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와 파츠를 여전히 추가중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동인 게임 개발팀(회사?)에 컨텍이 되었는데,
스팀 그린 라이트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많은 변경점이 발생하기에
조금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전투 시스템만 남을거 같군요.
아예 현 시점 프로젝트를 백업해놓고 두개를 따로 진행할까 생각합니다.
어찌되었건 공개용 데모 미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파츠 프리셋 기능은 약간 불완전 하지만 업데이트 했습니다...만
아직 올릴수없군요.
해당 기능은 이전 파츠 조립, 컬러 데이터를 저장,공유가 가능하며
나중에 필요할때 한번에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최적화:
1. 유니티 로고 후 인트로 화면까지 3~4초
2. 시작전 렉 체감 불가
3. 1920x1080에서 실행, 잘리는 부분 없음
4. 프레임저하 없음
5. 첫 메뉴 렉 없음
6. 게임 중 렉 없음
조작:
1. 먹통인 경우 없음
2. 이펙트가 발생했는지 안했는지 모름(대부분 상황에서 어떤 형태로든 파티클이 보이는걸로봐선 발동한듯)
3. 첫 상대인 테디와 싸우는데 가까이 붙지 않으면 맞추는 비율이 굉장히 적습니다. 그저 가까이 붙어서 쏟아붓는 느낌... 적 HP도 안보여서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파츠 도색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파츠들의 색상이 너무 따로 놀아서,
이대론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습니다.
처음만드는 구조여서 그런지 원하는대로 만들기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디테일을 강조하냐( 그런거 없지만)
아니면 편의성을 중시하냐에서 많이 갈등했습니다.
파츠 하나에 도색부분이 적게 3개에서
많게 20개가 넘어가기 때문에
이걸 하나하나 색칠하는가(부분 도색)
아니면 몇몇 군데에 지정색을 사출하고
파츠에 대한 전체 색상을 통일 시키는 가 (전체 도색)
라는 고민에서 결국 부분 도색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마테리얼을 제거해서 개수를 줄이고 편의성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어느쪽이든 제가 할 작업은 늘어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