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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일링 받았습니다 (6)
2016/05/22 AM 11:33 |
어제 5년 넘게 시술 안 받고 있던 스케일링 드디어 받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치아 관리 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쌓인 치석들이 무자비하게 깎여 나오는군요.
그래도 전에 받은 스케일링 때보다 고무적인 건 아픈 곳이 두군데 정도밖에 없었다는 거?
어제의 이물감은 사라지고 이제 상쾌하지만 자라나고 있는 사랑니가 문제네요.
저번에 검사 받았을 때 의사쌤 말로는 최소 아래쪽 두개는 뽑아야 된다는데 ㅠㅠ
겁이 나서 미루고만 있습니다. 통증도 없고 아직 다 안자라기도 했고..
병원복을 입은 상태로 치과의자에 앉으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여러분들도 치아 관리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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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g3258 소감 (0)
2016/05/19 AM 11:44 |
사진을 올린댔는데 별로 이쁘게 나오지가 않기도 하고 귀찮아서 걍 안올렸네요 ㅡ,.ㅡ
며칠이나마 g3258 돌려본 소감은.. 생각보다 굉장히 빠릿빠릿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4.3 오버 줬을 때 기준이긴 하지만 엄청 고사양 게임 돌리면서 멀티태스킹 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뽑아낸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듀얼코어까지 지원하는 게임에선 클럭빨을 더 잘 받아서 괜찮네요.
헌데 오버를 하고 온도를 확인하니까 좀 높은 편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수율이 별로라 전압 많이 준 상태의
오버인데 온도가 꽤 높아서 공랭쿨러 하나 주문했습니다.
결국 g3258 + 쿨러 까지 하면 i3하고 가격 다른 게 뭔가 싶지만... 저렴한 가격에 사서 오버하는 재미(?)를
준 점에 의의를 둬야겠네요. 내일 쿨러 도착하면 재조립의 눈물을 흘리겠지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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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계획에 없던 컴 지름 (2)
2016/05/11 PM 12:38 |
차는 여기서 없으면 너무 불편하니 사야겠다 계속 염두하고 있었지만..
오버워치 베타 돌리다가 캐릭 3~4명만 모여도 렉 생기고 최저옵의 눈물나는 그래픽을 보면서
이거 놋북을 누구 주던가 어케 처분하던가 하고 그냥 데탑을 살까 하는 충동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유행 좀 많이 지났지만.. G3258, GTX950 기준으로 이것저것 맞췄습니다.
싸게 맞춘답시고 최대한 가격을 낮췄지만 CPU는 업글을 염두한 거라 안정성 좋은 부품 위주로
골랐네요. 간만에 다시 암당을 써볼까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팔리는 FX 시리즈가
오버 기준으로도 성능 면에서 앞서는 게 사실 같았지만.. 업글 후 체감차이 생각해서 저번 조립에
이어서 인텔 선택했네요. 물론 G3258 가성비가 아주 좋은 점도 무시할 수 없구요.
자동차도 예산보다 돈 더쓴 마당에 컴까지 사고..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죠 ㅠㅠ
이틀 뒤면 부품 도착할 거 같은데 괜히 설레네요. 불과 몇달전에 조립 했음에도 ㅋㅋ
곧 완성 후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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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몇달 사이 많은 일들이.. (2)
2016/05/11 PM 12:14 |
마이피고 뭐고 다 귀찮아져서 안하다가 간만에 근황 올리네요.
기술학교 졸업 후에 버지니아에 배치 받고 매일 출퇴근 중입니다.
숙소도 도미토리서 지내다가 이제 집으로 막 옮겨서 많이 쾌적하네요.
기혼이라는 이유로 이런 혜택을 받는다는 점은 큰 장점이네요..
아무튼 얼마 전에는 생에 첫 차도 사 보고(비록 중고지만)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에 걸리는 걱정거리는 남아 있지만 걱정 한다고 해결이 될 일인가요, 그냥 내비두고 있습니다.
여기는 꼭 한국 장마철처럼 비가 많이 옵니다. 감상에 잠길 수 있는 잔잔한 비는 아니고 무식한 폭우가...
모두 즐거운 가정의 달 보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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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잘못 먹고 체한건지.. (6)
2016/02/07 AM 04:14 |
어제 간만에 외식 하면서 좀 과식을 했거든요.
한참 먹다가 옆구리하고 어깨가 결려서 먹는 도중에 계속 웃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상하게 자고 일어나서도 계속 쑤시네요.
소화불량 같은 통증은 또 아니고 그냥 왼쪽 옆구리하고 어깨만 쑤시는데 왜 이럴까요.
건강이 최고라 생각해서 나름 열심히 관리 한답시고 해도 요즘 말썽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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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쪽도 광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