는데 10분 컷한듯 ㅋㅋㅋ

다들 저 새끼 뭐지 이랬을듯.. 

이제서야 해결한 폰 거치대..

아이폰을 사용하는지라 맥세이프의 편리함은 두말하면 입 아프죠

최근에 나오는 거치대들은 하나같이 전부 송풍구에 꼽는 방식이라

여름에 에어컨 구멍을 막고 겨울에는 히터로 과열 부스터....

그래서 네비쪽으로 붙이는 방식의 거치대(?)를 샀으나

네비 뒤통수가 평평하지 않은 관계로

자꾸 떨어지는 상황이고 

이 차의 대시보드는 무슨 전봇대에 광고지 못붙이게 처리해놓은 거 마냥

강력 양면테이프를 죄다 거부 하던차에..

다이소에서 파는 양면테잎중에서 제일 비싼!!!

무려 8배나 강력하다는 5천원짜리 양면테잎으로 간신히 고정 성공!!!

이제 마음의 평화를 찾은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맥세이프 방식 차량용 무선충전기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무조건 쿨링되는 제품을 쓰십쇼...

무선 카플레이 + 무선 충전 = 엄청난 발열이 생깁니다

원래 차에 맥세이프 정품! 충전기 + 거치 아답터 조합으로 사용했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다시 방으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