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같은 도서정가제가 언젠간 끝나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아무래도 안끝날것같네요.
그래서 생일선물로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소설책 두개를 샀습니다.
읽기시작했더니 멈출수가없네요.
개인적으로 옛날에 재미있게 본 판타지 소설을 구매하려고
기억을 더듬어보고 있습니다.
드래곤라자, 하얀늑대들을 가장 재미나게 읽었고
인상깊게 읽은건 은하영웅전설과 눈마새였습니다.
피마새의경우 갑자기 50년후로 시작해서 안읽었었는데 이번에 구해서 읽어볼 계획이구요.
뭔가 이것저것 엄청 많이 읽었는데 기억이 나는건 위에것들이 전부입니다.
혹시 작품성도있고 재미도있고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하는 판타지 소설있으면
추천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