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Epson에서 윈도우8.1을 탑재한 타블렛을 발매하였다
한국내에서는 프린터사업을 주로 하고있는 epson이지만
일본내에서는 프린터및 pc, 모니터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윈도우 타블렛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매한 Endeavor는 11.6인치 IPS 1920 x 1080 FHD 디스플레이와
47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7.7시간의 연속사용을 보여준다
제품의 두께는 11mm 무게는 780g이다
Endeavor는 인텔이 독주하고있는 윈도우 타블렛 시장에서
특이하게도 AMD사의 APU인 AMD A4-1200를 탑재하였고
(AMD A4-1200은 1GHz 듀얼코어에 Radeon HD8180 내장그래픽을 탑재하였다)
4GB의 넉넉한 메모리와 128GB SSD를 탑재하여 부족함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USB3.0, microHDMI, 블루투스4.0+EFR, microSD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가격은 epson 홈페이지에서 73500엔에 판매중